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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점집 ♥ 남편의 오래된 외도~~고민.....용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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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집용화암 주저함을 말끔하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큰 고민을 해결하게 된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얼마 전에, 인생에 정말 큰 갈림길에 오게 되었어요.
여러가지로 정말 벅차고 힘이 들어서 어떻게 다뤄야할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일산점집 용화암을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갈까 말까 고민을 안 해본 것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도저히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서
정말 어렵게 고민을 하다가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점집을 가본적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어렸을 때, 멋모르고 엄마 따라 갔다 온 적이 전부였어요.
그때는 점집이라는 이미지가 저한테 있어서는 크게 불편한 곳이라고 생각을 하지는 않았는데
살다보니까 잊혀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 생기면 혼자서 무턱대고 결정을 하려고 하고 복잡한 것을
해결하려고 하게 되다가 결국에는 저 혼자서 좌절을 하게 되고

주저하게 되는 이 상황이 저한테 있어서는
정말 끔찍한 번복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였어요.

그러다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곳이 바로 이곳이었고,

지인의 설득도 있고 제 고민도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으니 결국,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원래는 소개해준 지인이랑 같이 가려고 했는데,

지인이 시간이 되지 않아서 저 혼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떨려왔어요.

혼자서 이런 낯선 공간에 잘 있을 수 있을까?

싶은 걱정이 가장 먼저 들더라구요.
하지만 딱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제 생각은 싹 바뀌었어요!

예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그런 분위기하고는
영 딴판이었어요. 따뜻하고 평화로웠다고 해야할까요.

괜히 혼자서 고민을 했나 싶을 정도로 정말 별게 아니었어요!

들어가서 예약을 했다고 말을 해놓고 마음 편히
기다렸어요. 그러다보니까 어느덧 제 차례가 오게 되었고,

그렇게 선생님을 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러한 고민을 털어놓을 수나 있을까 싶었는데,

조심스럽게 먼저 천천히 안부부터
시작해서 물어봐주시는데 여러가지로 마음이 편해지면서

저도 모르게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게 되더라구요.

저의 경우에는 이혼에 관한 부분이었어요.

사실 이혼을 해야하는 것은 잘 알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자신이 나지 않더라구요.
오랜시간동안 무언가를 저 혼자 스스로 해본 적 없는

저로써는 좀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었거든요.

아무래도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
생기게 되고 복잡한 이 절차를 감당이나 할 수 있을지,

여러가지로 솔직히 많이 버겁고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아이까지 있는데 이 아이와 제가 잘 지낼 수나 있을지,

많이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었죠.

이러한 고민을 들으신 선생님께서는 저의 이야기를 누구보다도 잘 들어주셨어요.

깊고 깊게 이야기를 들어주시더니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제 삶에는 남자복이 크게 있지 않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어요.

그러면서 결혼을 하기 전에
만났던 남자들과의 과정이나 그러한 성향에 대해서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셨어요.

정말 공감이 갈 수 밖에 없었고
소름이 돋으면서 확실히 각인이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이혼을 하는 이유는 남편의 오래 된, 외도에 대해서도
딱 알아맞춰주셨어요.

제가 그렇게 긴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도 딱딱 알아 맞춰주시니까

더욱 편안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면서 많이 울었네요.

이러한 상황을 도저히 혼자서 감당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러한 고민을 이렇게 선생님을 만나게 되니까 더욱 마음이 놓이면서,

앞으로 더 나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포기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적절하게 놓아야 할 줄 알아야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확신이 설 수 밖에 없었네요.
복잡한 절차라도 이러한 과정을 지나가는 것이 아이한테도

더욱 좋을 수 밖에 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결정을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이혼이라는거 저한테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이혼이라는 말이 한걸음씩 한걸음씩
저한테 다가오게 되니까 많은 것들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제 스스로가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거죠.

하지만 어떻게 놓을 수 있겠어요.

어떻게 꾸려왔는데라는
생각이 항상 머릿속이 아프면서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더라구요.

그러한 제 고민을 누구보다도 잘 안아주시고

이야기를 들어주시는데 정말 안심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었는지도 몰라요.

저를 알아주시고 저한테 이야기를
해주시는 그 과정이 얼마나 감사하고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이혼이 아닌 다른 문제로
인하여 방문을 하시는 분들께도 이러한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누실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확실히 신뢰감이 갈 수 밖에 없었어요~

일산점집용화암에서 뵌 선생님은 제가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따뜻함을 갖고 있으신 분이셨어요.
무거운 짐을 지금 당장 해결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천천히 해결을 하려고 하는 그 길에 입문을 하게 되니까
확실히 마음이 여러모로 나아지면서 괴롭혔던

고민들이 확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곧 전남편이 될 사람을

더 이상 이 공간에서 같이 보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까 더욱 마음이 좋더라구요.

사실 우리끼리 해결을 할 수 있는 그 범위라는 것은 한계가 있는게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정말 이러한 고민의 해답을 잘 알고 있는 분들을 통하여서

그 고민을 해결하는 건,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이러한 깊은 고민을 꼭 제대로 해결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