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용한점집은 일산용화암이 진리네요
얼마 전에 이직을 준비하려는 최종 결정을 내렸
는데요. 하는 일이 워낙 야근도 많고 연공서열에
따른 수직화된 딱딱한 근무환경, 그리고
맞지 않는 업무분야까지 솔직히 오래다녔는데
옮겨야겠다는 확신이 갑자기 들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그동안 해왔던 프로젝트도 있고
이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많이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사실 아직은 미혼이지만 앞으로
잘 된다면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와의
결혼도 진행하게 될 것이고 아이도 출산하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스스로
개척해나가는데 있어서 많은 생각들이 드는
요즘이었어요. 날씨는 점점 봄바람 불고
벚꽃이 만개하는 시즌이 왔는데 아직까지 저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것
만 같은 답답함 속에서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가
점집에 한번 가보기로 결정했는데요.
아는 친구가 본인도 남자친구와의 결혼문제로
고민이 있어서 인천에 점 잘보는 곳 어디 없는지
검색해보다가 인천용한점집 일산용화암이 유명하
다고 하길래 같이 가보자고 해서 얼마 전에
다녀왔어요. 사실 평소에도
점이나 사주를 즐겨 보는 편인데 이직을 앞두고
앞이 막막하고 보이지 않아서 솔직히 힘들었던
참이거든요. 힘들때 저의 마음을 알아주고
막막한 앞길에 대한 조금의 힌트라도 얻을 수 있
는 것은 굉장히 큰 위로가 되니까요
저는 이직문제로 그리고 제 친구는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하고
과연 결혼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여쭤보려
보살님을 뵈러갔다왔는데 정말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에 관해서 마치 아는 사람인 것 처럼
성향까지 다 맞추시는 걸 보고 깜짝놀랐다고 하
더라고요. 일산용화암은 인천에서도
용하기로 소문난 곳인데
역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았어요. 듣던것 보다 훨씬
만족스럽고 점보시는게 너무 용해서 사실
깜짝 놀랐거든요
요즘에는 워낙 인천용한점집들이 많이 생기고
사실 특별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나 보는 거라
고 생각했던 예전 사회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요즘은 문화적으로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타로카드나 타로까페가
생길만큼 점이라는 형태의 점집이 점점 대중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가볍게 몇번 점을
본 적은 있었는데 이렇게 신통방통하게 저를
꿰뚫어보시는 곳은 처음이었어요.
인천용한점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던데
아마도 보살님께서 사람을 잘 간파하시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저를 보자마자 하시는 말씀
이 직장 관련한걸로 어려워서 그러느냐고 하시
는데 정말 깜짝놀랐죠
사실 처음에 점을 보러가는 사람들의 경우는
미디어에서 많이 생산되었던 보살님의 이미지
처럼 무섭고 윽박지르는 이미지가 구축되었을
텐데 실제로 일산용화암 보살님은 온화하시고
인상도 너무 좋으시더라고요. 차분하셨고
인상 자체가 온화하시고 말씀도 귀에 쏙쏙
박히게 말씀해주셨어요. 점집에 오기전에
제가 궁금했던
것들 그리고 답답한 마음 그리고 앞으로
제가 펼쳐질 미래에 관해 묻고 보살님께서도
차분하고도 명쾌하게 답을 주셔서
뭔가 마음 한구석에 묻혀있었던 안좋은 마음들
과 걱정들이 한순간에 없어지는 듯한 기분이었
어요. 과연 용한 점집 맞구나 싶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저는 이직에 성공했어요.
일산용화암 보살님께서 저는 이직을 택할 운명
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직장을 옮길 수 있게 되었고 전처럼 야근과
스트레스 없이 현재 만족하면서 잘 다니고 있
어요. 인천용한점집 보살님 말씀이 맞았던 것
같아요. 자의적이 아니라 타의적으로라도
옮기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솔직히 초반에 답답한 마음으로 방문했던거였
는데 실제로 보살님 만나고 보니까 뭔가 저의
마음을 잘 알수 있게 되기도 하고 실제로 말씀
하셨던 부분들이 다 이루어진 것 같아서
더욱더 신뢰감이 가더라고요. 심지어 저에게 추천
해줬던 친구는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랑은
처음부터 궁합까지 봤던 사이었는데요
보살님의 말씀해주신 것처럼 다행히도
좋은 결실로 이어져서 현재 결혼준비중이랍니다
제 친구도 보살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결혼 준비하면서 너무 놀랍다고 말해주더라고요
나중에 아이를 갖게 되거나 인생의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 다시 한번 찾아뵈야겠다고
하면서요.
사실 사람들은 점이라는 것은, 혹은 사주라는
것은 반드시 참고만 하는 것이고 운명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요. 사실 그 말도 일리는 있지만
타고난 생년월일시는 어쩌면 하늘에서
각 개인에게 주어지는 고귀한 훈장같은 것이기에
그 운명의 길을 걸어가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힌트라도 얻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희망은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해요.
보살님이 말씀해주신 것을 바탕으로 내가
더욱더 동기부여를 받을 수도 있는것이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암흑한 인생길에서
이렇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시는 것 자체가
기쁘고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이렇게 좋은 보살님을 만났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 운명이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알 수 없는 미래에 관해
고민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많이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마다
혹시 답답하거나 개인적인 일이 있으시거나
앞으로 펼쳐진 본인의 미래가 궁금하신 분들은
인천용한점집 일산용화암 강력하게 추천드릴
게요. 직접 보살님 만나보시고 안개처럼
뿌옇기만 했던 본인의 일상과 인생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실테니까요.
아무렴 이렇게 확실하고 저의 인생에서 도움이
되는 친구도 이만한 친구는 없을거라고 확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