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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점집 용화암 다녀와서 일이 술술 ~~~전화상담
용화암
2022. 5. 3. 11:47
부산점집 용화암 다녀와서 일이 술술 ~~~전화상담
안녕하세요~
한 6개월 전쯤에 안좋은 일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이 겹쳐서
제 인생에서 가장 우울했던 시기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었는데요.
사람이 힘들고 지치니까
세상이 다 부정적으로 보이고
결국 안좋은 생각까지도 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그런 저를
긍적적인 영향을 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부산점집 용화암에서 방문해서
점을 보고 온 것인데요.
저도 원래 점이나 타로 같은거에는
따로 믿음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제는 덕분에 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어떤 일 때문에
그렇게 힘들었고, 선생님을
만나뵙고 어떤 것들이 바뀌게
되었는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가장 힘들었던 것은 바로
연애와 직장 문제였어요.
오랜 시간 연애를 해온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어느샌가 남자친구가
마음이 변한 것처럼 느껴져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정말 다정다감하고 저 밖에
모르던 남자친구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 만나고 싶어하는 것 같지도
않고 절 좋아하는 것 같지 않으니까
자존감도 정말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힘든 연애를 계속
이어나가야하나 싶을 때쯤
직장에서도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이유 없는 상사의 갈굼,
과한 업무량 등 제가 생각했던
사회생활보다 훨씬 더 힘들더라고요.
그렇게 가고 싶었던 회사였는데
현실은 정말 비참했답니다.
하지만 연애와 직장생활 모두
힘들었지만 어렵게 지켜온 만큼
쉽게 포기를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조금만 참자, 조금만 참자
하면서 버티고 있었죠.
그러다보니까 힘든 일은 계속 계속
더해지고 심적으로도 더
지쳐만 가더라고요.
그 뿐만 아니라 엎친데 덮친 격으로
건강까지 더 안좋아져서
병원도 매일 같이 다녔답니다.
제가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가고
일이 계속 안풀려서 우울해하고
힘들어하고 있을 때 쯤 저희 언니가
점 한번 보고 오자면서 권유를
해주었어요.
그런데 저는 예전부터 타로나,
점, 사주 등 이런걸 제대로 본 적도
없고 그렇게 믿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그 당시엔 무기력의 최절정이여서
아무것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저희 언니는 이런 저를
그대로 포기하지 않고 한번만
점 보고 오자면서 적극적으로
저를 설득하기 시작했어요.
언니 친구가 정말 용한 점집이
있다면서 부산점집 용화암을
소개시켜준거예요. 그래서 언니가
계속 저를 데리고 가고 싶어했고요.
그래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가보기나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날짜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엔 너무 힘드니까
점을 봐도 달라지는건 없겠지
생각도 들고 사람이 참
부정적이고 무기력해지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가기로한 날짜가
다가올수록 저도 모르게
조금 기대도 되고 어떤 얘기를
해야하나 걱정도 됐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점집은
처음 가보는거라서 괜히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또한 가기 전에 저는 마음속으로
달라지는건 없겠지 하면서도
마음 한편에는 이번을 계기로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약속 당일이 되어
부산점집 용화암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걱정했던 것과 달리
생각보다 선생님이 밝고 기분 좋게
맞이해주셔서 처음엔 놀랐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점집
분위기도 굉장히 다르더라고요.
저는 무섭고 차가운 공간? 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따뜻하고
반겨주시는 분위기라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답니다.
그렇게 자리에 앉아서 상담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신기했던게
제가 어떤 것 때문에 힘들어하는지
딱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래서 다들 점을 보는거구나
싶기도 하고 정말 소름이
돋았답니다.
처음엔 낯설기도 하고 조금
어색해서 제 얘기를 잘 못꺼냈는데요.
