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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용한점집.유명한점집 ♥ 카페을 운영하고 있는 자엽업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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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딱 1년이 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주 입니다.

최근에 다들 불경기 불경기 하잖아요?

그게 정말 몸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장사도 너무 안되고.. 부지기수로 늘어나는

카페들 중에서 경쟁력을 가진다는 건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을 먹고 있었던.

점을 한번

제대로 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저희 어머니와 누님이 주기적으로 가는

일산용화암 이라는 점집에 가보기로 했어요.

주변에 카페들이 많아서

하루만 문을 닫아도 손님들이 끊기기도 하고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다는 걱정에 이전에 아르바이트를 했던

친구에게 카페를 잠깐 맡기고 다녀왔죠.

저는 첫직장을 신라호텔에서 근무를 했는데 커피도 배우고

서비스도 배우면서 근무를 하다가 몸이 많이 힘들어서 나만의 가게를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신라호텔 바리스타 코너에 느낌 그대로 와플과 같이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하면 어

떨까 라는 생각에 나름대로의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전선에

뛰어 들었던게 계기 였습니다.

하지만 창업난과 불경기속에서 갈피를 못잡고 헤매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무언가 문제가 있다 라는 생각에 찾았던

일산용화암은 골목에 위치한 상권에도 굉장히 찾기가 쉬웠고

주민분들에게 여쭤봤을 때에도 모르시는 분들이 없더라구요ㅎㅎ


저는 혈액형,별자리,점,운세,사주 저는 믿지않는 주의였어요.

가족들도 마찬가지 였지만 일산용화암에 다녀온 이후로는 많이 달라진 것 같더라구요.

제가 기억나는 게 가족들이 제 생일과 태어난 시간,

이름만 가지고 대충이라도 점을 봐달라고 해서, 몇가지 봐주셨던 점이

저의 당시 상황과 이후 저의 방향성에 도움이 되어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가봐야 되겠다.

생각은 머릿속에 있었지만, 제가 사업을 하다가

기로에 서서 찾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었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어느정도의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입소문을 타고 용하다고 하는 집 중에서도

경쟁력 까지 갖춰져있다고 하니 사업자로서 조언을 구하고도 싶었습니다

ㅎㅎ 예약을 하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기다리고 난 후 선생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아담한 크기의 실내에는 다양한 점 관련된 장식품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고 단아한 한복을 차려 입은

선생님이 온화한 미소로 반겨주셨거든요.

천장과 벽 쪽으로 빽빽하게 걸려있는 수많은 그림과

신비로운 느낌의 장식품에 저도 모르게 눈길이 가더라구요.

사람이 굉장히 좋다고 하는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따로 긴장은 되지않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희 둘을 굉장히 차분하게 맞아주시고 제가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잠시 시간을 주셨어요.

개인사업의 문제로 선생님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냐 여쭈었더니

요즘 불경기로 사업난으로 점점 더 많은 사업주들이

찾아온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께 사업의 배경과 현재 상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제 생년월일 등등 저를 말씀 드렸습니다.

근심과 걱정에 크고 작은 일들.

집안사정까지 술술 나오더라구요.

말을 계속 하고싶어지게 만드는 분이랄까요..

그리고 선생님의 말씀을 시작하셨을 때에는 너무놀랐어요

이유를 듣다보니 너무나 잘 맞아서 조금 황당하기도 하고

'뭐...이런 경우가 다 있지 정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선생님께서 너무나도 정확하게 꼬집어서 이야기해주시니

내 마음을 알아주는것 같아 짓눌렸던 무게감이 내려가는 느낌이었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께서는 가게 안의 타일등 인테리어 부분에 대해서 저와 어울리지 않는

것 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것이 사람을 부풀리는 지름길이락 하셨어요.

실내 인테리어 공사 비용과 외부 비용까지 창업할 때 인테리어비용으로 엄청 많이

빠져나갔었거든요..

어느저도 덤탱이를 맞은 것도 있었지만,

과한 인테리어 욕심에 항상 이게 맞난 싶을 정도로 긴가민가 했었는데,

선생님 께서 그 부분을

꼬집으더라구요. 그리고 주변에 경쟁업체도 많다는 것을

단박에 알아차리셔서 너무너무 놀랬습니다.

어떻게 보면 찾아오는 손님들,

고객들에게 대접을 하고 그에 맞는 금액을 지불받는 다는 게

사업자로서의 공감대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음식점도 아닌 전혀 다른 업종에서, 다방면으로 꿰뚫고 계시길래

너무 놀랐고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조목조목 짚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아 이래서 사람들이 찾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과, 지금 제가 할 수있는 것들에 대해

제시를 해주시면서 마음가짐에 대한

말씀도 같이 해주셨어요.

저처럼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사업전선에 뛰어든

분들이 저말고도 엄청나게 많을텐데 그런 분들에게 조언과 힘을 불어넣어

같이 성공을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불경기난에 허덕이는 분들도 뜻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마음고생과 사업을 접어야 하나 생각 하시는

분들은 일산용화암을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업이 이유없이 잘 안풀리시는 분들은 사업장,

혹은 가게 안에 무언가가 사람들의 발길을 가로막는 매게체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는 일산용화암에 다녀온 이후 어느정도의 조정을

거치고 매출이 조금씩이나마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었는데요.

단골유치가 잘되고 손님들께서 제 진심을 알아주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도움이 있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성실함과 꾸준함을 가지고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한다면,

그리고 선생님의 조언이 있다면 시간이 어떻게 걸리든

손님들은 진심을 알아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일산용화암에 다녀온 이후로 현재 빛을보고 있다.보고 있습니다.

 

용화암

031) 903-5549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