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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이혼 소송 중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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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이혼 소송 중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누구든 처음에는 사랑이 영원할 거라
생각하고 결혼을 하겠지만, 사실은
그 사랑이 그리 오래 지속되진 못하져
저 같은 경우에도 희망을 갖고
정말 사랑으로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결국에는
부부 이혼 소송 중인 상황이에요

저희는 사실 저희 사이가 안 좋아서
헤어진다기 보다는 상황이 더 이상
서로 같이 할 수 없게 되었거든요
오래 연애를 해서 시부모님들이 다들
좋은 분들인 줄 알고 결혼했었는데
막상 또 결혼해서 며느리 입장이
되어보니 생각과는 많이 달랐어요


저는 그래도 저희 부모님을 생각해서
그리고 여태까지 제가 남편을
만나왔던 추억과 시간을 생각해서
이 관계를 바로 끝낼 생각은 없었어요
그래서 좀 참고 견디기도 했는데요

제가 다 네네 하고 들어주고 별달리
반항을 하지도 않으니 만만하게
보였는지 막 무시하는 것 같았어요
전에는 그래도 친절하게 지내면서
적절한 선을 지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진짜 완전히 편하게
막 대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밥 먹고 나서 설거지 할 때 보면
그릇을 치워주는 사람도 없고
그냥 제가 준비하고 차리고 치우고
무슨 하녀처럼 전부 다 하더라고요


밥 먹을 때도 편히 앉을 틈도 없이
뭐 가져와라 뭐가 없다 하는데
진짜 제가 무슨 하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들게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시가에 안 가려고 하면
전화해서 왜 안 오냐고 그러고

정말 사람 피를 말리게 구니까
저도 참다참다 남편한테 어렵게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어요
이렇게는 살기 어려울 것 같다고요
그래서 남편이 노력하겠다 했는데요

결국에는 이혼 소송 중이에요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사람이 참 착하고 좋은 것은 저도
잘 알겠는데 그 무르고 착한 성격이
고부갈등에는 독이 되더라고요


제가 이혼 소송 중이 된 이유는
아마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갈등이
이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남편 자체는 참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거든요

그 사람이 어렵게 어머니께 저 혼자
힘들어 하니까 할 말이 있으면
본인에게 전화하라고 말하고 식사를
준비하고 정리할 때 저랑 같이
주방에서 일을 하니까 그 불똥이
전부 다 저한테 튀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상황은 더 악화가 되었어요
뭘 어떻게 해볼 수가 없이 계속
상황이 안 좋아지게 되니까 서로
힘들고 나아지는 것은 없었어요
아예 부모님을 안 보고 사는 방법도
있지만 그건 또 힘들 것 같다고 해서
해결이 될 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럴 거면 차라리 내가
이 가족에서 빠져주겠다 하면서
이혼을 요구하니까 이런 일로
헤어질 수는 없다며 합의를 해주지
않아서 이혼을 할 수가 없었어요

본인이 조금 더 노력하고 최대한
부모님이 저에게 연락을 한다거나
괴롭히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말을 해줘서 그 말을 한 후부터는
시가 행사 있을 때도 혼자서 가고
저는 연락도 거의 안 받고 그냥
완전히 단절을 했었어요

그렇게 나름의 평화를 누리고 있다가
제가 연락을 안 받고 찾아오지도
않자 화가 나서 집에 찾아와서는
저에게 막말을 퍼붓는 시어머니로
인해서 결국 부부 이혼 소송 중이
되어버리게 된 것이었답니다


저도 오래 연애를 했고 남편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를 잘 알고 있기에
부부 이혼 소송 중이고 싶지는
않았는데요, 저나 남편이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결국 오랜 고민 끝에 헤어짐을 선택해
소송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사실 이혼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소송까지 진행하고 있는 중이지만
제 마음은 계속 흔들리고 있었어요
제가 남편에 대해 실망을 하고
우유부단함이 답답하게 느껴진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 자체가 싫어지거나
정이 떨어지지는 않았거든요


이혼을 하려니 정말 머리가 아프고
무엇보다 제 마음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서 참 힘들고 어려웠어요
무엇보다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라서
친구들에게 털어놓기도 참 어렵고
그렇다고 이런 이야기를 엄마한테
하자니 속상해 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혼자서만 계속 속을 끓였는데
제가 자주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좀
하소연을 했더니 다른 분들이 너무
갑갑하고 답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
신점이라도 한 번 보라고 해주더라고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자신이 없고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 때는
종종 이렇게 신점을 보기도 한다 해서
저도 일산점집 용화암을 소개받아
찾아가보게 되었답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에도 궁합 이런 걸
믿지 않아서 점집을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요, 막상 상황이
이렇게 좋지 않으니까 뭐라도 좀
의지할 게 필요해서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일산점집 용화암을 찾아
선생님께 제 앞길에 대해서 물어보고
제가 지금 헤어지는 결정을 한 게
잘 한 것인지 확인을 받고 싶어서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게 되었어요

