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집에서 나의 운을 점쳐봤어요~~~

일산점집에서 나의 운을 점쳐봤어요~~~

 

일산점집 알고 있던 곳에서
이번 새해 저의 운세 알아봤어요.
우선 매년 그렇기는 하지만 
내년에는 유독 새로운 도전도
많을 예정이고 그것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잘 돌아갈 수 있을지
가늠해서 시기들을 적절히
잘 조절하는 것이 너무나
필요했거든요.

이때까지도 뭐 그렇게
가시밭길만 걸어온 인생은
아니었다지만 항상 무난하게만
살다가 가끔 모두에게 찾아오는 
한두번의 시련 정도를 안고
살았던지라 확실히 대비를 
사전에 해야 될 일이 있는 
상황이 도사리고 있다면
미리 좀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거 같아요.

신년 운세는 그냥 매년 
생각이 들면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돌아다니는 테스트
같은 거 몇 번 해보거나 하는
것이 다였는데 친한 사촌이
항상 운세를 보러 점집에
가는 것 같길래 저도 
이런 곳의 존재는 알고
있었거든요.

일단 친숙한 느낌도 들고
있었기 때문에 사촌 보러 간다고
할 때 저도 이번 저의 일년인 
2025년 신년운세 보고 싶다고
하고 같이 예약해서 
다녀올 수 있었고 거기서
제 앞날에 대한 것들을 
제법 많이 정리하고 그려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약간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것들이 딱 제자리를 찾아가는
기분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일산점집들 중에서 용하다고
점 보는 거 좋아하는 제 사촌이
가장 믿고 다니는 곳이라고
하더니 실력이나 신력같은 것이
정말로 뛰어나신 선생님이
계시더라고요.

살짝 겁이 없는 편이기는 해서
신내림을 받으신 무당분이
계시다고 해도 쫄고 가지는
않았었는데 제가 딱 앉아서
제 운세 차례 들을 때 되니까
제가 아직 말씀 안 드린 부분들 
이야기하시면서 이건 좀
조심하는 게 좋겠다고 하시는데
닭살이 돋더라고요.
도대체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이는 건지 너무 궁금했어요.
일반인인 저는 아마 평생
궁금해만 하겠지만요.

하여튼 2025년 신년운세가
정말 다행이도 그렇게 막 
나쁘지만은 않았어요.
일단 미리 실망을 먼저 해둔다면
어떤 결과를 전해 듣던지간에 
마음 고생을 조금 덜할 거
같아서 뭔가 다 잃는 결과가
나와도 상처 안 받아야지 하고
갔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평범한
한 해보다는 확실히 이룰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지는
2025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희망차진 기분으로
새해를 맞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선생님께서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실 때는 정말 본인일처럼 
안도하시고 기분 좋아해 주셔서
더 감사하게 받고 온 듯하네요.
안 좋은 것만 말씀하실 줄 알고
살짝 긴장은 하고 갔었는데
다행히 약간 부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적당히 조심을
하는 것이 좋다는 정도여서 
내년에는 제가 도전할 것들에
조금 더 적극적이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산점집을 제가 이번에
정말 잘 왔다고 느낀 것이
어느 시점에 의지를 활활
태워도 될지 아니면 내 정신 
건강 몸 건강을 다 생각해서
조금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안정적일지 등등을
알고 싶었는데 그것들에
해답을 다 얻었거든요.

제 2025년 신년운세는
일단 들어오는 것이 많은데
그 와중에 약간 제 몸 아픈 거랑
제 인생의 슬쩍 스쳐지나가는
악인도 섞여 들어올 수 있는
때라고 하셔서 사람을 가려
사귀는 것에 집중하라고
조언을 주셨었어요. 
평소에 사람도 좋아하고
친구들 만나기를 좋아하는 
편이니 더 각별히 하라고요.
저의 외향적인 평소까지
알아보시는 게 진짜
놀라웠네요.

일산점집 선생님께서는 
차분하신 말투로 굉장히 
안정감있게 이야기들을 
전달해 주시는데 그 덕분에
약간 미디어에서 과장해 놓은
이미지들로 겁먹고 신집 
못 다니시는 분들이 
안심하고 예약하고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
드리고 싶어요.

뭔가 범인들이랑은 확연하게
다른 능력으로 앞날에 대한 
길라잡이를 해주시는 거다
보니까 모르고 그냥 부딪히기에는
조금 억울한 부분들 이렇게
알아갈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르 분명하다고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좋은 이야기들을 위주로
들었으면서도 사실 걱정이
되는 부분은 있었어요.
바로 제가 만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스쳐지날 악인과의
악연 때문이었는데요.
사실 저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여태까지 이렇다할 나쁜 
인연을 만난 적은 없었어요.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들이
옆에 있었고 그래서 약간
사람에 대한 신뢰가 빨리
쌓이는 편이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그 사이에
야속하게 걸쳐져 있는 
앓던 이가 하나 있다면서
주의를 주셨어요.

