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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점집.여주용한점집 다녀와보니 일이 잘 풀리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요 며칠 이런저런 정리를 한다고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거 같아요.
많이 바빴던 이유가 있었는데요.
정리를 할 것이 좀 많았었어요.
이전부터 생각했던 창업준비를
시작하게 되면서
다녔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거든요.
급작스럽게 정한건 아니구요.
그동안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확실하게 목표를 정한건
얼마전에 방문했던
여주점집.여주용한점집 때문이긴 했어요.
몇몇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셔서 자세히 이야기 해볼까해요.
제가 직장을 정말 오래 다녔었어요.
제 평생의 전부라고 해도
될 만큼 정말 열정을 쏟아 부었었어요.
20대부터 지금까지 쭉
정말 많이 웃고 울었네요.
사실 직장을 그만두면
세상이 무너질 것 같더라고요.
뭔가 새롭게 시작할 수도 없을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고요.
저는 평생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으면서 사는게
잘 맞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몇년 전부터
제가 하는 이 일이 저한테
잘 맞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어릴 적 꿈은 저의 사업을
하는거 였는데요.
다른 친구들이 구체적인
직업을 말할때 저는 항상
예쁜 옷을 추천해주는 사람
이라고 이야기 했었거든요.
하지만 평범하게 살아오면서
자연스럽게 꿈은 접게 되었어요.
문득 생각이 나긴 했었지만
제 길이 아니다 하고
스스로를 다독 거렸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지금이 아니면
아마 평생은 꿈도 못꾸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꾸 고민을 하다 보니까
그걸 본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
먼저 무슨 고민 있냐고 물었어요.
이야기를 꺼냈더니
앞으로의 인생을 대충 들어나보는건
어떠냐고 여주점집.여주용한점집추천하더라고요.
처음엔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했는데, 지인이 말 하기를
인생의 큰 틀은 정해져 있기도 한다며
지금 제가 고민하는게
어쩌면 그 갈래길에서 다른 기운이
당기는거 아니겠냐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기도 했어요.
마음 한켠에 자리 잡았지
크게 밖으로 표출하거나
표현한 적도 없었는데
이런 생각이 자꾸 든다는게요.
무언가 알 수 없는 힘이
잡아 당기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속이 너무 답답해서
누군가 정답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물어보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래 그럼 내가 하소연이라도
한다고 생각하고 가봐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지인도 잘 생각 했다면서
본인도 그런 고민에 빠졌던 적이
있었다면서 이야기를 해줬어요.
그걸 들으니까 마음이 더
끌리기도 했었고요.
지인은 이혼문제로 정말
많이 힘들어 했었거든요.
지금이야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때는 정말 위태로워 보였어요.
정말 저러다가 무슨 일이
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며칠내내 옆에 있었던 적도
있었거든요.
결혼도 쉽지 않다지만
이혼도 정말 할 것 못되더라고요.
그렇게 혼자 많이
힘들어 하던 와중에
지인 어머니께서 용한 곳이
있다면서 데리고 가셨단
이야기를 들었긴 했었어요.
그때는 제가 그런쪽으로
관심이 전혀 없었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었거든요.
생각해보니 그때 이후로
활기가 생기기도 했고
일도 좀 잘 풀린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이야기를 듣자마자
이거다 싶긴 하더라고요.
일단 이렇게 혼자 괴로울바에는
차라리 먼저 도전을 해보자
싶어서 지인에게 주소를
물어보았어요.
그래서 바로 예약을 해서
여주점집.여주용한점집 용화암
찾아가게 되었어요.
처음 도착해서는 좀 쭈뼛쭈뼛
들어가게 되었어요.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해서요.
사실 지인과 같이 가기는 했는데
개인적인 얘기라
지인은 차에서 기다려줬거든요.
그래서 혼자 방문한거나
다름이 없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 혼자
고민하고 있는데,
일단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셔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제가 상상하고 생각했던것과
다른 분위기라서 안심했는데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무섭다는 인식이 강하잖아요.
그런것 보다는 그냥 상담받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이야기를 먼저 꺼내지 않았는데
제가 고민하는 부분을
딱 집어서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먹고 살 문제가 고민이냐면서요.
