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용한점집
용한점집 백발백중
무신론자 혹은 무당같은 신앙에 대한
아무런생각도 관심도 없이
살던 평범한 사람 중 한명이랍니다.
그런데 제가 평소
유투브를 엄청 즐겨보거든요?!
근데 유명한 BJ들이 점집에 다녀와서
그에 대한 썰을 얼마나
맛이 나게 풀던지 정말 점집이라는
세계는 신기하구나라는
생각은 물론 나도 한번 가서
나의 과거는 물론 앞날에 펼쳐질 일들에
대해서 점을 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트브 BJ가 다녀온 점집 중,
가장 끌리는 곳을 초이스 하여,
예약까지 하게 된것 같네요!
근데 요즘 코로나때문에 정말 전국적으로
시끌시끌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어제도 식당에 가니,
그렇게 장사가 잘되던 식당에도
그리고 그렇게 손님이 많을 점심 시간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정말
코로나가 무서운 병이긴 하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아요!
아니 왜 요즘 마스크 착용을 안한채로
돌아다니면 머리에 총 맞는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코로나의
무서움을 뼛속까지 느낄수 있는
시국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난리 난리도 아닌
이 시국에 전국용한점집에
점을 보러 간다는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그래도 신앙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고민으로 인해
혼자 속앓이를 끙끙 앓고 있었던지라,
코로나로 인해 조선팔도가
시끌벅쩍한 이 난리통임에도 불구하고
유명점집을 찾게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 그리고 코로나가 무서워서,
점집을 가고 싶어도 못가고 계신 분들이
분명 있을꺼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 하나를,
투척해드릴까 싶은데요!
바로 전화를 통해서도 점을
칠수 있다라는 소식이랍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되지 않아서! 혹은
그 외의 다른 이유들로 인해
방문이 어려우시다면,
전화를 통해 점을 보는 방법도
있다라는 사실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ㅎㅎ
아 그리고 제가 점을 본 전국용한점집은
예약이 많다보니 만일 예약을
하지 않은상태에서 이 곳을 찾게 된다면,
점을 보지 못할 확률이 높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잘 인지하고
계셔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점집을 찾기 전에 미리
예약을 잡고 가야지만,
아무런 수확 없이 돌아오는 일이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ㅎ
다시한번 말하지만 예약은 필수라는
사실에 대해 꼭 기억해주셔야 할꺼같네요.
아 그리고 점집하고 막연하게 머릿속에
연상시켜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안에 춧불이 가득하고 향냄새가
가득한 그런 전형적인 점집이
연상되실꺼라고 생각하는데요.
저 또한 그런 생각으로 점집을 갔는데,
앞서 말했던 점집에 관한 환상은
고정관념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됐죠!
약간 현대판 무당같은 느낌이랄까?!
생각보다 멀끔한 신당 내부가
정말 신기하게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점을 본 썰에 대해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스기릿 기릿!!
먼저 본격적으로 점을 보기전 향을 피워
점을 보기 위한 준비를 하시는
점집의 무당님이였답니다.
향을 피우고서 보살님이 제게 가장 먼저,
생년월일 그리고 태어난 시간을
먼저 물으시더라구요!
여기에서 참고할 사항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ㅎㅎ
월일은 미리 음력으로 알아둔다면 더욱
수월하게 점을 보실수 있다라는 점!
그렇기에 음력의 생년월일을
미리 알아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점괘는 나의 사주에 대해서
먼저 알아본다음 성격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궁금한 일들에 대해
물어보는 과정을 통해
점괘를 보게 되었답니다 ㅎㅎ
그럼 전국용한점집에 다녀온 저의
개인적인 견해에 대해 말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아 다들 알고 계셔야 하는 부분은
이 글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릴께걷요!
먼저 무속신앙이긴하지만 정말 맞추면
얼마나 잘맞추겠어 했는데,
정말 귀신같이! 소름돋을만큼 잘 맞춰서
와! 이래서 사람들이 점을
보러 오는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아요!
저의 성격에 관한 부분은 물론,
가족사 그리고 저의 연애사의 부분까지
너무 잘 맞춰서 깜짝 놀래버렸어요!
심리상담의 경우 저에게 질문을 던진다음
정답을 이끌어내잖아요!
근데 정말 저의 생년월일과 이름
그리고 태어난 시간만 듣고
저의 성격은 물론 가족사 그 외의 부분들까지
맞추는게 너무나도 신기한거 있죠?!
그동안 그냥 재미삼아 봐왔던 타로하고는
정말 차원이 다름이 느껴졌던
유명점집의 방문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그리고 제가 보살님께 물었던 점은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와의 관계,
지금 계획중인 일에 관련된 부분이였는데요!
지금 하려는일이 잘 풀리기위해서는
근 몇년간의 고생이 필요하게 될것이며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와는
3년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잘 풀릴꺼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ㅎㅎ
그리고 저의 성격적인 부분에 대한
부분도 말씀해 주셨는데,
세상에 너무 잘 맞추셔서 얼마나
소름이 돋았는지ㅎㅎ
제가 궁금한 부분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지만,
저의 성격적인 부분의 이야기를 할때
너무나도 딱딱 잘 맞춰버려서
얼마나 놀랬던지 정말 소름이 돋았어요.
제가 평소에 주변사람과 트러블이
일어나는 상황을 싫어해서,
왠만하면 이말저말 하지 않고
넘어가는 편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대박 어떻게 알았지 싶었다는 ㄷㄷ
그리고 가정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너무 정확하게 맞춰버려서,
깜짝 놀래버렸다는 ㄷㄷㄷ
개인적으로 평소 신앙심에 대한
조애가 깊은편이 아니라
이러한 점을 보았을때
무조건 따라야한다는 생각을
1도 안해본 사람이였습니다.
점은 단지 일종의 상담이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던 사람 중에 한명이죠.
성격에 대한 상담은 스스로가
해결해야하는 부분일수 있지만,
마음처럼 일이 잘 안풀린다던지,
앞으로의 일에 대해 불안하게 느껴질때
보는 것이 점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전국용한점집 무당은
보이지 않은 영적인 부분을
보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일반적인 점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결론은 좋은 경험이였던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