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추천점집 찾다가 찾은용화암 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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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암
일산신점 용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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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냥 그런
중소기업에서 일을 했었다가
코로나 때문에 회사가 어려워져서
정리 해고를 당했어요.
받은 퇴직금이랑 실업급여
신청하고 한동안은 쉬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달려왔으니 좀 쉬어가자는
마음으로 집에서의 눈치도 있었지만
백수 생활을 이어왔어요.
실업 급여 신청 기간 동안
그렇다고 구직활동을 안 한 건
아닌데 다른 일자리를 찾는 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마음이 너무 복잡해져서
서울추천점집있나 알아봤어요.
실업급여도 곧 끝나가는데
취업이 안돼서 심적으로도
힘들고 이 나이 먹고 다른 회사를
찾아다니는 게 현타가 왔었어요.
다른 친구들은 이미 대리부터
빠른 친구들 중에서는 벌써
과장을 달았다는 친구도 있더라고요.
그냥저냥 한 삶에 만족하면서
살아왔었는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제 모습을 보면서 남들과
끊임없이 비교하게 됐어요.
이런 생각들이 저한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건
누구보다도 잘 알지만 집에서
자기소개서 작성하고 이력서
넣기만 하다 보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불어나더라고요.
원래도 점집이나 사주를
간간이 봐오긴 했었는데
지금까지 갔었던 곳들도 나름
괜찮은 곳이긴 했지만 제가
지금 이렇게 실업자가 될지를
맞춘 곳은 없었어요.
그래서 계속 다른 곳을 찾은 건데
인터넷에도 검색해서
블로그나 카페 찾아봤었는데
서울추천점집 유명한 곳을
못 찾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친구랑 이야기하다
최근에 점 본 이야기를 해줬는데
제3자인 제가 들어봐도
너무 소름 돋게 잘 맞추더라고요.
제가 전에 다녔었던
서울추천점집도 이 정도는 절대
아니었는데 너무 신기했었어요.
친구의 개인적인 이야기라 자세히는
말을 못 하지만 정말 소름 돋았었던 게
친구 어머님께서 몸이 별로 안 좋으신
상태라서 입원해 계시는데
그분께서 지금 엄마 눈이 잘
안 보인다고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대요.
이야기를 나눌 당시 친구 어머니께서
이미 입원해 있다고 말을 하고
앞으로 괜찮아지실지에 대한 걸
물었었던 건데 지금 입원한 원인은
잘 해결될 건데 다른게 아니라
꼭 눈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친구는 순간 네? 이랬대요.
지금까지 안경 한번 써 본적도
없는 엄마이고 너무 뜬금없어서
어떡하지 하다가 말씀해 주신
이야기들이 모두 다 맞아서
마음 편하자고 검사를 받았었대요.
근데 검사 결과가 백내장
완전 초기셨다고 하더라고요.
최근에 흐리게 보인 적이 있긴 했지만
나이 먹어서 그런 거라고 가볍게
여기고 넘어가셨다고 하더라고요.
이렇듯 백내장 같은 경우에는
초반에 병원에 찾아오시는 게
어려운데 시기 좋게 잘 찾아왔다고
약물로만 치료를 해도 괜찮다고 했대요.
이 말은 듣고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너무 용해서
저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울추천점집 찾다가 지친
찰나에 그런 말을 들으니깐
거리가 멀다고 해도 당장
달려가고 싶더라고요.
친구가 다녀온 곳은 일산에
있는 용화암이라는 곳이에요.
서울이랑은 차로 가면 그렇게
멀지 않아서 저는 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 부산이라고
해도 바로 예약하고 갔었을 거 같아요.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야 하는 곳이라서
예약을 잡았는데 저는 일주일
뒤쯤에 일산 갈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그쯤으로 시간 잡았어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빨리
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을 하셔야 할거 같아요.
가기로 한 당일이 돼서 설렘 반에
긴장되는 반의 마음으로
신당으로 들어갔어요.
여느 신당과 다른 점은 없었지만
기운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방 안의 느낌이 포근하니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했어요.
무서우신 분이면 어쩔까도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신
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
간단하게 인사 나누고
본격적으로 점을 봐주셨어요.
제가 왜 방문을 했는지를
아셨는지 바로 제 적성과
진로 같은 걸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다른 서울추천점집과는 느낌이었어요.
