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집용화암 조언, 위로받을 수 있는 곳!
추석이 지났지만 다시 회사에 출근하고 일을
해야하고 사람들과의 좁은 관계속에서 머리아파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은 다시 다운되는것 같아요.
연휴기간 동안 뿐 아니라 이전에도 모든일에
무기력하고 의욕도 없는 제 모습이 참 싫었는데
이런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를 만나도 제 얼굴이 항상 어두웠나봐요.
친구는 그 모습이 신경쓰였는지 일산점집용화암에
한번 다녀와 보자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자기도 며칠 전에 일산에 있는 친척을 만나러
갔다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조언을 듣고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갔다왔는데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사실 점집은 한번도 안가보기도 했고
친구의 후기를 들어보니 궁금하기도 하고
같이 가준다는 생각에 용기도 났던것 같아요.
요새 왜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안좋은 일들만
겹쳐서 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인터넷으로 타로운세나 사주팔자운세
등을 알아보기는 했는데 크게 잘 모르겠더라고요.
비슷비슷한 이야기들 뿐이었고 잘 맞는다는
생각도 안들더라고요. 그래도 친구의 성의를
생각해서 일산점집용화암 이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저 같은 경우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조금
긴장도 되고 반대로 궁금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는 길에 친구는 편하게
가서 아는 언니에게 이야기하듯 고민만
얘기하면 된다고 안심을 시켜줬어요.
그래서 저는 직장운에 대해서 조금 물어보고
싶었어요. 지금 다니는 곳이 비전도 없어보이고
스트레스는 너무 많이 받다보니 이직을 고민
하고 있기는 했거든요.
드디어 일산점집용화암에 도착했는데 서울에서
얼마 걸리지도 않더라고요. 그리고 다행히
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시더라고요.
제가 생각했던 점집 이미지와는 너무달랐고
친근하고 평범한 모습으로 편히 맞아주셔서
저도 긴장을 놓을수가 있었어요.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TV에 나오는 것처럼
되어있었고 선생님이 점사를 보기 시작하자
카리스마 있게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를 보시더니 요새 하는일마다
안돼서 죽상이라면서 제가 말도 안꺼냈는데
먼저 그렇게 얘기해서 놀랐어요. 그리고
사주팔자 같은 걸 설명해주셨고, 저의 성격들을
줄줄이 다 읊어주시는데 상황판단을 잘하고
손해볼일은 절대 안한다는 그런것 까지
다 맞추셔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점괘를 막
보시는데 회사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다고
딱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정말
놀랐어요.
선생님께서는 요새 시간이나 상황, 장소 등
가리지 않고 제가 안좋은 시기가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번 연도가 지나면
좀 풀린다고 해서 큰일이 아니니 너무
고통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일산점집용화암에서는
저의 20대까지가 참 외롭고 힘들었을
거라며 잘 견뎌왔다고 얘기해주셔서 간신히
눈물을 참았답니다. 그래서 저는 내년이면
31살이 되는데 이제 꽃피울 시기도 되었다고
얘기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다른 분야로 혹시 생각하는게
있다면 그 분야도 계획대로 할 시에는
잘 맞을거라며 가속도가 붙어서 잘될 거라며
얘기해주시는데, 제가 말하지도 않은 부분이어서
여기서 너무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그래도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지만 정말 그 분야에서 40대쯤이면
빛을 발할 수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성격이 조금 예민한 편이라 감정소모가
많은데 불필요할정도로 근심이 많다며 조금
내려놓을 필요도 있다고 얘기해주셨어요.
이렇게 전체적인 점사가 1시간쯤 진행이 되었는데
일산점집용화암 정말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여러분도 정말 마음이 답답하다면 꼭 위로 받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곳이기에 추천드립니다.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031-903-5549
010-20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