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용한점집용화암, 무겁던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어요!
제가 하고 싶던 공부를 위해 남들보다
5년 이상 늦게 사회에 나와
늘 마음 속으로 친구들과 저는 비교하면서 고민을 해왔거든요.
특히 이미 사회에서 승진과 함께 연봉도 꽤 받는 친구들을 보면서
함께 기뻐하면서도 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잠 못 이루던 날도
많았어요. 왠지 제가 선택한 이 길이,
제대로 가고 있는 건지,
만약 운명이란 게 따로 정해져 있는데 혹시라도 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가고 있는 거라면 결국 시간 낭비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러다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는 분이 일산용한점집용화암에서
결혼에 대해 심도 깊은 상담을 받고 왔다는 말을 듣고는
저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사실 그 동안은 점집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요,
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너무 깊어지고 내적으로 심하게 힘드니까
누구에게라도 제 고민을 털어 놓고 싶어지더라고요.
사실 가족이나 친구같이 너무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내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는데 쉽지 않을 때가 있잖아요.
그렇게 먼저 전화로 예약 후 일산용한점집용화암을 찾게 되었어요.
처음엔 혼자 가는 거라 약간 긴장했었는데요, 막상 가보니
인자한 미소로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조금은
마음이 놓이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거길 찾아오는 모든 분들이
다들 마음에 근심을 가득 안고 오는 분들이라 더 인자하게
품어주시는 것 같았어요. 정서적으로 위로를 받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제가 아직 아무 말씀도 안 드렸는데 갑자기
‘지금 가는 길에 확신이 없네!’ 이러셔서 정말 깜짝 놀랐죠.
속마음을 누군가에게 들킨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마음을 더 열고 선생님에게 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죠.
말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고요. 일산용한점집용화암의 분위기가
약간은 차분하고 엄청 조용해서 몰랐던 제 진심이 나온 것 같아요.
선생님은 한 치의 동요 없이 조용히 제 말을 끝까지 들어주셨어요.
한 20분 정도에 걸쳐 그 동안 아무한테도 꺼내지 못했던 제 속마음을
다 하고 나니까 마음이 한결 후련했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저에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제 적성에 맞고 만약 다른 진로를 선택했더라도
다시 돌아와 지금 일을 하게 됐을 거라고 말씀을 해주셨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그렇게 힘들었지만 끈기 있게 일을 해왔던 것은
기본적으로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고 잘 맞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속 시원히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제가 최근에 직장에서 사람들과의 불화가 생기는 것은
일이 잘 풀리기 전에 잠깐의 힘든 시기라고 하셨어요.
제가 지금 직장에서 경력을 쌓아 꼭 가고 싶은 곳이 있어서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상사와 트러블이 있었거든요.
어떤 한 가지 일이라기 보다는 기본적인 성격이 너무 달라서 오는
트러블이 생기는 편인데요, 진로 걱정과 함께 그 문제로 더욱 스트레스가
심할 수밖에 없었는데 일산 용화암에서 정확히 짚어 내셔서 놀랐어요.
이쯤 되면 제 마음 속을 꿰뚫고 있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으니까요.
우리가 보통 새벽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듯이
좋은 일이 있기 전에 반드시 한 번씩 고난이 찾아 온다고 하죠.
이번에 선생님을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제 인생도
단지 지금 새벽 동트기 전의 가장 어두운 시기일 뿐이라는
희망? 용기 같은 게 생겼어요. 마치 눈을 가리고 어둠 속을
걸어가는 느낌으로 지금까지 한 길을 걸어 왔다고 한다면,
앞으로는 제가 가는 길에 등불을 들고 확신을 가지면서
한걸음 한걸음 차분히 나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컵에 물이 반쯤 차 있는 걸 보고 어떤 사람은 물이 반밖에 없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물이 반이나 있다고 한다는 글을 인상 깊게 읽었는데요,
이번에 일산용한점집용화암에서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보니
세상 모든 일이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게 신기했답니다.
회사에서 쓸데 없이 저는 괴롭힌다고 느꼈던 그 상사도
사실 제 인생에 동트기 전의 새벽과 같은 존재하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고맙다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리고 무조건 참기 보다는
저도 나름대로 대화를 시도하면서 조금씩 갈등을 해소하고 있어요.
그리고 얼마 전 소개팅을 하고 썸타고 있는 사람과 사귀게 된다면
과연 결혼까지 생각해도 될 만큼 서로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일지
굉장히 궁금해지더라고요. 선생님이 연애와 궁합 쪽으로도
굉장히 잘 맞추시는 걸로 정평이 나 있다고 해요.
이 곳을 소개해준 언니도 연애 중인 남자와의 궁합을 보러 갔다가
사소한 것까지 다 맞추면서 굉장히 유익한 조언을 듣고 왔다면서
저에게 소개를 해줬던 거였죠.
만약 그 남자와 진지한 관계가 된다면 다시 한번 선생님과
깊은 얘기를 나눠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지금 마음 속에 커다란 걱정이나 근심을 안고 살아가고 계신 분들,
때로는 그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내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 때도 있더라고요. 똑같이 직장에 다니면서도 요즘은
예전과 비교하면 훨씬 더 좋은 기분으로 일하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불안했던 것은 바로 제 일에 대한 확신이었던 거죠.
어찌 보면 마음 자세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일인 만큼
저는 곁에서 제 일에 대한 제 마음 자세를 살짝 바꿔줄 수 있는
현명한 조언자가 필요했던 것일지도 몰라요.
그리고 그 덕분에 지금은 하루하루 긍지를 갖고 보람차게 일해요.
누구나 살다 보면 길을 잃고 방황할 수 있어요.
단지 어떤 방법으로 그 힘든 시기를 이겨 내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죠!
일산용한점집용화암에서 선생님을 만나 심도 깊은 얘기를 나눠보세요.
그 동안 묵혀왔던 체증이 시원하게 내려가는 것처럼
아낌 없이 시원한 조언을 해주실 거예요.
용화암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010-20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