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시장점집 용화암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왔어요

일산시장점집 용화암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왔어요

http://용화암.com

 

용화암

 

누구나 살다 보면 이번 한 해는 
유독 힘들다 하는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전 올해가 딱 그런 해였고
뭐 하나 잘 되는 게 없어 
너무 힘들었네요.

그래도 내년이면 조금은
나아지겠지라는 마음으로
견뎠고 조심해야 할 게
있을까라는 걱정에
일산시장점집 용화암에
방문해 상담을 받고 왔어요.

처음에는 조금 가볍게
방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듣고 와서
마음이 가벼워지고 행복해졌네요.

처음 딱 방문을 했을 때 
긴장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선생님이 친절해 보이고 
또 따스해 보이기까지 해서 
마음이 푹 놓였어요.

신점이라는 것이 신령님의
말을 선생님의 입으로
대신해주는 것이잖아요. 

저의 인생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해주고 또 앞으로
어떤 고난이 있을지
엄청 궁금하더라고요.

이런 호기심을 품고
본격적으로 점사를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놀랍게도 선생님이 먼저
올 한 해 너무 힘들었겠다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그게 보이냐고 여쭤보니
딱 들어오자마자 느껴졌다고
근데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을 해주셨네요.

왜 걱정하지 말라는 건지 
순간 이해가 안 되어 여쭤보니 
이런 고난은 앞으로
없을 일이라고 해요.

이번만 잘 견디면
이제 잘 풀릴 것이니
한숨 놓아도 된다더라고요.

선생님이 이렇게 바로
말씀을 해주니 마음이
놓이고 행복함이 찾아왔어요. 

그러면서 저의 한 해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줬는데
정말 잘 견뎠다 싶더라고요.

올 한 해는 정말 사업도, 
연애도, 인간관계도
잘 풀리지 않았거든요.

이런 부분을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왜 그렇게
된 건지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정말 한 해를 제대로 돌아볼 수 
있어 너무 뜻깊었네요.

그러면서 내년에 어떻게
풀릴지 그리고 지금 제일
큰 고민이 언제 어떤 식으로
해소가 될지도 풀어주셨어요.

일산시장점집에서 들은
이야기 중 인상 깊었던 
이야기 위주로 말씀을
드리자면 먼저 연애에
관한 피드백이었어요.

제가 올해도 나름 연애를
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는데 저와 맞는
인연을 찾지 못했거든요.

선생님이 일단 올해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들어올 해가 아니었기도
하고 아마 사업 때문에
여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신기했던 게 정말 올해
사업 때문에 여유가 없어 
사람이 눈에 들어오지
않은 것도 있었거든요.

근데 사업이 풀릴 기미가
안 보이는 상황이라 그럼
이게 해결되기 전까지
저에게 연애는 없는 것이냐고
여쭤보니 그건 아니래요.

보통의 경우라면 그럴
가능성이 높은데 저는
연애 운이 머지않아 
강하게 들어있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흥미가 생긴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을 드렸어요.

그러니 일단 사업은
풀리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대신 지금처럼 막막하고
답답한 게 아니라 조금씩
풀릴 것 같은데 풀리지
않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대요.

근데 그보다 남자가 먼저
들어올 것인데 이 사람이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저에게 귀인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일이 잘 풀려야
연애를 이어나간다고 하는데
저 같은 케이스는 오히려 
연애가 잘 풀리며 일이
풀리는 케이스라고 해요.

제가 평소 여유가 없으면
사람을 잘 못 보는 타입이라
이게 될까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그래도 유명하다고
알려진 일산시장점집이니
믿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럼 언제쯤 그 사람을
만나게 될지 물어보니
정말 머지않아 들어올 것
같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지금 딱 운기가 트이기
시작한 상황이라 아마
점사 본 날 기준으로
2주일도 안 걸릴 것이라며
보자마자 느낌이 딱 올 건데 
잡으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 사람을 만나며
안정감을 찾고 여러 조언을
얻는다면 사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어요.

혹시나 그 사람을 놓치지
않기 위해 부적이나
굿을 해야 하는 건
아닌가라고 여쭤보니
그럴 필요는 없다더라고요.

한국무속 신문사가 선정한
모범 무속인이라서 그런가 
불필요한 것은 굳이
권하지 않아 좋았네요.

그러면서 사업은 자연스럽게
풀릴 것이라 사실 지금
여기에 대해서는 크게
풀어줄 것이 없다고 하고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추가적으로 해주셨어요.

사실 저와 제일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
사소한 오해로 틀어진
상황이라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러니 선생님이 이것 또한
제가 지금 마음이 여유가
없어 더 예민하게
받아들였을 수도 있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한 번 곰곰이 
생각을 해보라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정말 평소였으면 
크게 짜증이 안 났을
문제를 제가 굉장히
예민하게 받기는 했더라고요.

선생님이 지금 상대 친구도
저와 화해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다고 한 번 제가
손을 내밀어보는 것도
좋다고 말을 하였네요.

그렇게 점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혼자만의
생각을 깊게 하였어요.

일산시장점집에서 말한 것 중
제가 실천할 수 있는 건
친구에게 손을
내밀어보는 것 같더라고요.

살짝 용기가 안 났지만
그래도 기왕 점사를 보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었으니
용기를 내서 친구에게
먼저 연락을 해봤네요.

놀랍게도 친구는 정말
저와 화해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상황이었고
잘 이야기하고 지금은 다시
절친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하고
집중적으로 이야기해 주셨던 
연애에 대해서도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네요.

정말 점사를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운명 같은 사람을 하나 
만나게 되었거든요.

외적인 스타일이 딱
제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뭔가 보자마자 저에게
귀인일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물론 선생님의 피드백을
들어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찌 되었든 느낌이 
좋아 지금 계속하여
연락을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일산시장점집 선생님께서
앞으로 점점 잘 풀릴 것이라
이야기를 하였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덕분에 한 해를 잘 
돌아볼 수 있었고 앞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종종
조언을 얻으러 방문하려고 해요.

일산점집용화암http://용화암.com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용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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