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이상하게 의욕이 없고 하는일마다 잘못되어 절망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세상을 살면서 어떻게 힘든일이 없겠냐만은
문제는 이런 순간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힘든 시기도 분명 찾아온다는 것이다.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가족까지 내 주변의 모든일이 망가져버려서
어떻게되든 좋다 라는 생각이 들어 본인 까지 망가져 버리는 경우를 많이 봤다.
물론 이런 사람들 중에서도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이들 또한 분명히 있었다.
누군가는 노력으로, 누군가는 믿음으로, 또 누군가는 주변사람의 도움으로 각자의 힘든 기간을 이겨내고 다시 또 살아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반대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노력할수도 없이 마음이 망가져서, 혹은 의욕이 없어져서,
누군가를 믿기에는 배신당한 상처가 너무 커서, 혹은 나를 제외한 그 누구도 나에게 관심이 없어서.
이런 유형들은 아무리 발버둥 쳐도 계속해서 지옥같은 나날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말 그대로 죽지못해 살고 있는것이다.
이렇게 마음이 병들면 몸도 병들게 된다.
우울증이 생기고, 식욕도 없고, 삶의 의미도 찾을 수 없다. 살아 있을 이유가 없지만 죽을수가 없다.
그렇게 나 자신을 놓아버린다.
어쩌면 서울역의 노숙자 대부분이 이런 이유에서 오늘도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물론 이는 극단적인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의 긍정적인 예와 같이 힘든 시기가 와도 어떻게든 살아가고 또 버텨낸다.
하지만 만약 나에게 그런일이 찾아온다면?
아니 지금 당장 나에게 그런 고민이나 시련이 있다면?
혹은 도와줄 사람이 내 주변에 하나도 없다면?
사람은 고립되는 것이다.
고립되고 위의 안좋은 예처럼 점점 망가져 가고
결국 죽지 못해 살게 된다.
이게 무슨 삶인가?
삶의 의미도, 행복도 없는 삶이?
그럴때 도움을 줄 수 있는곳이 있다.
나의 성격은 어떠한지?
나의 운세는 어떤지?
내가 무슨일을 해먹고 살아가야할지?
나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려 성심성의껏 노력해 주는 곳은 바로
일산 점집 용화암이다.
해결하기 힘들고, 어디 하나 얘기할 곳 없는 얘기들.
고민들, 와서 털어내고 해결해 나갈수 있는 곳이다.
부디 당신의 삶이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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