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점집용화암 용하네요
요즘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남들은 참 살기 편한 고민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꽤 심각한 문제에요.
20대 때는 전혀 문제 없이 잘 살아왔었는데,
30대가 되고나니, 특히 이쪽 부분에서 잘 안
풀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일산점집용화암에 가서 상담좀 해보려구요
친구가 추천해준 곳이기도 하구요.
요즘 맘에 드는 사람이 있는데, 계속 엇갈리
는 것만 같고, 그런데 또 끊어지진 않는 것이
도대체 뭔가 싶어서 말이에요
아무도 해답을 내려줄 수 없으니까
신의 말이라도 들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매번 끊으려고 하면 이어져서 연락이 되고,
그렇다고 서로 다가가지는 않고 그러기를
벌써 1년째거든요
솔직히 외모적으로는 제 스타일도 아닌데
도대체 왜 이렇게 끊지 못하고, 그렇다고
발전되지도 않는 애매모호한 사이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인천점집용화암은 이런 애정운 뿐만 아니라
매매등 다양한 점들을 제대로 봐주는 곳으
로 유명하거든요
바람기, 부부갈등, 애정문제는 최고이며
사업, 취직, 자녀학업, 진로선택 등에서도
꽤 정확한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고 해요
저희 엄마도 몇번 다녀오셨더라구요
이번에 이 답답함을 풀어보고자
인천점집용화암으로 찾아갔습니다
젊은 신세대셔서 그런지 말하기에
너무 편했어요
역시 딱 바로 제 고민을 캐치하시는데
그 영험함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연락도 잘 하지 않던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람이었거든요
1년전엔 조금 발전할 수 있는 기미가 있었
는데, 어느순간부터 뜸해지더니, 지금은
이렇게 인간관계가 되었죠
물론 완전한 오빠동생이라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만나진 않고, 전화연락만 자주
하는 사이...정말 웃기죠?
이 곳에서 제 사주등을 살펴보시더니
지금은 인연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저는 조금 늦은 나이에 인연을 만나게 될
운명이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편안하게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인천점집용화암의 말씀을 들으니까
갑자기 맘이 너무 편해지는 거 있죠?
지금 나이가 있다고 해서 조급해할 필요가
없으며, 좋은 기운을 타고 났기 때문에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알아서 좋은
인연이 온다는 거였죠
말만 들어도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그 눈빛만 봐도 저를 다 공감해주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그 동안 잘 끊어내지도 못하고, 애매모호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힘들었거든요
이렇게 말씀을 듣고나니까 뭔가 결심이
생겼어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이 나이먹고 뭐 그런걸
고민하냐는 소리 들을까봐 말도 못하고
마음속으로 끙끙앓고만 있었는데
인천점집용화암 와서 이렇게 풀고 나니까
어찌나 편안한지 모릅니다
이래서 용하다고 하나봐요
제 친구는 남친이 바람피는 것 같다고
고민을 말씀드렸더니 바로 딱 맞추셨다고
하셨거든요
정말 엄지척입니다
무엇보다 마음속에 끙끙 앓고 있던 고민을
누군가 속시원히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준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아마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분명 도움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인천점집용화암 괜히 입소문 난게 아니더라
구요.
마음속에 있는 고민 혼자 앓지 마시고
가서 털어놔보세요
마음의 편안함은 물론이고,
좋은 해결책을 들으실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