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친 분들이 맘에 들어하실 점집 용화암
누구나 인생에서 위기와 고난의 시기가 찾아오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되었거든요
주변에서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 갑작스럽게 좋지 못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어서 그게 너무 충격이 컸어요
그 사람은 이제 본인이 갖고 있던 짐을 다 떨쳐내 버리고
훨훨 날아가게 되었으나, 남겨진 사람들은
조금만 더 신경 써줄걸, 왜 내가 그 때 잡아주지 못했나
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저도 참 많이 힘들고 내가 스스로도 원망스러웠어요
이렇게 심적으로 많이 고통을 받고 있었는데, 회사 일까지도
말썽을 부려서 정말 미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기 전에는 늘 먼저 떠난 사람이 생각이 나서 잠들지 못하고
회사에서는 실수가 잦고, 제 상황을 이해해주기 보다는
결과와 성과를 중시하다 보니 매번 불려가기 일수였답니다.
게다가 회사의 부품처럼 살아가는 삶에도 회의가 느껴졌어요
인생은 짧고 하지 못해본 일이 너무나도 많은데, 과연 내가
미련하게 인생을 허비하며 여기에서 계속 버텨야 하는 지
너무 고통스럽고 고민이 많이 되었거든요
친구들에게는 이런 고민을 말하기가 참 어려웠어요
지금 내가 왜 이런 상황에 있는지, 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일을 할 수가 없는지에 대해서도 말을 하기가 어려웠거든요
이 상황이 되기까지의 일을 말하기 위해서는 지인과 저에게
있었던 일과 그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까지
모두 말해야 이해를 시킬 수 있는데 이미 떠난 사람과의
추억을 계속 떠올리고 그 날의 상실감을 다시 말하는 것은
저에게 되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이에요
그가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일을 얘기하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되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쉽게 얘기를 하면 안 될 것 같았고요
그래서 어디에서도 쉽게 털어놓지 못하고 하루 이틀
정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요
저에게 어떤 일이 일어 났는지를 다 아시는 저희 어머니께서
저에게 점이라도 한번 보는 게 어떻겠냐 하시더라고요
완벽하게 해결책을 다 제시를 해주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마음이라도 편하게 훌훌 털어낼 수 있도록 해주니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면서 소개해 주신 거죠
사실 처음에는 점을 보러 간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좀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일단 점을 보러 가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처음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영 어색하고 무서운 생각까지 들었는데요
보통 우리가 영화에서 나오는 점집은 무서운 무당이 있고
굿을 하고 그러는 거라 일반인들이 가는 곳은 아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제가 찾아간 곳은 그렇게까지
무섭고 기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곳이었답니다
일단은 선생님이 굉장히 친절하시더라고요
그냥 막 사근사근하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속이 정말
따듯한 사람이다 하는 것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어찌보면 저는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줄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제 문제를 정말 깊이 공감해주시면서 도움을 주시더라고요
특히 모든 문제를 제 입장에서 바라봐주시고 어떤 식으로
행동을 하는 것이 나에게 더 이로울 수가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잘 알려주셔서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일단 선생님이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어보자면 이렇게
큰 충격을 받은 이후에는 사실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한데
지금 회사나 주변에서 저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들이 이간질을 하기 때문에 상사가 오해를 하고 있다면서
현명하게 잘 대처를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떠난 이에게 너무 집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운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있다면서 어렵겠지만 자꾸 생각하고
떠올리는 것을 줄여보라면서 얘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이렇게 너무 잊지 못하고 끝까지 잡고 있으면 본인에게도
떠난 이에게도 좋지 못한 일이라면서 어렵겠지만 이제는 그만
놓아주어야 할 때가 왔다면서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선생님이랑 대화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팍 터지더라고요
회사에서 혼이 많이 날 때도 떠나간 사람을 생각 할 때도
흘러나오지 않던 눈물이 그제서야 봇물터지듯이 나오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용화암을 찾아오는구나 싶더라고요
사실 이런 약한 모습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약점이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주변인에게 털어놓지도 못하고
숨기고 끙끙 앓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다행히 좋은 분을 만났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하고
점을 보면서 지금 현재와 미래에 어떤 것들이 문제가 되고
방해를 하는지 등을 보면서 선생님과 어떤 식으로 미래를
헤쳐나가야 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볼 수가 있었어요
단순히 미래를 살짝 봐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이 저의 문제를
공감해주고 위로를 해주시기 때문에 마음속에서도 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힘든 분들이 맘에 들어 하실 점집 용화암이었어요
솔루션과 심적인 위로를 같이 해주는 곳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마음을 다잡아 볼 수가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사실 조금 두려운 마음도 많이 있었답니다
전혀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로써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을 했었는데요
다행히 좋은 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서는
많이 해소될 수가 있었답니다
어디서 쉽게 말하지 못했던 일들인데 오히려 오늘 처음 본
잘 알지 못하는 선생님께는 말이 잘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제가 미리 말하기 전에 용화암 선생님께서
저를 먼저 파악하고 말씀을 시작해주셨기 때문에
더 편하게 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덕분에 정말 마음에 있던 말까지 다 털어내고
지금 문제의 해결책까지 얻어볼 수가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힘들 때면 종종 생각이 날 것 같아요
일산용한점집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당일예약.전화상담
010-20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