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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유명한점집으로도 알려져 있던 일산 점집 다녀왔어요!

일산이랑 수원랑 거리가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편이잖아요.
제가 지금 수원에 사는데 점집에 가야 하는
일이 있어서 수원유명한점집을 한 번
찾아보다가 가까운 일산에 유명한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후기들도 다 좋은 내용이었고요.
살펴보다 보니까 한국 무속 신문사에서
선정한 모범 무속인이 계시는 곳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수원에 있는 다른 점집보다
더 믿음직스럽기도 하고, 방문하기에
더 괜찮아 보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점집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점집에 가서 뭘
물어보고 어떤 해답을 들었는지에
대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한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일산에 있는
용화암이라는 점집이었어요.
수원에서 일산까지 가는 데에 오래
걸리지요.
워낙 접근성이 좋다 보니까
타지에서 방문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 편인 것 같더라고요.
예약도 조금 빡셌는데 다행히도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다른 분이
취소를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덕분에 수월하게 방문할 수 있었죠.
분위기도 다른 점집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 점집 특유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는
똑같았지만 공기가 무겁다거나 부담스러운
분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다른 곳보다 편안하게 느껴졌죠.

또, 여기가 일산에 있기는 하지만,
점을 잘 본다고도 하고, 고민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서
근처인 수원에서도 유명해져서
수원유명한점집으로도 알려졌을 정도라고 하죠.
이런 이유들 덕분에 더 마음 편하게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었던 고민들은 바로
직장과 금전에 대한 내용, 그리고
건강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드리자면요.
사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맞지는 않은데 돈을 조금 더 벌 수
있는 일이었거든요.
그런데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려니까
요새 조금 힘들더라고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지금처럼 그냥
사무직으로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조금 돌아다니면서
사람들도 만나고 하는 일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해야 하는지, 또 계속하게 된다면
언제까지 계속하게 되는지도
물어보려고 했어요.
어떤 답변이 와도 괜찮다고는 생각했지만,
내심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대답을 바라기도 했고요.
그래서 이런 내용을 모두 말했는데요.
혹시나 제가 원하는 걸 알아채시고
제가 듣고 싶은 답을 해주실까 봐
약간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는
않았답니다.

수원유명한점집 대신 간 곳에서
직장에 대한 걸 물어보면서
금전운에 대한 것도 같이 물어봤어요.
질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까
제가 물어본 내용에 대해서
답을 해주시더라고요.
바로 지금 하는 일을 조금 더 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저한테 잘 맞는 일을 하게
될 거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그래서 저한테 잘 맞는 일은 뭐가
있냐고 다시 물어봤더니, 지금보다
사람들을 더 자주 만나는 일이 될 것
같다고 얘기를 하셨죠.
정말 신기했던 게 제 성격 상 한 자리에
박혀서 일하는 건 적성에 안 맞으니까
지금 하는 일을 더 하는 동안은
주변 환경이나 배치에 변화를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고도 알려주셨답니다.

제가 일부러 감췄던 부분까지 진짜 딱
잘 맞추셔서 정말 신기했는데요.
와, 진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휙 스쳐 지나가기도 했고요.
이 답변을 듣고 나서는 지금 하는 일을
얼마나 더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또 물어봤었는데요.
그렇게 오래라고는 하지 않으셔서
약간 서너 달을 예상했었거든요.
그런데 서너 달이 아니라 3년을
이야기하시더라고요.
3년 동안 이 일을 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할 기회가 생길 거라고
이야기를 하셨었는데요.
그걸 못 버티고 그 전에 제가 그만두게 되면
남은 기간 동안은 딱히 잘 풀리지 않을
거라고도 하셨어요.

금전운 같은 경우에는 딱히 굴곡 없이
다 잘 풀릴 거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완전 대박 나지도 않았고요
쪽박을 차지도 않을 거라고 하셨는데요.
솔직히 대박 났으면 하고 수원유명한점집에
물어보러 갈까 했던건데, 무난하다고 하니까
조금 실망스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영영 대박날 일은
없는지에 대해서 또 물어봤었는데요.
사람 인생이라는 게 좋은 날이 있으면
안 좋은 날이 있는 거라고 하시면서
금전적인 부분도 대박날 일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쪽박을 찰 일도 생기는 거라
평탄하게 지내는 쪽이 더 괜찮을 거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듣고 나니까 이것도 괜찮은 것 같아서
솔깃했는데요.
뭔가 귀가 얇아진 것 같아서
웃기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살아가는 동안 별 문제 없이
평탄한 금전운을 가지고 있다고 하셔서
조금 안심이 되기도 했죠.
적어도 살아가는 동안 돈 때문에 힘들
일은 없다는 이야기잖아요.
이렇게 안심을 한 번 하고, 바로 다음으로
건강에 대한 내용을 물어봤는데요.
건강에 대한 건 뭐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잖아요.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게 어디가 아프거나
한 게 아니라 단순한 궁금증이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제 건강에 어디 문제가
생길 일이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봤는데요.