선생님께서 알아서 제 속에 있는
얘기까지 딱 딱 맞추시니까
나중엔 저도 제 얘기를 편하게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점을 보는 것이 아닌 마치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느낌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ㅎㅎ
일단 제가 가장 힘들었던 부분인
연애 관련해서 이야기를 먼저 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이 연애는 저를 위해서라도
당장 정리를 하는게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가면 저도 알 수있지만
지금 제가 먼저 정리를 하는게
저한테 상처가 덜 될거라면서요.
그리고 직장 생활 관련해서도
정리를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연애나 직장 관련해서는 제가
맞지 않는, 어울리지 않는 신발을
신고있는 것과 같아서 불편하고
힘든 시기를 겪었던 거라고 하셨어요.
처음에 그 말을 들었을 때는
연애도 그렇고 직장도 그렇고
다 제가 원해서 선택한 일인데
저에게 맞지 않는거라고 하니
좀 충격적이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좌절하기도 했지만
선생님께서는 오히려 절 위로
해주시면서 그 선택도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이제부터 바로잡으면
더 좋은 일이 생긴다고 조언을
해주셨답니다.
사실 어려서부터 누군가한테
힘든 일을 얘기한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거든요.
혼자서 마음 속으로 힘들어하고
삭히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제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어준다는 자체만으로도
참 힘이 나고 괜히 울컥하더라고요.
정말 힘들었는데 제 마음을
굳이 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주시니까 마음이 정말
위로 받는 느낌이었답니다.
그리고 연애나 직장 문제 말고도
건강이나 인간관계 관련해서도
어려운 점이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이 부분은 지금 가장 큰 문제인
남자친구 문제와 직장 문제가
해결되면 자연스레 나아질거라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또한 제가 이렇게 힘든 시기를
겪은 것은 훗날 좋은 시기를
겪기 위한 발판이 될거라고
해주시더라고요.
이런 말을 들으니 희망도 생기고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찬던
제 마음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기분이었답니다.
그렇게 부산점집 용화암에서
오랜 시간 상담을 받았는데요.
큰 기대 없이 갔다가 정말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왔네요.
가볍게 얘기하러 간건데
선생님께서 제 마음을 다
읽는듯이 얘기를 이어나가시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나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들을
제시해주시니까 신뢰가 생긴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제 이야기를 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을 만나뵙기 전에는
정말 안좋은 생각까지도 했었거든요.
근데 선생님을 만나뵙고 나서
얘기를 나눠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서 멘탈 관리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차차 제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용기도 생긴 것 같아요ㅎㅎ
그렇게 좀 시간이 지나 남자친구와도
자연스럽게 이별을 하게 됐어요.
정말 힘들줄 알았는데 막상 이별하니까
마음이 더 편하고 최선을 다해서
그런지 크게 미련도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저랑 만나고 있을 때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중이더라고요.
처음엔 배신감도 들었는데 그 순간
정리하는게 제가 덜 상처를 받을거라던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들이 생각나면서
정말 소름이 돋더라고요.
그리고 다니던 직장도 오랜 고민 끝에
퇴사를 결정했어요.
제가 원했던 일이지만 너무 달랐기에
과감하게 퇴사를 결정했답니다.
또 취업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지만 마음을 편하게 가지기로 했어요.
그런데 얼마 후 거래처에 회사 중
한군데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거예요.
그곳도 스펙이나 경력이 정말
중요한 곳인데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와서 정말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그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만약 선생님을
만나뵙지 않았다면 제 인생이 어떻게
됐을까 싶더라고요~
그리고 선생님의 말씀대로 연애,
직장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자연스레 건강이나 인간관계
문제도 회복이 되더라고요ㅎㅎ
이렇게 술술 일이 풀리니까
정말 신기하고 제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은 새 직장에서 잘 적응도
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를 정말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도 시작했답니다.
부산점집 용화암 다녀온 후로
제 인생이 다시 술술 풀리게
된 것 같아요. ㅎㅎ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혹시 과거의 저처럼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꼭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좋겠네요.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위로를 받아보실 수
있을거랍니다ㅎㅎ 모든 분들이
꼭 행복해지시길 바라면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일예약.전화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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