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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점.대전신점잘보는곳 용해서 소름돋는 곳
안녕하세요~
요즘이 제가 살아온 날들 중에서 가장
힘든 때인 것 같아요.
원래 점을 믿지는 않았지만 심란해서
잠이 오지 않아 사람들의 글을 찾아서
읽어 보고는 했어요.
그러다가 점집 후기들을 보다 보니까
'저렇게나 자세히 봐준다고?'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인생도 궁금해 지고,
요즘 힘든 일들이 왜 이렇게 많이
생기나 싶어서 대전신점.대전신점잘보는곳 용화암에
다녀 왔어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너무
소름이 돋아서 깜짝 놀랐어요.
제 운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오니
심적으로 위안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점을 보며 선생님이 저에게
해주셨던 말들과 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제 이야기가 조금은 길 수 있는 데,
혹시 저 처럼 답답한 상황을 겪는 분들
중에서 용한 점집을 찾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까 한 번 적어 볼게요.
유명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전화
상담으로 방문 예약을 잡아 뒀어요.
그리고 점을 보는 날이 되어서 서둘러
일찍 가서 기다렸어요.
제 차례가 됐고 방 안에 들어가서
점을 보기 시작했는 데, 선생님은
첫 마디부터 저를 놀라게 하셨어요.
몸에 칼을 대는 일이 생긴다고 얘기를
하시면서 생각보다 수술도 커질 수
있다고 하셨어요.
이 말을 듣고 놀란 이유는 제가 점을 본
날 기준으로 한 달 뒤에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었거든요.
검사를 진행 했을 때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을 하면서 자세한 건 열어 봐야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얘기를 하셨던
상황이라서 걱정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수술이 커질 수 있다
하시니까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근심 걱정 많은 표정으로 앉아
있으니까 떼고 가는 일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말이 안심이 되면서 조금
위안이 되었는 데, 가족 중에서도
저 말고 몸에 칼을 대는 사람이 두 명이
있다고 하셨어요.
건강 문제로 시끄럽긴 하지만 모두 다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는 데 얘기를
미리 들으니까 가족 중에 그 둘은 대체
누구인 지 걱정이 됐어요.
그런데 저희 첫째가 탈장으로 수술을
하는 일이 생겼고, 친정 엄마도 무릎
수술을 하는 일이 있었어요.
지금은 저 포함해서 첫째와 엄마도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관리 하면서
잘 지내고 있네요.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고, 정확하게
인원 수까지도 맞추셔서 점을 처음
본 저는 신기하기만 하더라고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점을 믿는 사람은
계속 보게 되는 건가 봐요.
저도 이 날 이후로 일이 풀리지 않고
중요한 일이 있으면 항상 찾아 가서
직접 점을 보고 와요.
대전신점.대전신점잘보는곳에서는 이런 건강 문제 뿐만
아니라 큰 돈 나갈 일이 있지 않았냐며
또 나갈 일이 있다고 얘기해 주셨어요.
증여세 관련해서 세무 조사를 받고
큰 돈이 나갔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돈이 또 나갈 일이 생긴다니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진짜 이 때는 뭐가 단단히 꼬인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마음이 답답했는 데,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시는 게 대부분
맞다 보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운명인가 보다 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소송으로 나간 돈의
절반 정도는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일단 듣고 있었어요.
신랑이 운영하는 회사에 세무 조사가
나와서 가산세 때문에 나갈 돈이 정말
어마어마 했어요.
다행히 점을 봤던 내용처럼 나간 돈은
정말 많았는 데, 다시 절반 정도 되는
돈도 찾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 친정 아빠 옆에 엄마 말고
다른 여자가 보인다는 이야기도 들어
충격을 받았어요.
아빠가 사업을 하다가 망하고 시골에
내려 가셔서 농사를 하면서 지내는 데
갑자기 저런 얘기를 듣게 됐어요.
선생님이 지금은 너무 애틋한 데 결국
여자가 떠난다고 해서 이거를 어떻게
해야 하나 했어요.
그런데 아빠가 식당에서 밥 해주는
사람이랑 바람이 났긴 하더라고요.
결국 지금은 엄마와 따로 사시지만
아직 이혼은 하지 않은 상태로 서류상
부부로만 지내고 있어요.
다 늙어서 무슨 이혼이냐고 하셔서
아무튼 이런 것도 다 읽어 내셔서
너무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용한 대전신점.대전신점잘보는곳이라더니 진짜 제대로
봐주시니 너무 소름이 돋았어요.
사실 되게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면
그냥 그러려니 했을 텐 데, 정확히
집어 얘기를 해주신 게 정말 다 맞아서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돌아가신 친할머니께서 계속
울고 계신다고 이야기를 하셔서 왜
돌아가신 분에 대한 말을 하시는 건 지
궁금하기만 했거든요.
그래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보니까
친할머니가 큰 아들을 예뻐했는 데
아무도 돌보지 않아서 마음 아파
하신다고 하셨어요.