수원유명한점집 찾다 간 곳에서 해 준 답변은
바로 별 문제 없을 거라고 하신 거였어요.
뭐 별 문제 없을 거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던 게 아예 감기나 이런 잔병치레를
전혀 하지 않을 거라고 하셨던 건
아니었고요.
병원에 오래 입원해 있거나, 수술을 할
일이 없을 거라는 의미였어요.
게다가 건강 문제로 돈이 많이 들 일도
없을 거라는 의미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제가 큰 병에 걸리지는 않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죠.
제 건강에 대해서 알게 된 김에
부모님 건강에 대해서도 한 번 물어봤는데요.
부모님은 건강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으신 편이라서 저라도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물어보게 되었어요.

부모님도 제 건강처럼 큰 탈 없이
잘 지나갈 거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관리를 하지 않으면 한 번 크게 앓고
지나갈 수도 있으니, 평소에 신경을 조금
쓰는 편이 좋다고 덧붙여주셨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제가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점집을 나섰는데요.
제가 듣고 싶은 말만 들은 것도 아니고
제가 말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잘 짚어 주셔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게다가 전에 한 번 갔었던 곳처럼 그렇게
사짜 느낌이 나는 곳은 아니라서 더
만족스러웠던 것도 있었죠.
그래서 여길 찾아보고 와 보길
잘했다고 생각했답니다.

직장 문제는 혹시 부모님이 신경 쓰이실까 봐
따로 말씀을 드리지는 않고 저 혼자
알고 있는 걸로 했고요.
건강과 관련된 부분만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제가 점집에 자주 다니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어쩌다 한 번 가는 편이라는 건
아시고 계셔서 제가 하는 말을 주의 깊게
들어주셨는데요.
제 말을 듣고 나서는 이제 슬슬 관리를
하길 해야겠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물론 잠시뿐이라고 해도 이렇게 건강을
관리하실 생각을 하셨다는 것 자체가
뭐랄까 기분이 좋았던 것도 같네요.

그래서 저도 부모님 연령대에 드셔야 하는
영양제나 건강에 도움 되는 다른 것들을
여러 가지 찾아보고 본가로 보내드렸는데요.
수원유명한점집 대신 간 곳에서 관리하라고
하신 게 이런 부분도 있겠지만, 건강검진도
포함될 것 같아서 조만간 건강검진도
프리미엄으로 해 드리려고요.
저는 이렇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는 게
점집에 다녀오는 이유라고 생각하는데요.
좋은 일이 있어도 나쁜 일이 있어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기도 하고요.
제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때 점을 본
결과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도 있잖아요.
이번에는 미리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기서 점을 보길 잘 한 것 같네요.

그래서 앞으로도 다른 선택할 일이 있거나
이번처럼 고민이 되는데 저 혼자 생각하는
걸로는 답이 나오지 않을 때 여길 다시
찾아서 또 도움을 받아 보려고 하는데요.
뭐, 아직은 결혼 생각이 없어서 이번에
갔을 때는 물어보지 않았었지만,
나중에 결혼 생각이 생긴다면 결혼에
대해서나 만나는 사람과의 궁합에
대해서도 물어볼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고요.
점집에 갔을 때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3년이 지난 뒤에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것 말고도 제가 살아가면서 이렇게
여길 방문해서 이것 저것 물어보고 나서
선택할 일들이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앞으로 단골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저만 알고 있기는 조금 아쉬워서
주변에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타이밍이 저처럼 잘 맞았는지 꽤 금방
다녀온 친구가 한 명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녀온 후기를 물어봤는데요.
그 친구도 고민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제 덕분이라고 하는데 어찌나 뿌듯하던지
제 고민이 다 해결된 것 같고
정말 좋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주변에 고민이 있다고
하거나, 뭔가 문제가 있다고 토로하는
지인들, 친구들이 있으면 여길 알려주고
한 번 다녀와보라고 할 예정이랍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말 못 할 고민이나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들이 있다면
저처럼 일산에 있는 곳에 수원유명한점집 대신
방문하셔서 신점을 보고 해결에
도움받아 보는 건 어떨까요?
자기 일이라서 객관적으로 생각하지 못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일도 있는데,
우선 점집에 가면 제3자에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잖아요.
점집이 처음이라 조금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그냥 완전히 남한테 고민 상담을
한다고 생각하고 방문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제가 일산 점집에 다녀온 후기를
마무리해 보려고 하는데요.
제 후기를 봐 주신 모든 분들의 고민과
걱정거리들이 말끔히 해결되길 바라면서
이만 마칠게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용화암
일산신점 용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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