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유명한곳 남편이 바깥으로 나도는 것 같더라~~~~

신점유명한곳 남편이 바깥으로 나도는 것 같더라~~~~

http://용화암.com

용화암

 

 

 

 

요새 제가 집안일 때문에 머리가 조금
아플 일이 있었거든요.
나이를 먹고 챙길 게 많아지니까
자연스럽게 고민거리, 걱정거리도 점점
늘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끙끙대다가 아들 친구 엄마가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해결했다고 해서
비결을 물어보게 되었어요.
저는 단순히 마음가짐을 바꿨다 이런
것일 줄 알 고 물어봤거든요.
그런데 아들 친구 엄마가 알려준 점집에
다녀와서는 고민이 마법이라도 부린
것처럼 싹 해결이 된 거 있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어떻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고

신점유명한곳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준비를 해 왔답니다.

우선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거리부터
말씀을 드려 보자면요.
요새 남편이 바깥으로 나도는 것 같더라고요.
집에도 맨날 야근이다 뭐다 해서 늦게
들어오거나 다음 날 새벽에 잠깐 집에 들러서
옷만 갈아입고 가는 게 다반사고요.
주말에도 집에 붙어있으려고 하지 않고
회사 일이다 뭐다 해서 자꾸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이 사람이 바람이 났나,
아니면 무슨 사고를 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더니 이제는 남편이 늦는다는 말 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대화를 해 보려고 하는데, 뭐 얼굴을
볼 시간이 있어야 대화를 하죠.
말 걸 시간이 없어서 대화를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게 첫 번째 문제거리랍니다.

두 번째로 제가

신점유명한곳에 가서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는 바로 아들내미에 관한 건데요.
이게 맨날 연애만 하고, 놀기만 하고 필요한
공부는 안 하려고 아주 용을 쓰더라고요.

학원이랑 안 맞는 것 같다고 친구랑 과외를
한다고 해서 과외를 시켜줬더니 알고 보니까
과외비를 빼돌리려고 거짓말을 한 거였더라고요.
호되게 혼을 내고 다시 학원에 등록해 놓기는
했지만, 그래도 엄마 마음에 앞으로 아이의
인생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어요.

아무래도 남자아이이다 보니까 아빠랑
대화를 하면 더 잘 통할 것 같아서
남편한테 대화를 해보라고 할래도 못하는
상황이고 아이도 저랑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상황이라 더 문제로 느껴졌어요.

이걸 다 정리해 보자면, 우선 남편이
왜 집 밖을 나도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저희 부부의 애정운에 대해서 한 번
여쭤볼 예정이고요.

다음으로는 저희 아들의 시험 운이나 
공부 온, 앞으로의 미래 등등에 대해서
한 번 여쭤보려고 질문을 정리해 봤어요.

여러분도 아무 베이스 없이 가서
바로 물어보려면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있으니, 저처럼 정리해 가시는 걸
더 권해드려요!

이제 제가 간

신점유명한곳에 대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간 곳은 용화암이구요.
한국 무속 신문사에서 선정한
모범 무속인께서 계시는 곳이라고 해요.

예전에 한 번 점을 보러 다른 곳에
갔었던 적이 있는데 거기는 뭐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는데도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았었던 곳이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모범 무속인께서 계신다고
하니 조금 더 믿고 방문해서 제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받아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선, 남편에 관련된 문제, 저희 부부의
애정운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어요.
제가 질문을 하시고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생각에 잠기신 것 같았는데요.

해 주신 대답이 저희 부부 애정운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결혼도 좋은 날 받아서 잘 했고, 양쪽
궁합도 잘 맞고 살면서 싸울 일이 별로
없었을 거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확실히 저희 부부가 신혼 때는
유치한 일로 다투기는 했어도, 크게
싸우거나 부부 사이에 문제가 없었던
건 확실하거든요.
그래서 '애정운도 좋은 데 왜 남편이
바깥으로 나돌까요?' 하고 여쭤봤는데요.

부부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 회사에
조금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 주시더라고요.
그 문제가 금전적인 문제인가 싶어 다시
걱정이 시작되려는 찰나, 남편이랑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제는 아니라 피해는 없는데,
남편이 책임감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이 문제가 잘 해결되면 남편이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건 시간문제니까
다그치거나 못하게 하는 것 보다는 응원해 주고
보듬어주는 게 제가 할 역할이라고 하셨는데요.

좀 놀랐던 게, 제가 사실 남편한테
직접적으로 피해 입는 거 아니면 그만하고
가정에 충실하라고 할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제가 속으로 잠깐 했던
생각을 콕 짚어서 그러지 말라고 하시니까
완전 놀랍더라구요.