간호사나 미용사 같은
가위나 칼을 만지는 직업을
가지면 좋고 그 분야에서 자리를
잘 잡았을 건데 왜 안 했냐고 저한테
물어보셔서 깜짝 놀랐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학원을 다니던 학교를 다시
다녀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하기 싫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하고 있는 생각대로 하려면
제가 많이 힘들 거라고 말을 하셨어요.
사실은 취직을 준비하다가
너무 안되니깐 의지도 없어지고
일하기 싫은 마음만 들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한 게 전부터 계속
관심을 가졌었던 옷 가게를
한번 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사업을 하고
싶었던걸 어떻게 아신 건지
막 창업이랑 액세서리 옷 관련돼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 생각을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니깐
장사하면 처음에는 힘들어도
1년만 참으면 괜찮아
질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그 1년이 그렇게
쉽게 넘어가지는 못하고
힘들어서 도 중에 그만 둘
수도 있겠다는 말을 하셨는데
또 들으니깐 마음이 살짝
흔들렸다가 그래도 제 걸
하나 가고 있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방문했던 진로에 대해서
자세하게 답변을 들으니깐
그간 마음고생 심했던 게
싹 가라앉더라고요.
다른
서울추천점집과 비교해 보면
맞으면 맞고 틀리면 틀리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그런 거 같아요.
물론 제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힘들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해 뜰 날이 있다고 하시니깐
삶에 대해 의욕이 생겼어요.
그동안 집에서 눈치 아닌
눈치와 혼자서 자존감도
너무 내려갔었어서 친구들도
잘 안 만나고 그랬는데 제가
하고자 하는 일들에 대해 확답을
받으니깐 마음이 편해졌었어요.
계속 혼자서 끙끙 앓고
사업했다가 망하면 어쩌지
같은 시작하기도 전에 지레
겁먹고 시도조차 못했었는데
어느 정도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어요.
이 밖에도 제 가족과
미래의 남편? 부분들도
재밌게 이야기해 주셨어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었지만
미래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셔서
그런지 저는 이 부분이 또
가장 흥미가 갔었어요.
제 심성이 한번 마음을 주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서 혹시라도
남자친구가 생긴다 해도 절대
동거는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자기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개방된 사람이라서 하라고 하는
편인데 저는 하면 그 남자한테
돈 퍼 줄 거 같다고 하셨어요.
근데 이게 좀 맞는 게 말인 게
저는 진짜 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면 뭐든 다 해주려고 하거든요.
근데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저도 모르게 해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었어요.
그래서 무조건 남자 조심하고
만나지 말라는 건 아니지만
가려서 만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결혼할 때는 궁합도
꼭 보고 하라고 해주셨어요.
그리고 저도 너무 걱정했던
부분이었던 혹시 우리 부모님도
그렇게 아픈 곳이 있지 않을까 하고
건강부분도 질문을 드렸었는데
보였으면 본인이 먼저 말했을 건데
안 보인다고 걱정 말라고 하셨어요.
부모님께서는 크게 잔병도
없으시긴 했었는데 혹시나 해서
마음 좀 졸였었어요.
친구한테 들었던 말이 있어서
그런지 괜찮다고 해주시니깐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담을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받았던 거 같아요.
저는 원래 잘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잘 못하는 편인데
선생님께서 워낙 편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그런지 저도 마음을
빨리 열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제 자존심이 센 편이기도 하고
주변에 조언을 해줄 만한 사람이
없어서 이런 점집을 다니는 게
저한테는 잘 맞는다는
말도 해주셨어요.
종교를 가져도 절을 다녀서
절 어머니를 만들어도 좋고
여기가 아니어도 괜찮으니
힘든 일이 있으면 점집에서
해결책을 찾는 게 나을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주변에 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사람은 있어도 저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은 주변에 없는 것도 맞았기에
순간 좀 울컥했었던 것도 있었어요.
선생님께서는 여기 말고
다른 곳을 가도 괜찮다고
하셨었지만 저는 앞으로
힘든 일이 있으면 다른
서울추천점집 말고 여기
방문할 거 같아요.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혹여 안 좋은 부분이 있으면
기분 나쁘지 않게 충격받지
않게 잘 풀어서 설명을
해주시는 곳이에요.
그래서 처음으로 신점을 보시는
분들은 여기 방문을 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다녀오고 나서 정신
차리고 지금은 사업자등록해놓고
인스타로 판매를 시작해 보려고 해요.
물론 쉽지는 않은 길이겠지만
선생님 말대로 1년만 잘 버티고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도 열심히 일하겠지만요.
여러분들 모두고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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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점 용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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