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점집,청량리용한점집 방문한 솔직 후기

청량리점집,청량리용한점집 방문한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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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미래얘기를 하며
우리는 왜이렇게 안풀릴까?
이런 얘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눴답니다.

그 전에는 친구들이랑
사주카페 같은 곳을 가끔
방문해보기도 했고요.

시간이 날 때는 항상
오늘의 운세같은 것을
보기도 했고 
타로카페도 가본 적이 있어요.

하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 
소리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때도 있었는데요.

이제 저희도 벌써 나이가..
앞자리가 바뀌는 것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청량리점집,청량리용한점집을 찾아서
상담을 좀 해볼까 싶었어요.

저희가 서울에 사니까
서울 근처 수도권이면
나쁘지 않겠다 싶었는데요.
일산에 용화암이라고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길래
거기로 방문하게 됐어요.

어차피 일산은 자주 쇼핑을
하러 가는 곳이기도 하고
저희 집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위치도 그다지
나쁘지 않았거든요.

위치보다도 일단 잘 봐주시는
곳인지가 더 중요했기 때문에
그걸 위주로 알아봤던 것
같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니 정말 
용하다는 사람들도 많고
친절하다는 내용도 있어서
방문하기 전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요.

 

저는 일정이 맞지 않아
친구들이랑 2개월 정도
차이를 두고 일산에 위치한
청량리점집,청량리용한점집에 예약을 했는데요.

방문한 친구들이 전부 다
너무 용하다고 꼭 한 번
가보라고 해서 저도 기대를
한껏 하고 가게 되었어요.

가보니까 한국신문사에서
선정한 모범무속인이시기도
하길래, 더 신뢰감이 되는
것 같기도 했답니다.

인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을
꼭 꼭 추천해요!

저는 딱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었다면 바로 미래였어요.
제 미래가 너무 불투명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삼수를 한 탓에
남들보다 대학도 늦게가서
일단 시작이 늦었는데요.

학교에서도 제대로 적응을
못하고 편입과 반수를
준비하다가 결국 실패하고
학교에서 큰 성과없이
그저 졸업장만 따낸 그런
존재감없는 학생이었어요.

취업이라도 제대로 해보려고
대기업맞춤형으로 스펙도
많이 쌓았는데, 지금은 
제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죠.

 

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제가 가지고 있는 일의
가치관과, 미래에 대한 
지향성이 맞으면
저는 행복하게 일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기대가 너무 높았는지
지금은 회사 가는 것이
아주 고역이고 기회만 되면
빨리 퇴사를 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마저도
대기업 취업을 기다리고
대학도 늦게 간 탓에
모아둔 돈이 없어서
섣불리 퇴사하는 것도
꺼려지게 되더라고요.

저는 결국 남들보다도
몇 년은 한참 뒤처진
그런 친구였는데요.

이번에 청량리점집,청량리용한점집으로도
유명한 일산 점짐에
방문해서 저의 경제와 직업에
대한 부분을 조금 여쭤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어요.

 

그리고 요새도 하는 일마다
전부 원하는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우려가 되기도 한 시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요.

예약이 많기도 하고
저는 평일에 아예 시간이
안 되는 데다가 주말에도 가끔
출근을 하고 있어서
날짜를 맞추다가 결국
두 달 뒤로 예약하고
일산에 있는 청량리점집,청량리용한점집이라
소문난 점집에 찾아가게 됐어요.

정발산역에 내려서 걸어갔는데
한 15분 정도면 금방
찾아갈 수 있겠더라고요.

저 완전 길치라고 친구들이
지도보지 말라고 하는
그런 성격인데 저처럼 길치도
여기는 찾아가기 쉬운
위치에 있다고 생각해요!

 

들어가 보니 점집의 분위기가
확 느껴져서 조금은 두려운
그런 마음도 있었어요.

사주카페나 타로카페와는
완전히 분위기가 다른 곳이라
분위기게 압도되는 느낌도
있었고요.

들어가서 조금 두리번 대고
똑똑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니
선생님이 환하게 저를
맞이해 주셨답니다.

