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핀빵집
롤링핀빵집 발효종으로 맛과 영양까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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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맛있는 빵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빛의 속도로 달려갔어요.
요새 맛집은 조금만 늦게 가면 웨이팅 해야
하잖아요.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이면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얼른 다녀왔어요.
저도 빵을 워낙 좋아해서 전국에 있는
유명한 빵집 가서 많이 먹어봤는데
여기는 단연 최고였어요.
특히 제일 신기 했던 건 밀가루가 아니라
천연효모로 빵을 만든다는 사실이었어요.
어떤 차이가 있을지는 직접 먹어 봐야
알겠지만 정말 궁금해지더라고요.
롤링핀빵집은 센텀시티점으로 홈플러스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는 평일 오전에 갔는데 다행이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사람 많아서 맛있는 빵 없어질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왔는데 다행이에요.
여기는 SNS에서 본 적이 있는 빵 종류별로 다
맛있어 보였거든요.
매장 입구에서 부터 빵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아침을 안 먹고 왔더니 살짝 현기증이 났어요.
한산한 평일 이라 천천히 어떤 종류에 빵이
있는지 볼 수 있었어요.
부산빵집 센텀시티점 롤링빵집은 생각 보다
매장이 넓었어요.
커피나 음료로 따로 판매를 하고 있었고
테이블이 있어서 빵을 사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부 매장은 굉장히 크고 모던한 분위기로
첫 인상은 깔끔했어요.
여유롭게 커피와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분들도 계셨어요.
제가 갔을 때는 갓 구워져 나온 빵 종류가
많았어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더라고요.
오픈 시간 지나서 갔더니 빵들이 다양하게
진열 되어 있었어요.
저는 워낙 빵을 좋아해서 종류를 가리진
않지만 그 중에서 치아바타를 좋아하는데
여기도 콘치즈, 토마토 올리브 치아바타
있었어요.
뭘 먹을지 몰라서 한참을 행복한 고민을
했어요.
슈가 파우더에 뿌려진 롤링 페이스트리는
비쥬얼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워 보였어요.
계절과일이 들어가서 한 입 먹으면 입안이
상큼할 거 같아요.
롤링핀빵집 다양한 종류의 빵을 구경 하는
재미도 솔솔했어요.
홈플러스 안에 매장이 있어서 오며 가며 많은
분들이 빵집에 들어서 빵을 사서 가셨어요.
롤링핀빵집은 전국에도매장이 있을 만큼
규모가 큰 곳이었어요.
부산에는 이곳과 장산점 매장 2곳이 있어요.
직원 분께서 인기 제품이라고 추천해주신
크루아상은 제 손 보다 커 보였어요.
여기 매장에 있는 빵 다 먹어 보고 싶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했어요.
식사대용 부터 식후에 커피 한잔 하면서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빵까지 있어서
있었어요.
여기는 매장에서 직접 매일매일 빵을
구워서 신선함이 남달랐어요.
워낙 빵을 좋아해서 삼시세끼 빵만 먹을 때도
있는 롤링핀빵집 확실히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빵을 만드는 곳이라는 걸 느꼈어요.
요새 사람들 까다롭고 예민해서 이게 맛있는지
신선한지 단번에 알잖아요.
매장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서 그런지
신선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저는 집에서 매장이 가까워서 간단하게
커피나 빵을 먹으러 와도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도 좋았어요.
이거 보다 훨씬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었는데
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해서 지금 보니 아쉽네요.
집에서 가까워서 아마 자주 갈거 같아요.
빵 종류 외에도 브런치 메뉴도 있어서 아침이나
점심에 간단하게 먹기 딱이에요.
커피 외에도 주스나 우유도 있고 메뉴판에
보면 커피, 에이드, 밀크티도 있어요.
카페형 빵집이라고 보시면 돼요.
롤링핀빵집은 오픈 베이커리라서
제조 과정이 눈에 보였어요.
왠지 오픈형으로 되어 있어서 믿음이 갔어요.
이 곳에 특징은 천연 효모를 사용해서
빵을 만든다고 해요.
밀가루로 만든 빵을 먹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도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빵을
먹고 싶으신 분에게 여기 추천해요.
요새 군것질를 하더라고 건강하게 먹자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 중에서도 빵은 정말 참기 힘들었는데
밀가루가 아니라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발효빵은 많이 먹어도 될거 같아요.
뭘 먹을까 하다가 제일 먹고 싶었던
과일페이스트리를 골랐어요.
다 맛있어 보여서 고르는데 한참 걸린거
같아요.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약속이 있어서 간단하게 먹고
몇개 더 구입해서 포장했어요.
맛집이나 핫플레이스 가보면 생각보다
별로 인곳이 많은데 여기는 기대 이상으로
괜찮은 곳이었어요.
특히 식빵이 유명해서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실거에요.
제 주위에서도 롤링핀 압구정 식빵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빵이에요.
식감이 쫄깃해서 잼이나 버터를 바르지 않고
그대로 먹는게 제일 맛있대요.
오늘 빵투어는 성공한거 같아요.
저는 한산한 시간대에 가서 느긋하게
빵 구경을 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마트 안에 있는 매장이라 꾸준히
손님들이 있더라고요.
부산빵집에서 손꼽힐 정도로 다양한 종류에
빵과 음료 쾌적한 내부까지 최고에요.
조금만 늦어도 빵이 없어진다는 롤링핀
저는 다행히 평일 오전에 와서 느긋하게
빵 구경도 하고 제일 먹고 싶었던 페이스트리
먹고가요.
여기는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굽기 때문에
시간 맞춰서 가시는 바로 구입하실 수 있을거에요.
매장이 워낙 넓고 테이블도 많아서 구입하고
바로 드실 수 있고 커피나 음료 종류도 많아요.
저는 다양한 종류에 빵도 좋았지만 발효종으로
건강하게 빵을 만드는게 무엇보다 좋았어요.
밀가루로 만든 것보다 훨씬 건강하고 맛있게 빵을
즐길 수 있으니 빵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어요,
가끔 밀가루 빵을 먹으면 소화가 안될 때가
있었는데 이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