뭐라도 좀 도움이 될만한 것을
들어보고 도움을 받고 싶어서
본격적으로 이용해보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아
신점을 보길 잘했다 싶었어요


일단 제일 좋았던 점은 제가 막
구구절절 이야기를 늘어놓지 않아도
선생님이 다 알아주신다는 거였어요
부부 이혼 소송 중이라 마음이 많이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는데
다 알아주고 보듬어 주시더라고요

사실 이런 얘기가 좀 창피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워낙 남편을 오래 만났기에
지인들도 전부 잘 알다 보니까
밖에서 말을 하기가 좀 그랬어요
그래서 속 시원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일산점집 용화암을 가게 되어서
답답한 저의 속이 좀 풀렸답니다
확실히 속을 다 털어내고 나니까
정신이 좀 맑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멀쩡한 상태에서
일산점집 용화암 선생님의 신점을
들으면서 정신을 차릴 수 있었어요
선생님이 봐주신 점이 진짜 너무
저랑 잘 맞아서 잠시 많이 흔들렸던
마음이 딱 굳혀질 수가 있었어요

일단 우리 궁합이 좋지 못하다면서
원래 연인 정도로만 끝내고 일찌감치
정리를 했어야 하는데 둘 다 성격이
결단을 딱 내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여러 차례 헤어질 상황이 왔음에도
결혼까지 오게 된 거라고 해요


그러면서 저에게 결혼까지 온 것도
용하다 하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부부 이혼 소송 중이긴 하지만
사실 결혼 전에 헤어지고 싶었던
순간들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근데 그 때도 서로 알아온 시간과
이어온 인연이 아까워서 헤어지지
못하고 지금까지 이어져 온 거죠

사실 사랑이나 애정이라기 보다는
익숙함이나 정에 가까운 감정이지만
다들 그냥 다 이런 줄 알았는데
보통은 이렇게 만나진 않는다고
말을 들으니 정신이 차려지더라고요


저랑 남편이라 궁합이 너무 안 좋아서
이대로 쭉 같이 살면 남편은 몰라도
저에게는 안 좋은 영향을 많이 주고
제가 많이 손해를 보는 궁합이라
차라리 부부 이혼 소송 중인 게
다행인 일이라고 해주시더라고요

이 관계를 쭉 이어가 봐야 저에게
딱히 도움이 될 일은 없으니까
이쯤에 접는 게 좋다고 해주셔서
저도 마음정리를 해볼 수 있었어요
아닌 건 아닌 거라 생각하면서
차분이 정리를 하게 되었답니다


일산점집 용화암 선생님이 말씀을
하신 바로는 지금 남편이 저의
배필이 아니고 나중에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오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정리를 못하면 그 인연도 그냥
스쳐 지나간다거나 아니면 나중에
불륜처럼 엮일 수가 있기 때문에
빨리 정리하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

일산점집 용화암 선생님이 강력하게
이혼하라고 강요하신 건 아니었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정리하는 게 맞다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깔끔하게 소송을 끝냈어요


중간에 남편이 한 번 기회를 달라고
말을 하기도 시부모에게도 전화가
와서는 왜 이혼을 하냐고 하면서
본인들이 이제 태도를 고치겠다고
말을 하는 바람에 제 결심이 많이
흔들리던 차에 일산점집 용화암
선생님 덕에 정신 바짝 차리고
바로 인연을 정리해 볼 수 있었죠

안 그랬으면 저는 아직도 그집에서
식모살이를 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
언젠간 나아지겠지 남편이 알아서
잘 처신하겠지 기대하면서요

아예 이렇게 싹 정리를 해버리니
나를 괴롭히는 사람 없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행복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부부 이혼 소송 중에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어요
흔들리기도 많이 흔들렸거든요
그리고 일상이 아예 바뀐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했었는데요

선생님 말씀을 듣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딱 잘라서 소송을 걸어버리니
오히려 결혼생활을 하던 때보다
훨씬 맘이 편하고 좋더라고요

하는 김에 위자료까지 청구해서
깔끔하게 끝내고 내 몫이랑 내가
입은 피해는 제대로 보상을
받을 생각이에요. 이제는 저도 저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며 살아가보려고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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