다음으로

신점유명한곳에 여쭤본 건
아들이랑 관련된 고민거리였는데요.
아들이 공부는 안 하고 하도 놀러 다닌다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이 한참 놀 시기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나이가 나이니까 지금이
한창 놀 시기인 청소년기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말씀을 하시면 하실수록
그런 게 아닌 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아들 인생에 딱 두 번 이렇게
노는 시기가 있는데 첫 번째는 지금이고
두 번째는 말년에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말년에 있는 건 아내를 잘 만나면 큰 문제
없이 지나갈 거라고도 하셨고요.
그런데 지금은 뭐 손 쓸 방법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진짜 가만 두고 봐야 하냐고 다시
한 번 여쭤봤는데요.
아들이 그 동안은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놀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맞는다고 대답을 했는데, 아들이
그 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지금 푸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러시면서 엄마인 제가 조금 센 편이라서
아들이 그동안 기죽어서 사느라 힘들었는데,
지금 시기가 아들한테 맞는 시기라서
하고 싶은 걸 하는 거니까 엇나가지 않을 
정도로만 관리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또, 워낙에 성실한 애라서 풀 만큼 풀면
알아서 공부도 하고, 계획도 세울 거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이게 맞나 싶긴 하지만, 우선 제가 답변을
들으러 온 거라서 알았다고는 했는데요.

남편에 대한 걱정거리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된 채로 점집을 나섰지만, 아들에 대한
내용은 의문스러운 상태로

신점유명한곳을 나섰는데요.

우선, 남편이랑 대화를 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남편한테 오늘은 조금 일찍 올 수
있냐고 문자를 보냈어요.
다행히 오늘은 안 그래도 조금 일찍 들어올
예정이라고 답장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진수성찬에 술, 술안주까지 준비해서
남편을 기다렸는데요.
밥을 먹으면서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니까
기다렸다는 듯 술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알고 보니, 회사에 거래처랑 문제가 생겼는데,
이걸 해결하면 앞으로 회사에 엄청나게 도움이
될 일이라서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자기가
해결한다고 나섰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피곤하게 왜 나섰냐고 잔소리도
했는데, 이왕 맡은 거 잘 해결해 보라고 응원도
해 주고,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하라고도
이야기를 해 줬어요.

거기다가 당신이 바람난 줄 알아서 점집까지
다녀왔다고 하니까 남편이 정말 배가 아플
정도로 웃더라고요.
바람날 일 없다고 신신당부를 하는데,
순간 신점유명한곳에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점유명한곳에 가지 않았으면 남편을 의심하다가
싸우게 됐을 거고, 회사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도 격려하고 응원을 하는 것보다는
하지 말라고 뜯어 말렸을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서로한테 상처가 될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대화로 부드럽게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아, 아들 문제도 남편이랑 상의를 해 봤는데요.
남편이 자기도 저렇게 딱 1년 놀고
그 다음 해부터는 정신 차리고 공부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또, 과외비를 빼돌린 건 자기가 한 번 더 말을
해 놓을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도 했고요.

그래서 아들한테는 아무 말 하지 않은 채로
시간이 조금 흘렀는데요.
며칠 전에 아들이 저한테 와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들어봤더니
과외비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사고 싶은 게 있었는데, 그걸 사려고 하다
보니까 알바도 못하고 그렇게 됐다고 하길래
그건 이미 끝난 일이니까 다음부터는 그냥
솔직하게 말하라고 해 줬어요.

그랬더니 주머니에서 뭘 주섬주섬 꺼내더라고요.
아들이 꺼낸 건 성적표였는데요.
저는 공부를 아예 안 하는 줄 알았는데
이 녀석이 몰래 했는지 성적이 꽤 괜찮았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제 조금 있으면
고등학생이 되고, 고등학생 때는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되는데, 그게 막막해서 놀았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곧 고등학생이 되면 다시 공부를 할 테니까
지금은 학원도 안 다니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무슨 바람이 불어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냐고 물어봤더니 아빠랑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빠가 엄마가 고민이 많으니까 먼저
말을 꺼내보라고 했다고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학원 다니던 거
다 빼고 고등학교 진도 따라가기 어려운
수학만 계속 다니는 걸로 합의를 봤고요. 
저도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까지는 한 번
믿고 기다려 보기로 했고, 아들도 탈선까지는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이렇게 아들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된 상태인데요.
이게 다

신점유명한곳에 다녀온 덕분인 것
같아서 아들 친구 엄마한테 밥을
사는 것으로 고마움을 표현했어요.

다녀오지 않았다면 남편은 남편대로 잡고,
아들은 아들대로 잡아서 가족 사이가
나빠졌을 수도 있었는데요.
점집에서 들은 답변 덕분에 평화롭게
해결하고 사이가 더 돈독해진 것 같아서
기분도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지금 당장 손쓰기 어려운 문제나
머리 아픈 일이 있다면 저처럼 점집에
다녀와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예상하지 못했던 해답을 신점으로 들을 수 
있어서 혼자 앓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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