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은 막장 드라마2000
내인생은 막장 드라마 같은 일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법!
정말 살면서 무슨 일이 생길지는
알 수가 없어요. 누가 보면
내인생은 막장 드라마같은 일만
생기는 게 아니냐고 할 정도로
이상한 일이 많이 있었어요.
연애를 해도 좀 별난 사람이 꼬이고
일이 잘 안 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분명 처음에는 멀쩡했거든요.
그런데 사람이 점점 본색이
드러나는 건지 아니면 제가
눈에 콩깍지가 쓰여서 그걸
몰라본 건지 여하튼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결국 끝이 복잡해지더라고요.
가장 최악은 유부남이었어요.
저는 정말 몰랐어요.
우연히 알게 된 사람인데
서로 호감이 있어서 연락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을
했거든요. 당시 저도 솔로였고
상대도 혼자라서 외롭다고 하니
당연히 저는 싱글일거라고 생각을 했죠.
근데 갑자기 와이프가 등장하고
불륜 어쩌고 하는데 어이가 없었어요.
내인생은 막장 드라마라는 말을
괜히 하는 게 아니에요.
소송을 하네마네 하는 통에
일도 제대로 손에 안 잡히고
괜히 주변에 이상한 소문까지 나면서
진짜 뭐가 문제인가 싶었어요.
연애만 그런 게 아니라 회사를
들어가도 꼭 문제가 있는 곳인 경우가
많아서 월급을 떼인 적도 있고
알고 보니 불법적인 일을 하는 곳이라
도망치듯 그만 둔 적도 있어요.
말하면 이게 한 사람이 겪은 일인가
싶게 다종다양한 이상한 일의
모음이라서 이제는 어디 하소연하는 것도
겁나요. 이쯤 되면 내가 문제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용화암을 찾아간 거예요.
이런 일이 자꾸 생기고 특히 마지막에
저도 모르게 상간녀가 될 뻔한 일이
있고 나니까 사람을 만나는 것도
겁이 나고 세상 모든 일이 다
나에게는 부정적인 것 같아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더라고요.
친구가 용한 곳이 있다면서
저한테 딱 일거라고 해서
찾아갔는데요.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어요. 운 없는 제가 이런 곳을
간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싶었는데
여기서 제대로 해결을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내인생은 막장 드라마같은 일이
많이 벌어져서 또 뭔 일이 생기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제 사주에
뭐가 있대요. 그게 자꾸 이런 일을
불러들이는 거라고 하는데
팔자가 이런 거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용화암에서 이걸 풀었어요.
보니까 팔자나 사주도 하기 나름이라고 해요.
크게 기대를 안했지만 제가 너무
힘들었는데 그걸 다 맞추고
지금까지 있었던 것도 막 맞추니까
정말 용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부담될 정도도 아니니까 한 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살면서 별별 일도 많았고
다단계부터 이상한 종교단체에 끌려간
적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믿을만한
친구 소개기도 했고, 일단 여기 가서
상담을 하다가 이건 진짜라는 생각이
딱 들었거든요.
크게 대단한 걸 한 건 아니지만
액땜을 한다고 생각하고 하고 나니
뭔가 기분이 새로워지긴 했어요.
이제부터는 좋은 일만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다시 취직도 하고
일을 시작했거든요.
근데 이번 회사는 별로 이상한 게
없고 다들 평범한 사람들에
평범한 일을 하는 거라 이게 오히려
더 적응이 안되는 것 같았어요.
보통 회사가 멀쩡하면 무슨
강박이 있는 사람이나 피해망상에 걸린
사람이 하나 있어서 괴로웠는데
여긴 다 평범해요.
이게 용화암 덕분인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오래 다닐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면서 진짜 효과가 있는 건가 싶어요.
남들한테는 이게 평범한 걸지 몰라도
내인생은 막장 드라마나 다름없는 일이
쉬지 않고 반복이 됐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조금은
의심하고 걱정하는 부분은 있어요.
그래도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하고
적절하게 도움을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전보다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지 않고
좀 편안해지긴 했어요.
요즘에는 좀 알아가는 사람이 있는데
한 번 저도 모르게 불륜까지 갈 뻔한
적이 있어서 사실 사람을 만나는 건
좀 걱정이 됐거든요.
그래서 더 잘 알아보고 천천히
생각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잘 될 것
같아요. 정말 남들은 이렇게
당연하게 하는 것들을 저는 계속
의심하고 또 걱정하면서 살았다는 게
어이가 없기도 해요.
처음에 용화암을 갔을 때는
진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서
친구를 따라 갔는데 그 후로도 몇 번을
가서 조언도 구하고 제 이 꼬인 팔자도
풀고 있거든요.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말 요즘에는 이상한 일도 없고
요상한 사람이 꼬이는 경우도 없으니까
살만 해요.
물론 저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서 그런지
아직 경계하는 마음이 좀 있긴 한데
지금처럼만 흘러가면 그냥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무난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진짜 사람 인생은 다 달라서 생각도
못한 걸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어요.
저만 해도 내인생은 막장 드라마 같다는
말을 들으며 살았을 정도니까요.
그런 분들은 이해도 못하는
주변 사람한테 말하는 것보다
이런 곳을 찾아가서 제대로 해결을 하는 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믿지 않았지만 가서 상담을
받으면서 생각이 바뀌었고
그 덕도 보고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정말 기대도 별로 없이
푸념이나 할 생각으로 간 건데
막상 가서 얘기를 하면서 너무 잘 맞추는
걸 보고 이건 진짜다 싶었거든요.
저도 몇 번 점을 본 적이 있는데
다들 비슷한 얘기만 해서
솔직히 믿음이 안 갔는데 여긴 달랐어요.
제가 왜 이런 건지 알 수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때도
믿음이 갔어요. 실제로 그 후로
별 일 없이 평범하게 살고 있는 걸 보면
그게 효과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거든요.
그러니 마냥 무시할 게 아니라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게 필요한 사람이 분명이 있을 것 같은데요.
답답한 일이 있거나 저처럼 이상하게
안 풀리는 사람은 가서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랄게요.
031) 903-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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