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점집 나의 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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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좋은 부모님
밑에서 풍족하게 살아온 저는
부족함이라는 것을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어요.
물론 흔히들 말하는
금수저는 아니었지만
외동으로서 누릴 수 있는 건
다 누리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부모님도 맞벌이를 하셔서
다른 가족에 비해서 경제적인
풍족함도 나름 있었고요.
그래서 저는 돈이 없어서
힘들어한 경험이 하나도
없을 정도였답니다.
하지만 시련은 언제나
누구나에게 찾아온다고 하죠.
최근에 회사일 때문에,
그리고 개인 비즈니스를
잘못 하는 바람에 제 돈을
많이 잃었어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으려 점도 보고
2025년 신년운세도 볼 겸
목동점집에 가려고
찾아보고 있었답니다.
맨 처음 이런 생각을
제가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저의 불행 시작은
일단 부모님의 건강이었어요.
항상 아픈 곳 없이 건강하던
저희 부모님께서, 언젠가부터
어디가 아프다고 하시더니
최근 건강검진 결과가
좀 안 좋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가 급하게 회사를
그만두시게 되었어요.
그 때부터 뭔가 저희 집에
안 좋은 일이 주르륵
생기기 시작한 것 같아요.
저는 회사도 다니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사업도
하고 있었거든요.
물론 회사에서는 알면 안되는
저만의 일이었기 때문에
철저히 비밀로 해왔답니다.
하지만, 최근에 우연하게도
저의 사업이 들통나게 됐고
회사와 부업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했어요.
그래서 저는 조금 더 수익이
잘 나고, 앞으로의 미래가
조금 더 탄탄해 보이는
제 사업을 확장하기로 하고
회사를 그만두었어요.
어차피 회사일이 저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하지도
않던 상황이었기에
저의 선택에 전혀 후회가
없던 상황이었죠.
일을 더 크게 벌려보려던 찰나
사기를 당해버리고 맙니다.
이런 백그라운드가 있어서
저는 의지할 누군가가
필요했지만, 애인도 친구도
주변에 없었기 때문에 결국
목동점집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죠.
여러 군데를 알아보고
방문하려던 찰나
친구가 추천해준 곳이 있어요.
2025년 신년운세를 보러 간 곳은
바로 용화암이라는 곳인데요.
제가 알아보던
목동점집은 아니지만
일산에 있어서 위치상
나쁘지 않더라고요.
충분히 다녀올만한 곳이었고
거리상으로도 멀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았어요.
제 친구가 이곳에 다녀온 후
인생이 많이 달라졌다고
저에게 말을 하더라고요.
그동안 그 친구도
안 좋은 일들이 켜켜이 쌓여
항상 힘든 나날을 보냈는데
그곳을 다녀온 이후부터는
마음이 놓여서 요즘에는
잘 지내고 있다고 해요.
그 말을 듣고 나서
저도 한 번 방문하려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이번에 한 번 다녀와 보고
심기일전하자는 마음으로
갔다오게 된 거죠.
2025년 신년운세를 보려면
저는 일단 예약을 먼저
해야 한다고 하길래
전화로 예약을 한 후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방문 날짜는 2주 후로 잡고
그동안 너무 자책하지 말고
잘 지내다가 방문해서
궁금한 것 다 물어보고 오자!
이런 생각이었답니다.
일단 부모님 건강부터,
제 사업까지 궁금한 것이
너무나도 많았어요.
제가 돈이 있어야
부모님 병원비도 내드리고
이제 곧 어머니도 회사를
정년퇴직 하셔야 할 나이라
제가 보탬이 되어야 하거든요.
심지어 아직 부모님께선
제가 회사 그만둔 것을
잘 모르고 계세요.
그저 제 회사와 사업 둘 다
잘 되고 있는 줄만 아셔서
정말 급한 상황이었죠.
여기는 한국무속 신문사가
정한 모범 무속인 분이
계시는 곳이라서
신뢰가 가는 곳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예약도 많이
꽉차있고, 제가 갔을 때도
앞뒤로 손님이 있어서
미리 들어가거나 시간을
연장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만약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꼭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이 좋겠어요.
당일 예약도 거의 안 되는
편이기 때문에 꼭 미리
전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정을 잡고 기다리면서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졌어요.
저는 얼른 방문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조언도 얻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기 때문이죠.
드디어 방문하는 날!
입구부터 뭔가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어요.
제가 그동안
목동점집이라고
소문난 곳들의 사진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그곳들은 뭔가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였거든요.
근데 여기는 전혀 그런
느낌이 나지 않아서
신기했답니다.
