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관계에 대한 고민은 일산용화암을 찾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다녀온 점집을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는 늦깎이 대학생활을 하며 고등학교 졸업이후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생겼는데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이후 성인이된지가 이미 많이 지났지만,
성인이되고 나서 연애를 해본 적이 전무했어요.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연애를 하고
만나던 사람과 헤어지고 나서 다시 또 다른 사람을 만나가며
몇번의 반복이 있고난 후에도 저는 계속 혼자란 마음에 무언가 공허함이 들더라구요.
직장생활을 이어가며 대학을 가보고 싶다는 마음에 입시공부를 했을 때에는
혼자가 편한마음에 생각도 안들었지만 대학에 입학하고 풋풋한 동생들을
보니 이 연애감정 이라는 게 가슴 한켠에서 끓어오더라구요ㅎㅎ
몇년을 혼자 지낸 제가 당장 마음을 먹는다고 생기는 게 인연이 아니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저 학업에 열중 하던 중 동갑내기 과 선배와 친하지게 되었습니다.
강의시간도 엇비슷해 점심을 같이 먹고 과제에 대한 조언도 많이 구했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 지게 되었어요
주말에도 만나서 유원지를 가고 번화가에서 밥을 먹게 되고.
말 그대로 데이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연인까지 발전하게 되었고,
난생처음 캠퍼스커플도 경험해보게 되었죠.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어요. 연애를 시작하고나서
저희 둘이 하는 연애에 대해서 학교사람들에게는 말하지 말자하더라구요.
괜히 알려지는 게 싫다고 말이예요 저는 그러려니 했어요. 과에서도 괜히
생기는 소음을 차단하려고 하는 것 같음에 존중을 했죠.
그리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 제일 친한 과 동생에게는 말을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둘이 점심을 먹으며 그 친구와 진지하게 연애를 하고 있다는 말을 했죠.
그랬더니 되게 곤란한 표정을 지으면서 그 오빠 본인이 알기론 여자친구가
있고 아직까지 연애를 하고 있는 걸로 안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무슨일인가 하면서 과 몇몇 동기와 동생에게 물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대부분 여자친구가 있다고 알고 있더라구요.
사귄지 두달이나 되서야 알게된 소위말해 양다리를 걸치는 남자친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마음에 저는 혼자 끙끙앓고만 있었어요..
물어보고도 싶고 왜그랬냐고도 싶었지만 그 말을 하기가 겁나더라구요..
그게 사실이여서 저와의 관계가 정리 된다는 게..
여느 때 처럼 저를 대해주곤 있지만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답은 나와있지만 그 친구와 연을 잘라낸다는 게 더 겁이 나더라구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저와 엄마와 이모가 주기적으로 다니는 일산용화암 이라는 점집이 있어요.
저희 엄마는 제가 어렸을 적부터
운세라던가 점, 사주 보시는 걸 굉장히 좋아하셔서
어렸을 적에 별자리책을 자주 읽어줬었습니다.
그렇다고 사주를 보러 다닌다던가
가정과 집안에 있는 일들에 대해 점을 보시진 않으셨어요.
하지만 제가 진로를 결정하고
그 이후에 다시 학업으로 뛰어 들때 쯔음엔
엄마가 언제부턴가 점을 보시더라구요.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는 게 아닌 한군데에서 주기적으로 본다고 말을 했었는데,
그 때 엄마가
제 고민과 결정에 점을 봤던 내용으로 조언을 해주고
무게를 실어주었던 경험에 제가 일이 술술 풀렸던 기억이 있어요.
그 기억으로 엄마에게
일산용화암에 위치를 물어보고 제가 예약을했죠.
괜히 젊은 여자가 혼자 점집을 간다는 게 혼자 부끄러워서 친구 한명과 같이 갔어요
생각보다 찾기 쉬워서 바로 들어갔는데 사람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사람 고민이라는 게 혼자 해결하기에 벅찬 것들이 이렇게도 많나.. 싶은 생각도
들고 괜히 진지해지면서 이런 이성문제를 이런 데 와서 말해도 되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제 차례가 되어서 선생님을 뵈었는데
미소를 띄우시면서 어떤 문제로 마음이 그렇게 뒤숭숭 하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아주 편안한 표정을 지으시고는요..
사실은 말을 시작할때 어떻게 꺼내야 될지도 망설여졌었어요..
제가 너무 멍청하기도 하고 바보같기도 하고.. 왜 나는 이렇게 우유부단할까
기다리면서 눈물이 고였었는데 선생님을 마주앉아 뵈니
있던얘기 없던얘기도 편안하게 나왔습니다.
현재의 상황과 문제를 전부 말씀을 드리고나서
선생님께서는 사람과 사람이 좋아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마음은
나이가 들어서도 나이가 어려서도 다를 게 없다며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어른이기에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고 계신 건 아닌가..
걱정을 했었는데 오히려 그건 제가 가지고 있었더라구요..
제가 지금 해야할 일들과 이 일이 끝나고 나서라도
제가 이성을 만나며 저를 위한 연애와 사랑을 하는 방법 그리고 제 팔자와 사주 점등을
말씀해주시며, 지켜야할 사람과 놓치면 안될사람 명심해야 할 사항들을 천천히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머릿속에 반복해서 새겼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저에대한 존중이 생겼어요 자존감이라고 해야할까요.
먹먹한 세상속에서 거짓된 연애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저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하는 연애인데 제가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 자신이 보고싶지가 않더라구요.
이러한 제 고민을 누구보다도 잘 안아주시고 이야기를 들어주시는데 정말 안심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었는지도 몰라요.
저를 알아주시고 저한테 이야기를
해주시는 그 과정이 얼마나 감사하고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이혼이 아닌 다른 문제로
인하여 방문을 하시는 분들께도 이러한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누실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확실히 신뢰감이 갈 수 밖에 없었어요~
일산용화암에서 뵌 선생님은 제가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따뜻함을 갖고 있으신 분이셨어요.
무거운 짐을 해결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알려주시고
저보다 더 잘 아는 제 자신을 알려주셨습니다.
확실히 마음이 여러모로 나아지면서 괴롭혔던 고민들이 확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사실 자신이 혼자서 문제를 해결 하기에 벅찬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정말 이러한 고민의 해답을 잘 알고 있는 분들을 통하여서
그 고민을 해결하는 건,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이러한 깊은 고민을 꼭 일산용화암에서 제대로 해결해보시길 바랄게요~~
용화암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010-20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