큰엄마가 제사는 알아서 한다고 집에
오지 말라고 했던 일이 있었는 데,
저희 아빠한테 점집에서 들은 얘기를
하니까 아빠가 알아 보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큰아빠 기일에 집에 찾아 가니
정말 제사상은 커녕 어디 여행이라도
갔는 지 집이 비어 있었대요.
그래서 한 바탕 소동이 나고 집안이
한동안 시끄러웠어요.
아빠한테 처음 말을 할 때에 아빠도
무슨 점을 보고 왔길래 그런 얘기를
들었냐며 반신반의해 하셨어요.
그런데 계속 그게 신경이 쓰였는 지
기일에 찾아 갔다가 알게 되니까
엄청 속이 상하셨다고 해요.
저도 선생님이 봐준 얘기들이 거의
다 맞는 상황이라서 놀랍기만 하고
개인 사정이라 어디에 떠들 수도
없지만 제 공간인 블로그에 이렇게
적고 있네요.
대전신점.대전신점잘보는곳이 제가 점을 본 첫 집인 데
너무 소름 돋게 맞아서 신기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들을 들었으면
크게 귀 담아 듣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니까
용한 점집이 이런 거구나 싶은 생각에
고민이 생기면 찾아 가게 돼요.
제가 가장 힘이 들 때 봤던 이야기라
선생님도 제가 표정이 좋지 않으면
위로도 해주고 따뜻한 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점을 통해서 보이는 미래가
안 믿을 수 없게 자세하게 나오니까
태어 날 때부터 운명이란 것이 정말
정해져 있는 지 궁금하더라고요.
주변에서 대전신점.대전신점잘보는곳에 대해서 아는
곳이 있냐고 물어 보면 제가 다니는
곳을 알려 주고 있어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친구가
한 명이 있는 데, 그 친구도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있어서 다녀 왔다고
해서 얘기를 들었어요.
남자 쪽에 궁합도 보고 좋은 날을
받아서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는 데
이혼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남자 친구랑 사이가 나쁜 게
아니라서 믿지 않는다는 말투로
되물었는 데, 식을 두 번 올리라고
이야기를 했대요.
찝찝한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원래
어렸을 때부터 결혼을 하고 싶어 했던
친구라서 그냥 진행이 됐어요.
물론 식을 두 번 해야 한다는 말에
아무도 모르게 가족들만 모여서
언약식을 하고서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는 데, 갑자기 시댁에 일이 생겨서
언약식은 취소가 됐어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했는 데 그냥
귀 담아 듣지 않고 흘렸어요.
결혼 준비를 하면서 자주 싸웠거나
평소 성격이 잘 맞지 않아 다투는
일이 잦았으면 몰라도 그런 게 전혀
없으니까 한 편에 찝찝함은 남기고
결혼식을 올렸어요.
그런데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기
전에 이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제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연애 때는 느낄 수 없던 부분이
결혼을 하고서 느낄 수 있게 되는 데
부부 관계에 있어서 소홀해 지니까
다툼으로 번지고 결국엔 이혼을 하고
싱글로 살고 있어요.
그 친구도 점집에서 점을 봤을 때
식을 두 번 올렸으면 괜찮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해요.
이미 이혼을 했지만 누가 결혼을
준비하며 자기 팔자에 있는 이혼을
미리 걱정했겠어요.
저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용한 점집에서 했던 말이라도 아마
무시하고 진행했을 것 같아요.
가장 친한 친구한테 이런 일이 있어
마음이 아프지만 친구도 이혼을
하고 선생님을 다시 찾아 갔대요.
유명한 곳이라 선생님도 제 친구를
기억하지 못할 줄 알았는 데, 친구를
알아 보고는 결국 그렇게 됐냐며
위로해 주셨다고 해요.
그리고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이름에 우울한 게 가득 끼어 있다고
말을 하셨대요.
이 이름으로 살다가는 큰 일이 날 수
있다고 얘기를 하셨다고 했는 데,
친구가 이혼으로 정신과를 다니면서
약을 먹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모든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는 자리가 결혼식이었다 보니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게 싫어서
연락을 피하고 있었대요.
그러다 보니 대인 기피증도 생기고
우연히 만나는 사람들도 자기 얘기를
하는 것 같은 두려움에 불안해서
정신과를 찾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울한 게 이름 때문이라고
하니까 이번에 친구가 선생님의 말을
듣고 개명 준비를 하고 있어요.
사실 처음 들었던 얘기면 이 것도 그냥
지나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혼 수도 그냥 지나쳤다가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우울증 약을 먹고 있었는 데, 선생님이
이름에 우울함이 가득하다는 얘기를
하시니까 이름을 바꾼다고 했어요.
대전신점.대전신점잘보는곳에서는 개명도 하고 계셔서
선생님께 부탁 드린 이름으로 정해
개명 신청을 했다니 앞으로 그 친구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 지 저도 많이
궁금해 하고 있어요.
용한 점집이라 일이 좀 답답하고
궁금해서 운명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이 찾아 가면 좋을 것 같아
블로그에도 적어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