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암
일산신점 용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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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점집들 신은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는~~~~
한번 일이 안 풀리기 시작하니
계속해서 일어나는 안 좋은 일들에
삶의 의지조차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있는 힘 없는 힘 모두 쥐어
짜내어 어떻게든 이 상황들로부터
벗어나 보려고 발버둥을 처보았지만
아무리 해도 답이 안 나왔어요.
신은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저한테만은
전혀 해당되지 않은 말들이더라고요.
너무나도 힘들어하는 제 모습을 보기
안타까웠는지 친구가 조심스럽게
검단점집이 있나 보고 함께 가서
도대체 왜 이렇게 인생이 자꾸 꼬이는지
물어나 보고자 저를 데리고 갔어요.
다른 지역도 많이 다녀봤지만 서울과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일산에 있는 분이
진짜 용하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친구의 말에 일산에 있는 '용화암'으로
향했어요.
사실 삶의 의지조차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상태까지 갔었던지라 용해도
내 상황을 해결해 줄 것도 아닌데
무슨 소용이 있나 싶은 생각도 들며
거의 억지로 끌려가다시피 했었어요.
하지만 도착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적극적으로 제 삶에 대해서 물어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물어보며 다시 한번 이렇게
힘든 상황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죠!
검단점집보다 이곳이 용하다는
이야기는 진짜 그냥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체험을 하고 왔어요.
그만큼 제 사주도 잘 짚어내시고
힘들어하는 제 상황들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더라고요.
친구 또한 힘든 시절 이곳에서 상담을
받고 마음을 다잡고 방법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힘든 상황에서 잘 빠져
나올 수 있었고 종종 고민이 되는 것이
있을 때마다 찾는 곳이라고 하니까
저 또한 믿음이 가기 시작하더라고요.
부적이나 굿을 꼭 필요하다고 하는 등
강요하시는 것들도 없다 보니까 훨씬
편하게 방문이 느껴지기도 했고 마음이
일단 전과는 다르게 안정감이 느껴져서
이곳의 방문이 만족스러워 종종 이곳을
찾아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살을 맞대고 산 지도 벌써 20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도 남편은 뭐든
시어머니 기준으로 저를 판단하고
행동을 하다 보니까 불만이 계속해서
커질 수밖에 없었어요.
가정을 꾸리고 나면 물론 홀로 계신
시어머니를 내팽개치라는 말이 아닌
저를 먼저 생각해 주고 우리 가정을
먼저 챙기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안 그래도 효자이던 남편이
결혼을 하고 나니 더더욱 효자가 되어
어머니만 먼저 생각하고 저를 그 안에
자꾸 끼워 넣어 행동을 하게 하더라고요.
그런데 오히려 시어머니는 그런 효자인
아들이 자랑스럽다며 며느리인 저에게
효자 남편 둬서 너는 정말 행복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을 쏟아내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자녀를 낳으면 좀 달라질까 싶었는데
그래도 계속되는 효자 노릇에 결국은
제가 이혼까지 생각하게 만들도록
해버리는 행동들을 하더라고요.
결국 어머니는 젊은 시절 보증을 잘못
서서 떠안게 되신 빚을 도저히 갚지
못하겠다며 딸은 미안해서 말을 하지
못하겠고 아들한테 힘듦을 토로하며
갚아달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어요.
당연히 효자 아들은 저에게 어머니
빚을 같이 갚자며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더라고요.
지금 아이가 곧 고등학교에 진학을
앞두고 있어서 교육비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이기도 하고 아이도
사춘기가 온 것인지 말도 안 들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데 금전적인
문제까지 아무렇지 않게 떠안자고
하니까 기가 막히더라고요.
검단점집들 모두 뒤로하고
온 곳은 역시 달랐어요.
제 사주를 보시더니 딱 한마디
하는데 제 사주에는 남편 복도 없고
금전 복도 없다며 안타까워
하시더라고요.
그 말을 듣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정말 내가 이렇게 마음 고생을 하려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옆에서 자세한 내막을 들은 친구도
이 정도로 제가 마음고생을 한지
몰랐다며 속상해하더라고요.
그래도 정말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 것은 아닌지 다행히
사주에 해결이 가능한 부분들이
작아도 보이기는 한다는 희망 있는
말씀에 없던 의욕이 생기더라고요.
우선은 오랜 시간 저를 힘들게만 한
남편에 대한 고민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 그 부분을 놓도 작게나마
부적을 써봤는데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지 조금은 달라진 남편의 태도에
놀래고 있어요.
물론 점집에 다녀온 후에 남편에게
금전적인 문제와 함께 그동안 느꼈던
힘든 부분들을 모두 쏟아내서 이제
정신을 차린 것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동안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전혀 바뀌지 않던 행동들이 조금씩
누그러지니까 부적 덕분인가
싶더라고요.
제 사주에 있어서 제 삶을 캄캄하게
꽉 막고 있는 부분들을 뚫어주면서
약한 기운들은 강하데 북돋우는
부적을 썼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신기하더라고요.
사실 얇디얇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가지고 있는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 것이 있을까 싶었는데 저의
편견을 싹 없애주었어요.
검단점집들보다 용한 곳에서
써온 부적이라서 그런지 정말 내고
온 돈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았어요.
