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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이혼 소송 중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용화암 2023. 2. 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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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이혼 소송 중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서로 사랑하여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지내다가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으면 남이
되는 현실이 저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이제는 정말
진흙탕에서 서로 구르는 느낌이
들어 절망감이 장난이 아녔어요.

서로 열심히 살다가 사이가 틀어져
이제는 네 재산 내 재산 따지고
누가 더 많이 가져가고 누가 더
손해를 봐야 하는 지 이런 문제로
매일 매일 2차전이 시작되니
결국 부부 이혼 소송까지 휘말렸죠.



제 잘못이 아니라고 해도 제가
직장 없이 결혼생활을 한 것이
크게 기여도에 포함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이 너무나 억울했어요.
그리고 이렇게까지 서로 볼 꼴
못 볼 꼴을 보면서 싸워야 하나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더러워서
포기를 해야 하나 생각도 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
할 수 없었던 것은 제가 잘못
없이 이대로 아무것도 나누지
못하고 집을 떠나긴 싫었어요.
돈 문제보다는 이제 오기로 쭉
싸워나가다 보니 저 역시 힘이
많이 빠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부부 이혼 소송에 휘말리게 되고
나서부터 저는 마음고생을 참
심하게 해서 살이 빠지고 잠도
오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아
정말 병이 안 생기는 것이 말이
안 될 정도로 사는 게 아닌 것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거의 35년 가깝게 따로 살아 온
남녀가 하루하루를 함께 하다 보면
싸우는 일이 당연하고 맞춰가야
할 문제가 당연하다고 보지만
저희 부부 같은 경우에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어요.
그리고 잘 넘겨서 갈등을 해결
할 시기도 이미 지나버렸고요.



협의도 힘들고 상대측에서 그냥
모르쇠로 일관하다 보니 저는
그냥 속만 썩이고 그야말로
속이 타 들어갔는데 이런 저의
모습을 보면서 제 친한 친구가
가장 많이 안타까워하고 같이
눈물을 흘려주기도 했습니다
제 부케를 받아 준 친구이기도
했는데 결국에는 이렇게 안 좋은
모습을 보이게 되니 저 역시도
이 친구에게 많이 미안했어요.

저는 일단 솔직히 남편에게
마음이 식은 것 보다는 미친
시어머니 지금은 그냥 미친
아줌마라고 할게요.
여하튼 그 미친 작자 때문에 이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없어
남편을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남편은 아침도먹지 않는다고
했고 저 역시 아침을 먹지 않아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회사를
가는데 그 소식을 듣고 미친 이
시어머니가 저희 집에 달려와서
자기 아들을 왜 굶기냐고 저의
머리채를 잡고 쌍욕을 하더군요.

정말 모든 사소한 것을 저의 탓을
하면서 사람 피를 말려댔는데
심지어 남편의 방귀소리가 약해
졌다고 네가 부실하게 먹여서
그런 것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도
씨부려대던 미친 노인네이죠.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더 이상
그대로 그 사랑하는 아드님을
반품시켜 드리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실 이렇게 미친 시어머니와의
불화로 부부 이혼 소송이 진행되다
보니까 남편은 인정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고 그래서 깔끔하게
해결이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정말 돌아버린 것인지
자기 집도 있는 작자가 계속
저희 신혼집에 찾아와서 자고
가는 일이 허다했다니까요.

노망도 제대로 났는지 제가 자기
아들과 같은 방을 쓰는 꼴도 싫어
하는 것이 이건 정말 미친 게 맞죠.
저희 집에 와서 자고 간다 하여
작은 방에 이부자리를 봐 드려도
꼭 거실에서 잠을 잔다고 하며
자기는 무섭고 잠이 오질 않는
다고 저희 부부가 자고 있는
안방 문을 열어놓으라고 하고
이게 도대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는 노인네인데요.



아이는 뭐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요.
저렇게 부부 사이를 훼방 놓으며
일부러 노크도 하지 않고 턱턱
새벽에 들어 와 놓는 짓이 하면서
아이가 왜 생기지 않냐고 손주를
보고 싶다고 아들을 낳지 못하면
이혼을 생각하라고 개소리를 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죠.
반복되고 나니 정말 지쳐서 이제
남편과도 사이가 많이 틀어졌어요.

제가 보기에는 남편을 무슨 자기
남편처럼 사랑하는 것 같더군요.
홀시어머니 있는 집에는 절대
시집가는 것이 아니라고 온 가족
들과 친구들이 말릴 때 말을 들었
어야 하는데 너무 뒤늦게 제가
깨닫고 벌을 받고 있는 것이죠.
눈에 콩깍지가 드디어 벗겨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제는 정말 지쳤습니다.