정말 놀랐는데 침착하게
맞다고 이야기를 이어나갔어요.
어디서 그런게 느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빨려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그러면서 저한테 회사를
그만두고 싶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런 문제로 찾아왔다고 말씀
드리니까 제가 이제 제 업과
연이 다 했다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 했더니
누구 밑에서 일할 팔자가 아닌데
정말 오래 참았다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정말 그렇냐고 물었더니
그동안 얘기를 하시면서
모아놓은 돈이 없지 않냐는
이야기를 하셔서 정곡이 찔렸거든요.
부끄럽지만 정말 모은 돈이 없었어요.
보통 주변에 제 나이쯤 되면
어느정도 재테크는 하는데
저는 돈이 줄줄 새더라고요.
사치를 부리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늘 돈이 새는 느낌이었어요.
아니나다를까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데 딱 여주점집.여주용한점집
제대로 된 곳에 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제 사업을 해야 날개를
다는 스타일인데
남 밑에서 일을 하다보니
자기의 일이 아니라서
흥미가 떨어지고, 재물도
모이지 않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뭔가 저를 다 보고 계시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설렁설렁 일하지는 않았지만
사실 제가 하는 일이 저의 사업은
아니기 때문에 딱 적당히
꼼꼼하게 하기만 했었거든요.
딱 남들 하는 만큼만 했고,
내가 맡은 바 업무를 열심히
진행하는 스타일이었는데
그걸 맞추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저는 자기 업장을
가지고 있으면 더 열심히
키워나가서 크케 만들어갈
사람이라고 하셨어요.
들어보니까 맞는말 같았어요.
사실 여주점집.여주용한점집 앉자마자
그런 제 속마음을 간파당하니까
정말 신기했어요.
제가 일 욕심도 많은 편인데
이상하게 그동안 했던
업무들은 구조만 파악하면
그 안에서 자꾸 잔머리를
쓰게 되더라고요.
좀 더 쉽게 하고
편하게 해서 일머리가
있다는 소리는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상 더 발전할 수
있는게 보여도 행동으로
옮기진 않았었어요.
굳이 회사원인 내가 그런것 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 하는 생각
이었거든요.
그러면서 지금 창업을 생각중이라면
진행하는게 나쁘지 않을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운도 괜찮게 들어와 있고,
시작도 나쁘지 않아서
지금보다 더 잘 될거라고요.
그리고 덧붙여서 하시는
말들이 창업은 하면 좋은데
동업은 피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왜그렇냐고 여쭤봤더니
저는 혼자 힘으로 이루어 내야
그 운이 오래간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창업이라는게 혼자하기엔
너무 버거울 것 같아서
예전 직장동료와 같이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또 아니라고
말씀하시니까 뜨끔 했었어요.
그리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을 해주셔서 더 믿음이 갔고요.
제 성격을 스스로 생각해봐도
동업을 했을 때, 제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것 같더라고요.
쉽게 생각한건 아니었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하나하나 실타래가 풀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어요.
고민했던 마음을 다 잡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 이왕 여주점집.여주용한점집방문했으니
정확한 시기도 궁금했어요.
제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면
구체적으로 언제쯤이 좋을지도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일단 몇개월동안 준비를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그 이후에 혹시 준비하면
어떨지 여쭤봤어요.
시작하기엔 좋은데,
처음 한 두달 정도는
제가 원하는 만큼의
성공이 되지 않아서
실망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 이유가 제가
워낙 목표를 높게 잡기 때문이래요.
사실 일을 시작하면
남들 하는 평균은 될거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지금 시기가
저에게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지금이 기회구나 생각했어요.
정말로 지금이 꽃이 피기
좋은시기다 말씀해주셨구요.
그말을 듣는데 뭐랄까
평생의 숙제가 해결된 기분이었어요.
정말 어려웠거든요.
마음속에서만 품고 있던
꿈을 실현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듣는데 벅차올랐어요.
정말 시기상조가 있는건지
지금 이때 이런 생각이 든 것도
너무 신기했고요.
마침 이럴때 찾아오게 된 것도
너무 운명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