2025년 신년운세가 뭔가 다
제 마음에 들면서도 이 부분이
꺼려졌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해 보니까 제 친구의 친구로
소개 받은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항상 저랑 다 같이 만났을 때
말수도 너무 없고 행동도 
소극적이라서 낯가림이
그냥 심하신가 보다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머릿속에 팍
들어오는 것이 처음으로 서로의
진로나 사업 미래 등등 이야기하는데
제 발언에 대해서 부정을
안 하고는 못 배기는 모습이
살짝 보였었어요.
사람을 함부로 의심하면 
안 되는 거지만 제가 주변 사람들
잘 믿는 성격이다 보니까 
말에 흔들리는 것도 많거든요.

그래서 저런 말 들었던 날에
집에 돌아와서 한참을 제가
이미 다 세워놓았떤 계획표
다 들어엎고 해보려고 했던 
일들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약간 소름이 돋았었어요.

제 친구가 저 사람을 소개해
주었던 이유도 셋이서 진로에
대한 관심사가 비슷해서였기
때문인데 생각해 보니까 
서로 같은 꿈을 그리면
응원을 해주는 게 맞았을
거잖아요.
같이 갔던 사촌이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이랑 제 이야기
듣더니만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라고
하더라고요.

일산점집 어쨌든 이렇게
잘 찾아간 덕분에 제가 저의
자존감을 지키는 법 그리고
더 넓은 세상에 나와서 
다행히 제게 찾아와 주었던
감사한 선한 인연들에 대하여
더 깊이 감사하는 법 등을
배워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뭔가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할까요.

주변 사람들 덕분에 차지하고
있던 안전한 울타리가 언제까지나
존재할 수는 없는 거니까
그만큼 제가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기를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제가 제 일들을
해나가려면 냉철한 판단력이
많이 필요하게 될 텐데 
더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봐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답니다.

확실히 한국무속신문사에서
소개를 받은 모범무속인인
선생님이셔서 그런지 제가
기대했던 신년 점괘가
세세하게 나와준 것 같은데요.
누군가는 그냥 듣고 흘리는
이야기들이라지만 변화가 
많이 일어날 시점이라서
많이 혼란스러운 저에게는 
이렇게 중심을 딱 잡아줄 
이야기가 필요했었거든요.

선생님이 정말 진심을 다해서
제 운세를 봐주신 덕분에
저도 난생 처음 받아보는 
신점이지만 믿을 수 있었고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서 더할 나위 없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산점집을 찾아오기 전까지는
애매하고 흐릿하던 부분들이
그 앞을 가로막고 있던 것들을 
치울 수 있는 방법들을 알고
나니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해상도가 한 백배쯤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제 사촌이 왜 그렇게 
집안 큰일이 있을 때 아니면
새해마다 여기를 찾아오는지
알겠더라고요.
지인들 많이 소개해 주고
있다는데 입 무겁고 진중한
성격의 제 사촌이 여럿
지인 데리고 올 정도면
진짜 믿을 수 있을 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산에 있는 용화암은
위치 조건도 딱 좋았어서
막 산 속으로 들어가고 그런
이미지 상상하시면서 무서워
하시는 분들 그럴 필요 진짜
없다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신집 가볼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라면 미래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것도 현재의
답답함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 것도 정말 간절하실
때잖아요.

그러니까 그만큼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간
다음에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해요.
여기 선생님께서는 정말 
찾아온 사람을 위한 배려와
진심을 보여주시는 분이라서
닭살 돋았던 제 팔과는 
다르게 마음은 따뜻했네요.

점 보러 가봐도 좋을 곳이
궁금했다면 저는 이곳 
알려드리고 싶고요.
주변이 번화가이기 때문에
혼자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도
심적인 부담없이 편안하게
대중교통 타고 왔다 갔다
충분할 것 같았어요.

이제 곧 시작될 한 해에
내가 어디로 걸어가야 할지
아니면 너무나 힘들었던
지난 날 때문에 휴식이 필요한데
휴식을 푹 취하기에 좋은
때인지 등등 질문드려 
보실 수 있을 거랍니다. 

묻는 사람한테 답이
주어진다고 하잖아요.
내가 살아갈 또다른 한 해의
모습을 미리 훑어보기 하는 거
나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일산점집용화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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