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시작하고 나니 생각해야 할 부분이 한두 개가 아닌 거 같아요.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도 점집에서 조언을 듣기도 했었는데 그때 그곳은 그렇게 도움이 되지 못했었어요. 하나도 맞추는게 없었었어요. 사업을 해보니 제가 한 선택이 잘 한 선택인 건가 생각을 계속해서 하게 되더라고요. 다행히도 그간 일이 잘 풀려서 수입은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들어서 앞으로 더 확장을 해볼까 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제가 직원을 뽑고 일을 시키는데 그 과정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었어요. 전생에 무슨 죄를 짖었길래 이렇게 사람들에게 당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앞으로의 사업에 대한 조언도 듣고자 압구정점집.압구정용한점집 방문해 봤어요.
여기는 아는 거래처 사장님께서 다녀 와보시고는 너무 용하다면서 제가 고민 때문에 힘들어하니깐 주소랑 번호를 알려주시더라고요. 전에도 점집에 다녀와 본 적이 있는데 그렇게 도움은 받지 못했다고 하니 여기는 그렇지 않다 한번 방문해 보면 생각이 달라 질 거라고 계속 말씀을 해주셔서 속는 셈 치고 방문을 해봤어요. 인기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방문 전에 예약은 필수로 필요한 곳 있어요. 저는 전화로 예약을 잡았어요.
제가 압구정점집.압구정용한점집을 잘 몰라서 그런 건지 저에게 맞는 집을 못 찾아서 그런 건지 이런 거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도 제가 가지고 있는 큰 고민에 대해서 어떤 조언을 들 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간절함은 있었어요. 이야기를 들어보니깐 신점이나 점집은 별생각 없이 방문을 하면 그렇다 할 말을 못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꼭 방문하기 전에 어떤 고민에 대한 간절함과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신령님께서도 알아보시고 더 잘 봐주신다고 했어요.
이런 말을 들으니깐 제가 계속 의심을 하고 아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는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최대한 공손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압구정점집.압구정용한점집을 방문했어요. 여느 다른 신당처럼 꾸며져 있었는데 그 포스가 뭔가 다르게 느껴졌어요. 선생님께서도 부드러움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라고 해야 할까 그런 게 느껴졌었어요. 간단하게 제 이름과 생년월일만 물어보시고 제가 말하기도 전에 저의 고민들을 말씀해 주셨어요.
지금 뭐 사업하는 거 있냐고 물어보셔서 그렇다고 말을 하니깐 사람을 잘 믿어서 잘 해줬다가 크게 상처받은 적이 많을 거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그래도 그 가운데에서 일에 대해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간간이 있는데 그 사람들을 잘 붙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사람이 계속 붙는 팔자라서 이상한 사람이던 좋은 사람이던 따라올 텐데 그때마다 잘 걸러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어요. 저보고 사람 때문에 흥하고 사람 때문에 망할 수도 있으니 주변에 지인들을 좋은 사람으로만 두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직원을 뽑을 때 능력을 보지 말고 저와 잘 맞을 거 같은 사람을 뽑는 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그게 어려워서 저보고 상처도 많이 받고 손해도 봤을 거 같은데 지금은 그 시기는 지나갔다고 하시면서 올해 귀인이 2명 있으니 잘 잡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은 이런데 앞으로 괜찮을까요 라고 질문을 드리니깐 이전을 하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확장을 하려는 건지 물으시더라고요. 일단 확장 시키려는 건 맞고 더 큰 곳으로 이사를 갈 생각이라고 말씀드리니 그러지 말라고 하셨어요.
지금 사업장이 있는 곳이 저에게 잘 맞는 터라면서 여기서 뽕을 뽑을 때까지 꼭 잡고 있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이렇게까지 사람들에 데이면서까지 잘 된 데엔 지금 있는 사업장의 덕도 있대요. 제가 있는 위치에 대해서 말씀도 안 해드렸는데 나무 두 그루가 보이고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고 먼저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때 얼마나 소름이 돋던지 말도 안 했는데 저희 사업장 위치와 생김새까지 알아맞히셔서 깜짝 놀랐어요. 나무 두 그루가 있는다는 게 그렇게 흔한 곳은 아니잖아요.
