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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용화암 에서 고민을 말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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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용화암에서 고민을 말끔하게


안녕하세요~ 요즈음 날씨가 너무 따뜻해져서

주말에 친한친구와 함께 교외로 드라이브겸 나들이를 갔답니다.

이맘 때 쯔음이면 친구가 살았던 고양시쪽에 꽃 박람회를 꼭 가곤 했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박람회를 즐기다가

우연치않게 저희 가족이 주기적으로 찾았던 점집이

근처에 있다는 말을 듣고 반신반의 하며 친구와 함께찾아갔습니다.

생각보다 박람회 행사장과 너무나도 가까워서 순식간에 찾아 가게되었는데요.

저희집은 어렸을 적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언제부터인가

엄마,아빠는 물론이고 저희 오빠까지도 한군데의 점집을 다녀요.

아빠가 몇번 가고 나서는

엄마 오빠가 한두어번 가보더니 저를 제외한 가족이 전부 그 점집의 단골이 되었는데,

그 결과가 생활에서든 일상에서든 사람을 만날때 건

제 눈에도 다 보일정도로 좋은효과로 돌아와

저도 기회가 되면 와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우연치않게 밥도 먹고 드라이브도하고 박람회를

즐겼음에도 시간이 여유로웠을 때 생각이나서 찾아가게 된게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운명이였나 싶기도하고. 되게 신기했어요.

혈액형이나 별자리,점,운세,사주 저는 믿지않는 주의였어요.

가족들도 마찬가지 였지만 일산용화암에 다녀온 이후로는 다른 사람이 되었나 싶을정도로

거꾸로 되어서 신기했죠. 제가 기억나는 게 가족들이 제 생일과 태어난 시간,

이름만 가지고 대충이라도 점을 봐달라고 해서, 몇가지 봐주셨던 점이

저의 당시 상황과 이후 저의 방향성에 도움이 되어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가봐야 되겠다.

생각은 머릿속에 있었지만,

교외를 드라이브 하다가 친구랑 같이 가게 될 줄을 상상도 못하게 된거죠~

차를 타고 일산용화암으로 출발을 하고 둘다 길치인 탓에

예약시간에 들어갈 수나 있을런지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찾기가 너무 쉬워서 예약시간이

늦기는 커녕 삼십분정도 일찍도착해 쇼파에 앉아 조금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말하기를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사람이 많아서 전화를 꼭 하고

가라고 했는데 그날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제가 겁을 먹었던 부분이 한가지 있었는데 그게 왜 티비나 인터넷으로 보면

점집이나 이런 곳은 가면 커다란 예수님 불상 같은것들과 촛불이 쫙 있으면서 되게

음산한 분위기가 연출이 되잖아요? 그런 무서운 분위기가

연출되진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제 차례가 되어 들어갔을 때에

느낌은 아늑한 실내에는 다양한 장식품들로화려하게 장식되어 있고

천장과 벽 쪽으로 빽빽하게 걸려있는

수많은 그림과 신비로운 느낌의 장식품으로 꾸며져있던 방이였는데,

들어가기 전 저는 예전 무당집 같은 느낌도 들고 분위기에 적응이 안될 것 같았는데

따스한 분위기의 방에 온화한 미소를 지으시는

선생님의 표정에 그런 마음이 싹 사그라 들었어요.

사그람듦은 있었지만 제 사주라던가

제가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문제가 많으면 어쩌나ㅜㅜ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어서 선생님과 말씀을 직접적으로 나누기 전까지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이성문제지 않냐고 말씀을 먼저 건네주시는데,

너무 화들짝 놀라서 어떻게 아셨어요?

라는 말이 저도모르게 반사적으로 나갇라구요ㅎㅎ

사실 저는 이렇게 태연하듯 글을 쓰지만

최근에 남자친구와 있었던 큰 아픔으로 일상생활을 물론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지인들은 물론 친구들과

만남도 꺼려지는 상태였어요..

저에게는 같이 일산용화암 점집을 찾은 친구 말고, 한명의 친한 친구가 더 있습니다.

세명이서 중학교 때부터

붙어 다니면서 지금 만나는 어떤 친구보다 되게 돈독한데요,

남자친구와 저는 만난시간이 어느정도 있는 만큼 서로의 친한 지인과 친구들은

어느정도 안면은 물론이고 친한 친구는 주기적으로 만나서

술자리를 갖는다던가 밥을 먹기도해요. 서로의 친구들과 친해졌고 여름에는 휴가를

맞춰서 다같이 놀러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사이인 저희는

어느 날 친구 한명이 뜬금없이 맥주한잔 하자는 말에 주중임에도 친구와 맥주집에서

몇가지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던 중 친구가 되게 곤란한 표정으로 말을 망설이더니,

제 남자친구가 친구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했다고 하는거예요.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가 안되었는데, 친구가 카톡을 보여주며 자세하게 말해주더라구요.

내용은 대강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항상

제 남자친구는 제 친구에게 조금씩 마음이생겼다면서 안되는 일이라는 건 알지만

그게 쉽지 않다며 솔직하게 다 말하고 싶었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어처구니가 없었고 친구는 그럴수는 없다면서 그 날 연락을 끊었습니다.

정신적인 충격과 배신감에 저는 살도 빠지고 우울한 감정이

계속 지속이 되었어요. 제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저를 만난 시간이 거짓이라는 것이 저는 받아들이기 매우 힘들었고,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선생님께 저의 상황을 말씀을 드렸더니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제일먼저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점을 보기가 무서웠어요 제 팔자가 얼마나 안좋으면

이렇게 남자때문에 힘이들까.. 그리고 이 뒤에 좋은사람을 만날 수나 있을런지 하구요..

선생님께서는 솔직하게 제 점과 팔자 사주등을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제가 이 일을 아는것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답을 주셨고 그것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지금은 올바른 길로 제가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최적의 방법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께서는 포용력이 굉장해 보이셨어요.

마음의짐을 여기 다 두고가라라는 말씀을 하시며 언제든 찾아오라고 해주셨구요.

지금은 우울하지도 일상생활이 차질이 가지도 않게 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마음의 짐이 있다면 일산용화암을 꼭 찾아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