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추천 용화암 결혼준비 과정

점집추천 용화암 결혼준비 과정

 

http://용화암.com

용화암

 

저 이번에 점집추천 용화암을
한번 추천 받아서 다녀 왔어요.
제가 이런 거 진짜 안 믿는데
심리적으로 힘드니까 어딘가
말을 할 곳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친구가 처음 가는 거면 오히려
더 잘하는 곳에 가야 한다며
자기가 자주 가는 신점 집이라고
미리 예약하고 가야 된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예약을 하고 왔는데도
사람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만큼 용하다는 걸 증명해
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였네요.

여기 점집은 일산 동구에 있는데
서울, 수도권의 접근성이 좋아서
더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신점이라고 하면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이번에
제가 여기 와 보고 무서운 곳이
전혀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곳이라서 더 의지하게 됐어요.

한참 전세 사기가
뉴스를 뜨겁게 달궜잖아요.
그 얘기가 제 이야기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물론 나만 아니면 돼 이런
생각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어요.

전세로 3년 계약하여 살았는데
결혼 준비를 슬슬 하려고
남자친구와 집을 알아보면서
계약금 문제로 집주인한테
연락을 했는데 처음에는
엄청 쿨 하게 계약 끝나면
바로 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의심 한 번 안 하고
철썩 같이 믿었던 제 잘못일까요?
약속한 날 연락 드리니까 핸드폰
번호는 바뀌어 있었고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이 먼저 알아 차려서
저한테 말해 주어 알게 됐어요.

제가 부모님과의 사이도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고 어릴 때
일을 시작해서 악착 같이 모아
대출 안 받고 마련한 전세 집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당할 거라고는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답니다.
이 일로 결혼도 미루게 됐어요.

그동안 피 땀 눈물을 흘려
번 돈을 한 순간에 잃었고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를 꿈꾸며
결혼 약속도 했는데 이 일로
기한 없는 약속이 되어 버렸어요.

언제 또 돈을 모으고
어떻게 살아야 될지,
사람을 믿을 수는 있을지
여러 걱정들이 앞서면서
살도 엄청 많이 빠졌네요.
주변에서 다들 이러다가
건강 해친다고 걱정을 할 정도로
몸도 마음도 많이 약해졌답니다.

보다 못한 친구가 점집추천 용화암을
소개해 줘서 오게 된 거였는데
오기를 진짜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용하다는 게 사실인 게 제가 처음
선생님과 마주했을 때 근심이
많아 보이고 집 앞에서 울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신다고 해서 놀랐어요.

제가 진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바로 알아 맞추신 거 보고
흠칫 했는데 용한 분은 다르더라고요.
심지어 웨딩드레스를 벗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고 해서 소름이
쫙 돋아버린 거 있죠?

다른 점집추천 과는
다르다고 이야길 많이 들었어요.
보통은 일방적으로 선생님들께서
말씀을 많이 하시고 의뢰인은
수긍하며 듣는 분위기가
많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이곳은 오히려 반대로 되어
온전히 이야기를 들어 주시니까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위로도 많이 되고 위안도 얻었어요.
어디가서 말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선생님 앞에서 웃다가 울다가
반복하며 얘기를 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다 말하고 나니까 너무
과했나? 싶으면서 죄송하더라고요.

그동안 열심히 살았을텐데
너무 속상하겠다면서 공감도
해 주시니까 그게 참 저한테는
큰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열심히 살았다! 라는 말이
제 마음을 울린 걸지도 몰라요.

진짜 열심히 살기는 했거든요.
그게 한 순간에 없어졌다는
생각이 드니까 막막했었는데
선생님은 그런 거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거니까
좋은 기운으로 채워 나가면
된다고 말씀을 해주셨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믿지 않았는데
너무 신기한게 선생님 말씀대로
흘러가고 있는 거 있죠?

실망스럽다고 여기에서 멈추지 말고
더 열심히 살면 큰 보상이 주어지니
포기하지 말고 살라고 하셨거든요.
저한테 부동산 투자는 아니고
경매 쪽으로 알아보라고 하시면서
빠르면 올해 중순 늦으면 올해 말에
구옥이어도 마련할 수 있다면서
이럴려고 전세 사기 당한 거 아니냐며
큰 힘을 실어 주셨답니다.

믿거나 말거나였는데
저.. 이번에 집 하나 계약했거든요.

어디서 돈이 나서 계약을 하냐
이러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제가 영업직으로 있어서 잘만 하면
더 많이 벌 수 있는 상황이긴 하거든요.

놀랍게도 선생님한테 다녀온 후로
일도 더 잘 풀리고 남자친구와도
더 돈독해져서 좋은 일들만
가득 채워지게 되더라고요.

마음을 조금 긍정적으로 먹으니
좋은 기운이 많이 쌓인 것 같아요.

일이 조금씩 잘 풀리는데도
이상하게 불안한 마음이
조금씩 들기도 했었는데요.
점집추천 용화암에 찾아가서
선생님께 감사 인사도 할 겸
이야기도 잠깐 나누고 왔었는데
트라우마 때문일 수도 있으니까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꼭 신점을 보려고 선생님을
찾는다기 보다는 인생의 든든한
조력자셨으면 좋겠더라고요.
가끔 답답하고 울적할 때
한 번씩 뵈러 가려고 해요.

여기가 일산에 있다 보니까
찾아오기에도 편하고
교통도 잘 되어 있어서
번거로운 것도 모르겠더라고요.
여러 모로 좋은 곳이라 생각해요.

한국 무속신문사가 선정한
모범 무속인이 하시는 점집인 만큼
기대 이상이라 참 만족스럽습니다.

젊을 때 전세 사기 당해서
인생 공부했다 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마음을 좀 편안하게
먹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 사기 사실을 알았을 때
죽지 못해 산다는 말을
처음으로 이해를 했는데요.
지금은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오히려 더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그런 일 당하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며 살려고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꼭 기쁜 일만
있는게 아니다 보니 슬프고
답답할 때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눠 보면 속이 시원하다는
생각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오신다면 참 좋겠구나 싶더라니까요.

점집추천 용화암 덕에
좋은 기운 받아 일이 술술
잘 풀리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선생님과
대화 한 번 해보세요.
그럴려면 예약은 필수니까
꼭 하고 가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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