확장을 하는 건 좋은데 이사를 가지 말고 다른 곳에 하나의 분점을 내는 게 좋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 부분을 제가 고민했던 게 사업장에 사장이 없으면 일이 잘 안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두 개를 제가 맡기에는 체력적으로 힘이 들 거 같아서 고민 중이라고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제 직원 중에서 한 분의 생김새를 말하더니 애한테 맡기라면서 이 친구가 너 도와줄 사람이라고 말을 해주시더라고요. 직원들 중에서도 제가 가장 신뢰하는 직원이었지만 나이가 어려서 고민이 됐었는데 책임감이 강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친구여서 제가 칭찬하고 믿어주면 그만큼 해낼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믿고 있던 직원에 대해서 좋게 말씀을 해주시는 게 기분이 좋기는 했지만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해도 되나 싶긴 했었어요. 그러다가 직원과 진지하게 대화할 자리가 마련이 되서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 선생님의 말에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때 그 직원분께서 지금의 일에 대해 얼마나 진심이고 얼마나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지 듣게 되었었어 이야기를 하고 분점을 맡기기로 했어요. 그래도 압구정점집.압구정용한점집에서 이 직원분이 저한테 필요한 사람이고 믿을 사람이라고 말씀을 해주신 거에 대해서는 아직도 신기하긴 해요.
분점의 위치에 대해서도 조언을 들었는데 제가 가려는 지역 말고 다른 지역을 말씀을 해주셨어요. 근데 이야기를 들어보고 찾아보니 그쪽 지역이 제가 지금 하는 사업장이 크기에도 좋은 곳인 거 같더라고요. 사업이 돈과 관련이 되어 있다 보니깐 계속해서 해주신 말에 대해 확인을 해봤는데 다 맞는 말이었어서 솔직히 거기서 점을 봤을 때 보다 다녀오고 나서 말이 맞을 때마다 소름이 돋긴 해요. 이 정도로 저에 대해서 잘 맞추시다 보니깐 해주신 말들이 다 맞는 거 같기도 한 지경까지 이르렀어요.
압구정점집.압구정용한점집에서 저는 평생 사업을 할 팔자이기 때문에 돈이 끊이질 않을 거라고 해주셨어요. 그래서 결혼도 안 해도 되고 혼자 살아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제 성격 자체가 혼자 있어도 외로움도 안 타고 누군가에게 기대기보다는 혼자서 해결을 하려는 마음이 강해서 누군가를 만나다는 게 힘들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것도 맞긴한데 그런 제 성격을 다 받아주는 분을 만나서 지금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말씀드리니깐 그럼 결혼은 최대한 늦게 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연애를 한지 오래돼서 서로에 대한 믿음은 어느 정도 끈끈해진 상태이긴해요. 솔직히 저는 지금 사업 확장 때문에 정신도 없고 앞으로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좀 미루자고 하니 기다릴 수 있다고 답변을 받은 상태였어요. 지금 만나는 분과의 궁합도 잘 맞는 편인데 상대방이 조금만 조바심을 내면 제가 지쳐서 떨어져 나갈 거 같다고 말씀을 해주시긴 했어요. 그래도 지금 마음으로써는 그렇게까지 할까 싶긴 한데 애인이 찡찡댄다고 생각하니 저도 힘들어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직원들 때문에 고민이 많이 있었지만 능력보다는 성격을 보고 저와 맞을 거 같은 분들을 뽑기 시작하면서 고민이 한시름 덜어졌어요. 새로 2명의 직원을 뽑았는데 그 둘이 제 귀인일지는 앞으로 두고 봐야 알 거 같아요. 사업장의 분점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 돼서 요즘 기분이 너무 좋아요. 믿었던 직원분께서 능력을 한껏 발휘해서 계속 키워가고 있어요. 올해 최고 매출을 찍을 수 있어서 직원분들께 보너스도 두둑하게 챙겨 드릴 수 있었어요.
압구정점집.압구정용한점집에서 저보고 돈을 벌게 되면 다 제 주머니에 넣어두지 말고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계속 베풀어야지 그 배가 되어서 저에게 이득이 된다고 말씀해 주신 것도 있고 저도 진심으로 감사해서 챙겨드렸어요. 사업을 하면서 혼자만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저만 잘한다면 모든 게 잘 풀릴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여기를 다녀오고 그렇지만은 안 다는 걸 느꼈어요. 혼자만 생각을 끙끙하고 있으면 맞는 생각이라 해도 계속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럴 때마다 주변에 믿을 만하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에게 말을 하면서 풀 어여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혼자서 생각만 했었던 고민들을 압구정점집.압구정용한점집을 방문하고 나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의 선택에 좀 더 힘이 되었다고 할까요. 믿고 밀어붙일 수 있도록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처음에 다녀왔었던 점집 때문에 믿음이 안 갔었는데 여기를 다녀오고 나서 왜 점집을 다니는지 알게 된 거 같아요. 모든 선택은 저의 책임인 건 변하지 않는 부분이지만 말을 하고 조언을 얻음으로써 확신을 얻는 것도 어느 정도 있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고민이 생긴다면 주저 없이 용화암에 방문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