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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유명한점집 ♥ 궁금한 게 있으면 가봐도 좋아요.~~용화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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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볼만한점집 궁금한 게 있으면 가봐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되는 일, 결정을 해야하는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어떻게 하세요?
저는 점을 보러 가요. 의존하기 보다는 조언을 구하러 가는 것 같아요.
처음 경험한 건 아마 대학교 때 친구들이랑 재미로 타로를 보러 갔다가
그 매력에 빠진 것 같아요. 그 뒤로 사주도 보고 점도 많이 보러 다녔는데
이제는 나한테 딱 맞는 일산가볼만한점집을 발견하고
단골이 되어서 자주 찾아가곤 한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타로나 사주를 보러 갈 때는 별 부담이 없이
갔었는데 점집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좀 긴장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들어갈 때 약간 분위기에 압도당했다고 할까요~
저도 평소에 기가 세다는 이야기 많이 듣는데, 기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긴장해서 질문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했어요.
근데 막상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 나누다보니까 첫인상과 달리
말도 재밌게 해주시고 잘 들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긴장한게 눈에도 보였나봐요. 긴장하지 말라고 안 잡아먹는다고 하면서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릴랙스하게 풀어주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던 긴장도 금방 풀려서는 저도 주저리 주저리
말하고 있더라구요. 고민거리며, 궁금한 거 다 물어봤죠.
저는 아무리 고민이 있어도 여기저기 말하기 보다는 그냥 혼자서 끙끙 앓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주변에서 그러다가 화병 걸리겠다고, 좀 털어놓으라고 하는데
친구들, 가족들한테도 말 안했던 걸 심지어 타로나 사주 보러 가서도
말이 잘 안나오던데, 여기서는 제가 술술 말하고 있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묘한 끌림이라고 할까요. 처음 갔을 때는 취업에 대한 걱정 때문이였어요.
졸업은 가까워오는데 정작 내 진로에 대해서 확신이 없으니까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주변에서 친구들은 하나 둘 취직하는데
저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한심스러워보이고
그렇다고 행복해하는 친구들한테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수도 없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기에는 너무 죄송스러웠구요.
이런 걱정거리와 답답한 마음을 다 털어버릴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이곳을 방문하게 된 계기는 저랑 같이 취업준비하던 친구의 소개로부터 였어요.
본인도 너무 걱정됐는데 갑자기 엄마가 어디를 같이 가자고 하더니
점집을 데리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를 다녀와서는 얼마 안있어서 바로 취업했어요.
그러면서 저한테도 가보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친구가 그렇게 효과를 보고 난 후라서 저도 바로 예약한 후에 방문했어요.
혹시 가게 되면 예약을 꼭 하고 가세요.
인기 많아서 다른 분이 상담 중이면 좀 기다려야할 수도 있거든요.

 

예약을 하고 가서 바로 상담 받을 수 있었구요. 제가 별말 안했는데 제 고민에 대해서
먼저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당시에 제가 취업운이 좋지 않았고 자격증 공부를 해서
그 다음해에 취업하면 좋겠다고, 지금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있을테지만
막상 들어가서 내가 못버티고 나온다고 말해줬어요.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나와서 아무래도 공부는 하기 싫어서 취업을 하게
되었지만, 정말 거짓말처럼 힘들어서 그만두게 되었어요.
갑자기 그 말이 생각나면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만족하면서
열심히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게 제가 직접적으로 겪고 나니까 믿음이 확 가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고민거리가 생기거나 뭔가 큰 결정을 해야할 때는
찾아가서 이야기 나누곤 합니다. 그냥 고민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더라구요. 스트레스도 풀리구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다 털어놓지 못하는 것들 여기에서 다 털어놓으니까
정말 마음의 병이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여기에만 목매는 건 아니구요.
조언을 구하러 가기에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갔을 때는 이직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찾아갔는데요.
이직 보다는 곧 있으면 큰 일을 맡으면서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겠는데?
라고 말씀을 하시는거예요.
그때까지만 해도 큰 프로젝트는 없었는데 그런게 있으려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2주뒤에 제가 좀 몸집이 큰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고 열심히 해서 인정 받고, 승진도 하고 연봉도 올랐습니다!
회사 옮기지 않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이렇게 인생에서 크게 선택을 요하는 일이 생기게 마련인데, 나혼자서 섣부르게
결정을 하기가 참 쉽지 않아요. 저는 이럴 때마다 용화암 찾아가고 있어요.
이제는 그냥 선생님이라기 보다는 친한 언니 같아요.
무표정에 무서운 얼굴이 첫인상이였지만, 지금은 친근해요.
제 고민을 이야기하면 본인 일처럼 공감해주시고 들어주시고 그에 대한 정답도
말씀해주시는데, 정말 갈 때마다 감사한 것 같아요. 덕분에 힘든 고비도 넘겼고~
앞으로 닥칠 고비도 넘길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거든요.

 

 

제가 좀 멘탈이 약해서 힘든 일이 닥치면 걱정하고 고민하는게 싫어서
아무 대처도 못하고 다 놔버리는? 약간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이제는 안 좋은일이 닥쳐도 차분하게 생각하고 가서 조언을 구하고
저 스스로 더 고민해본 다음에 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무조건적으로 그 의견에 따르기 보다는 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결단력이 생긴 것 같아요. 이게 연륜이라는 걸까요?
혹시 고민되는 일이 있다, 힘든 일이 있다면 일산가볼만한점심 용화암 가보세요.
물론 본인에게 맞고, 맞지 않은 곳이 있을 수 있지만
가슴 속에 답답한 것들이 있을 때, 일이 잘 안풀릴 때 한 번쯤
가서 이야기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용화암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010-20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