제가 너무 색안경을 끼고
방문했나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들어가니 인자하게 저를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정말 편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마음을 놓고 이 시간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방문하자마자 저에게
돈과 가족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신기했어요.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지
않았는데도 바로 그렇게
말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신기했거든요.
왜 용하다고 소문이 났는지
이해가 바로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때부터
저를 오픈하고 이것저것
여쭤보게 된 것 같아요.
일단 궁금한 점들을
먼저 여쭤보고, 그다음
제가 그동안 있었던 일들
겪었던 일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읊어봤어요.
그랬더니 선생님께서
묵묵히 저의 얘기를 듣곤
말씀을 해주셨답니다.
사실 제가 말을 잘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조금
우왕좌왕 말한 것 같은데
그걸 다 이해하고 받아주셔서
신기했어요.
단순히 듣기만 하지 않고
리액션도 해주시고
공감도 많이 해주셔서
얘기할 맛이 나더라고요.
물론 점을 보러 간 것이지만
저에게는 누군가와 상담을
하러간 느낌이었달까요?
그래서 마음이 편했고
한결 놓였어요.
이렇게 제 이야기를 다 하고
본격적으로 선생님이
말씀을 시작하셨어요.
그동안 제 사주는
평탄할 수밖에 없는
사주였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한번 큰 굴곡이
있는데 아마 그게 지금일 거라
말씀을 해주셨어요.
하지만 굴곡이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잘 극복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답니다.
이 시기만 잘 지나게 되면
앞으로 더 큰 행운이
제게 찾아온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지금처럼
힘들 일이 없을 테니
너무 걱정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고 하시더라고요.
일산에 위치해 있지만
목동점집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라 하던데
그 이유가 이해가 갔어요.
정말 친절하고 화끈하게
말을 잘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 건강 문제도
곧 해결이 되니 너무 부담을
갖지 말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건강이 자칫하면
가족 불화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이 점을
유념하고 지내라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저희는 되게 화목한 편인데
이런 말을 들어서 의아했지만
정말로 그 후 며칠 뒤
부모님이 크게 다투셔서
제가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빠 몸이 편찮으신데도
계속 일을 하려고 하시고
가족에게 짐이 될까봐
뭐라도 하신다는 걸 보고
엄마가 많이 극대노를
하셨더라고요.
엄마는 아픈 아빠가 걱정돼고
아빠는 혼자 일하는 엄마가
걱정돼서 벌어진 일이었죠.
다행히 제가 가운데서
중재를 잘 한 덕분에
잘 풀렸어요.
그리고 사업에 관해서는
지금 안 좋은 일이 들어올
수밖에 없으니 조금만 더
버티라고 하시더라고요.
지금 하는 일을 조금 더
발전시킬 기회가 찾아오는데
그 기회를 꼭 잡으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최근에 제 친구가
저에게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많이 소개해 주더라고요.
벌써 미팅만 3곳을 다녀왔는데
아마 이 세곳 중 한 곳이랑만
잘 발전이 되더라도
충분히 제 사업에 있어
진전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부탁드려서
부적도 하나 받았네요.
목동점집으로도
소문이 난 곳인 만큼
부적을 지니고 다니면
사업에 있어서 발전이
더 크게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차피 저도 일단은
가족문제보다 제 일이 잘
풀려야만 가족들에게도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사업문제가 우선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오는
기회들을 잘 잡으려고 해요.
물론 지금은 시기적으로
제 일이 잘 안 풀릴 수밖에
없다고들 하지만, 이 시기를
어떻게 잘 버티는지가 가장
중요할 거라고 봅니다.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이 순간들을 버틸려고 해요.
어차피 사업은 장기전이라는
말이 있는 만큼, 조금 더
부적의 힘을 믿고
으쌰으쌰 해보려고요.
이번에 방문하지 않았다면
저는 앞으로도 쭉 걱정만
가지고 지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선생님을
뵙고 나서는 마음이 조금 더
유해진 느낌이랍니다.
어쨌든 제 인생에 있어
좋은 미래가 다시 찾아오는 건
확실히 알게 되었으니
이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버텨보려고 해요.
원래 버티는 자가 이긴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리고 이번에 점집을
다녀오고 나서는
제 마음을 터놓고 말할 수
있어서 그 점도 좋았어요.
앞으로도 제가 인생을 살면서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이곳을 다시 한 번 더
찾게 될 것 같아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죠.
2025년 신년운세를 보려고
목동점집을 찾는 분들
조금만 더 시간을 내셔서
옆에 일산으로 와보세요.
정말 저는 그동안 굳건히
닫혀있던 제 마음이 환하게
열린 것 같아서 만족해요.
인생 고민을 마음에만
품고 지낸다면 오히려 더
안 좋은 나날들이 본인에게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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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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