결국 답은 부부 이혼 소송밖에 없어
사람의 피를 말리다 보니 저는 사실
한번 유산도 되고 시어머니라고
부르기도 싫은 노인네 때문에 저의
인생을 많이 망가지기 시작했어요.
아들을 자기 남편처럼 의지하는
미친 홀 시어머니와 우리 엄마
불쌍해를 외치면서 결혼 전에는
신경도 안 쓰다가 갑자기 효자
노릇을 하는 미친 남편 놈.

이제는 그대로 반품을 시키고 제가
빠져 주려고 하지만 그냥 맨몸으로
빠져 나가기도 아깝고 오기가 생겨
받아 낼 것은 당연히 받아내고 가기
위해서 소송까지 오는 단계가 됐죠.
상황이 이렇게 악화가 되다 보니
저는 숨을 쉬고 있는 산 송장이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그러면 헤어져 나 주던지 이런 일로
이혼을 요구하냐고 또 막말을 하며
헤어질 수 없다고 합의도 해 주지
않는 남편 놈과는 이제는 그냥 둘이
진흙탕 싸움을 시작할 수 밖에 없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중간 역할이라도 잘 하던가 아무
소용도 없고 이 편도 저 편도 아니고
쳐 내지도 못하고 그야말로 팔푼이
같은 남편 놈에게도 질려버렸어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남편이
중간에서 역할을 잘 잡고 케어를
해 줘야 하는데 그게 전혀 되지
않고 오히려 시어머니의 화만
돋우며 저와 미친 시어머니 사이
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을
보고 있자니 앞으로 이런 사람에게
제 인생을 맡길 수 없다는 생각
과 더불어 나중에 혹시라도 생기게
될 아이에게도 좋은 아빠가 되지
못할 느낌이 들어서 결심 했어요.



이렇게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참
많은 힘든 시간을 보내다 보니
지쳐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제
저의 작은 권리라도 찾아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나니 더욱 힘든
싸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
것을 본 제 친구가 신점이라도 한번
보러 가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을 
해 줘서 이번에 함께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중요한 결정을
할 때 결정을 내리기 힘들면 한번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다고
말을 해 줘서 다녀오게 되었죠.



부부 이혼 소송 때문 이렇게 힘들어
하다가 방문하게 된 점집은 바로
용화암이라는 곳으로 여기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이었고 찾아가기 쉬웠습니다.
갑갑하고 해답이 없어서 들르게
된 곳인데 저도 신점은 처음이었어요.
중요한 일에 결정을 내리는 일이 힘들
때 신의 결정에 따라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따라고에 되었는데 여기가
정말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평소에 저는 이런 것을 믿거나 따로
찾아 가 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이제
이렇게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상황이니까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여기를 찾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 지난날 있었던
이야기를 들으시고 무척 진지하게
경청을 해 주셨고 저는 그런 모습에
더욱 감동을 하고 믿음이 가서 저의
실제 속마음까지 다 꺼내버렸어요.



이렇게 용한 선생님 앞에서 저의
속 마음을 숨길 수 없을 것 같아
힘들고 무섭고 억울하고 화나는
심정을 털어놓으니 선생님께서
다 이해를 한다고 다독여주시며
저에게 앞날을 알려주시겠다 라고
말씀을 해 주셔서 믿고 따랐죠.

구구절절 이야기를 해 나갔지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믿음도
없고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오로지 지난날의 이야기였죠.
하지만 선생님께서 불안하고
위태로운 저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면서 도와주셨는데요.



친구도 편하지만 무엇보다 친한
친구에게는 부끄럽고 쪽팔려서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도 분명
있었기 때문에 부부 이혼 소송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자세하게는
이야기를 해 줄 수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속 시원하게 말을
할 수 있는 곳을 만나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뭔가
속이 확 풀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의 답답한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고 정신을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요즘은 정신을
차리고 살고 있답니다.



선생님께서 봐 주신 저의 신점은
앞날이 생각보다 창창했으며
오히려 이혼하고 나서 잘 풀리는
사주라고 말씀을 해 주셨죠.

원래 저희 두 사람은 인연이 아닌
것이고 궁합은 말할 것도 없이 아닌
사이였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는 아예 전생에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앙숙이라고요.



부부 이혼 소송때문에 힘든 시간도
이제 잘 풀리게 될 것 같아요.
받을 것은 받아내야 하고 받아낼 수
있다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 소송에
대해 더 이상 전전긍긍하지 않아요.

이제는 저의 가치를 알아주는 새
인연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사는
연습을 해 보려고 합니다.
용하면서 이야기도 잘 들어 주시는
점집은 바로 여기밖에 없습니다.



벼락대신용화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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