이래서 다들 용한 곳을 찾아서 가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완벽하게 남편의 태도들을 아직 바꾸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당장 난감했던 금전적인
문제는 해결이 되고 나니까 훨씬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더군다나 이번 일로 남편이 생각을 고쳐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계속 시어머니만을
먼저 생각하고 모든 기준이 어머님이었던
효자가 요즘은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도
하는 등 다른 태도를 보여주기 시작을
하더라고요.
저희 집 아이도 안 그러던 아빠가 웬일로
바른 말과 생각을 하냐면서 저에게 정말
잘해야 한다고 제 편도 들어주어서 저는
요즘은 정말 숨통이 트이는 삶을 살고
있어요.
이렇게 변화가 빠르게 올 줄 알았다면
진작에 찾아가서 고민 상담을 해볼걸
그랬다 싶을 정도로 달라져 있어요.
끌려오다시피 온 오는 길이 민망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한 가지 고민이 있었는데 바로
아이의 문제였어요.
스트레스를 주던 효자 남편과 함께 살아도
아이는 정말 말도 잘 듣고 본인이 해야 하는
것들을 알아서 잘 찾아 준비를 하는 성실한
아이였던 터라 그것에 위안을 삼아 생활을
이끌어 나갈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목표하는 학교에 진학을 아쉽게
못하게 되면서 점차 공부에 손을 놓기
시작하더니 점점 밖으로 돌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속사하고 걱정이 되더라고요.
실패는 얼마든지 있을 수도 있고 또다시
도전을 해볼 수도 있는 부분인데 우리
아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쉽게 포기를
해버리는 모습에 훨씬 가까웠던
검단점집은 뒤로하고 용하다는
이곳으로 발걸음을 했기 때문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질문을 해봤어요.
워낙 기대한 바가 컸던 이유도 분명히
있기도 하지만 아이 사주에 더 큰
기회가 들어오려다 보니 방해하는 것이
선수를 치고 온 상황이라고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더 큰 기회라는 말에 기대가 되면서
방해하는 것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어
부적을 한 장 더 써야 하냐고 여쭤보니
굳이 쓸 것 없고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것이라며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보통 무속인들은 부적이나 굿을 주로
하는 쪽으로 유도를 많이 한다고
하던데 이곳은 다르더라고요.
덕분에 부담감도 덜하고 용하신 분이라
저는 마음에 너무 들었어요.
검단점집들 보다 인기가 있어서
먼 거리에도 이곳으로 찾아오는
이유가 있었어요.
해결의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더해본 결과 다행히도
아이는 금방 정신을 차리고 또다시
본인이 목표하는 바를 향해 준비를 하며
도전하더라고요.
이곳을 다녀오고 나서 편해진 마음으로
다시 상황들을 이겨내고자 하는 노력을
하다 보니 당연히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는지 지금은 전보다
훨씬 안정감을 느끼며 지내고 있어요.
무엇보다 많은 것들을 요구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들을 짚어내어 도와주시니
이렇게 모범을 보여주는 선생님이 또
계실까 싶더라고요.
그런데 이분이 한국 무속 신문사에서
선정한 모범 무속인이라고 해서 또 한 번
놀랬어요.
정말 제가 친구와 함께 찾아간 곳은
잘 찾아간 곳이었더라고요.
이래저래 용하지도 않으면서 지출해야
하는 것으로 유도하는 곳도 많다고
하던데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제 친구가 이런 경험이 많았는데
이곳을 알고 난 후부터는 다른 데로 절대
눈을 안 돌리더라고요.
이곳으로 저를 데려가 준 친구한테
정말 고맙게 생각이 들어요.
어떤 힘든 일이든 의지를 짜내어서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당연하기는
하지만 사실 진짜 힘듦을 겪어본 사람은
절대 쉽게 이야기할 수 없을 거예요.
그만큼 힘든 상황 속에서 의지를 갖기
어려운데 이곳을 통해서 희망도 보고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지 못해서 가슴에
응어리진 한들을 한껏 쏟아내고 나니까
훨씬 편하고 좋았어요.
누구나가 힘듦은 안고 살아가지만 그것을
너무 오래 안고 있는 것만큼 미련한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굳이 마음의 병을
키우지 말고 이곳으로 와서 풀어내 본다면
훨씬 빠르게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 제가 가슴 앓이를 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면 지금의 저는 왜 그렇게 미련하게
시간을 아깝게 보냈을까 싶고 다른 분들은
저처럼 힘듦을 오랜 시간 떠안고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직접 힘듦을 겪어봤기에 다른 이들이라도
하루빨리 고민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이기도 하고 과거와는 달라진
제 마음의 태도와 나를 에워싼 환경들이
지금은 너무 감사하게 생각이 듭니다.
검단점집도 분명 많지만 입소문이
난 이곳까지 오길 잘했다 싶어요.
전과 달리진 것들이 지금의 저에게는
긍정적인 결과들을 안겨주어서 얼마나
편하게 삶을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끝없는 고민을 힘들게 붙잡고 계시지
말로 편하게 상담을 통해서 해결에 대한
실마리도 잡고 희망을 붙잡아 보세요.
세상 자체가 다르게 보이고 더 이상
문제가 문제처럼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이곳의 방문은 제가 한 일중 제일 잘한
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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