사실 영화나 TV에서 본
무서운 인상의 선생님이
앉아서 저에게 뭐라고 할까봐
걱정이 있었는데 그렇게
무섭게 하지 않으시더라고요.

환한 얼굴로 맞이해 주셨고
제가 여기를 두려워하는 게
보였는지 걱정하지 말라고
편하게 앉아서 얘기하다 가면
되는 거라고 하셨어요.

 

청량리점집,청량리용한점집으로 알려진
곳인 만큼 저는 기대가 정말
많았는데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알차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일단 경제적인 부분을 보면
제가 지금 회사에서
나오는 게 맞다고 하셨어요.

지금 회사에서 돈도 많이
벌지 못하는데 그렇다고
일이 쉬운 것도 아니고
체력만 상하고 있으니
돈이 들어오려고 해도
제 몸이 성하지 않아서
알아서 나가게 되는 상황이라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일단 체력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그 회사는
나가는게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회사 이후에
들어오는 아주 큰 복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아마 회사에 관련해서
새로운 제의가 올 거라고
하셨어요.

제가 요즘 여러 구인공고
사이트에 제안서를 넣고 있긴
한데, 과연 이 곳일지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그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일단 시간 흐름대로 알려드리면,
그 제안을 받고 나서 
거기서 일을 하게 되면
조금씩 복이 열린다고
하시더라고요.

경제적인 문제 체력적인 부분도
모두 해결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알아서 사랑도
찾아온다고 하셨어요.

 

저의 사적인 부분들도
많이 다뤘기 때문에 일산에 있는
청량리점집,청량리용한점집으로도 유명한 곳
선생님께서 해주신 모든 말씀을 
일일이 다 적을 수는 없지만
상담을 하면서 저도 되게
깜짝 놀란 부분들이 많아요.

제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머리끝까지 들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사실 원래
사랑에 대한 부분은
잊고 산지 오래라서
여쭤볼 생각도 못했었는데
알아서 말씀해주시길래
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사실 연애경험이
그렇지 많지 않아서
이게 발목잡는다고 생각하고
그다지 이성을 만나려고
적극적인 노력을 해오지
않은 스타일이었는데요.

오히려 회사를 옮기고 나면
저의 이런 거의 없는 
연애경험이 도움이 되는
상대가 올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직하고 나면 분명히
많은 주변 이성이 꼬이게
되어있는데, 그중에서도
2024년에는 결혼 상대를
만날 것 같다고 하셨어요.

저도 되도록이면 2027년 안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혹하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신기한게
이렇게 선생님을 뵙고 나서
한 달이 지나니까 바로
프리랜서 제의가 왔어요.

물론 지금은 제가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어서
시간대도 달라지고
받는 돈도 차이가 있지만
프리랜서라는 게 내 시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일반 직장인보다도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거잖아요.

그래서 일단 반신반의하면서
그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신기하게 제가 프리가
되자마자 프로젝트 제의가
4군데서 물밀듯이 쏟아져 와서
지금은 정규직으로 중소기업에
직원으로 있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손에 쥐고 있어요.

남들보다 시작도 늦고
미래도 불투명해서
걱정하던 게 바로 한 달 전의
일인데 이렇게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변화가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만약 선생님을 만나지 않고
이런 프리 제안을 받았다면
저는 바로 단칼에
거절했을 것 같아요.

근데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제안을 받으니
이건 꼭 받아야 하겠다는 
확신이 생겨 조금 더 과감한
시도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일산에 있는 청량리점집,청량리용한점집에서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대로 주변에 
소개팅도 몇 차례 들어왔어요.

한 분은 마음에 들어서
애프터까지 이어졌는데
아마 잘 될 것 같아요.

물론 결혼상대는 2024년에
만날 거라고 하셨지만
일단 지금 놓여진 상황에
최선을 다해보려고 해요.

방문하기 전에는 마음에
짐처럼 있었던 모든 일들이
이렇게 한 순간에 해결될 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정말 선생님을 뵙기 위해
기다린 시간들이 보람돼서
다음에 또 인생에 고민이
생긴다면 여기를 찾아가
또 이야기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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