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꿈을 너무 많이 꾸어요 숙면이 어려워요
여러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적
혹시 있으신가요?
하루 이틀 말고, 한 최소 일주일 정도
말이에요.
그렇게 오랜 시간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눈을 뜨고 있어도 살아있는 것 같지
않고 일을 하고 있어도 도무지
집중이 되지 않으며 밥을 아무리
적게 먹어도 소화도 잘 되지 않고
입맛도 돌지가 않아요.
말 그대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겠다 싶을 정도로 극단적인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죠.
전 꿈을 너무 많이 꾸어요.
그래서 이렇게 불면증 같은 문제가
시작되기 시작한 것이랍니다.
제가 처음부터 이렇게 불면증 같은
문제에 시달렸던 것은 아니었어요.
전 꿈을 너무 많이 꾸어요 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잠을 푹 자고 피로를 푸는
것에 대해서는 딱히 문제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아마 저 뿐만이 아니라 꿈을 자주
꾸면서 주무시는 분들 다들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꿈을 많이 꾸기는 해도 잘 자게
되면 일어나자 마자 5분 정도 안에
금방 까먹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요.
꿈을 꾸는 것 자체에는 사실 그리
큰 문제가 없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랍니다.
하지만 문제는 꿈의 내용 그리고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을 하게
되면서부터 였어요.
전 꿈을 너무 많이 꾸어요 라는 것은
제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앞에서 충분히 말씀을 드렸죠?
그런데 이 꿈의 내용이 점점 뭐랄까
험악해져가기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자고 일어나면 꿈의
분위기가 아직까지 제 주변에서 마구
맴돌면서 제 기분을 무겁게 만들곤
하였던 것이죠.
꿈의 내용을 딱히 생각이 나지는
않았지만 뭔가 우울하고 무서운 그런
분위기가 저를 휘감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게 될 의욕이 싹 사라지게 되는
것이었죠.
그래요. 그래도 이때까지는 꿈의
정확한 내용은 생각이 나지 않고
어렴풋한 분위기 그리고 느낌들만
생각이 나서 다행이었어요.
초반에만 조금 으슬으슬하고 무서운
느낌이 들었지 그 다음부터는
금방 적응을 할 수가 있었죠.
그런데 이렇 현상이 지속된 지가 한
두 달 정도 지났을 때였나?
가위에 막 눌리기 시작을 하게 되었죠.
가위에 눌려본 적이 딱히 없었는데,
와 너무 무섭더라고요.
숨이 턱 막히고 몸이 딱딱하게 굳어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소름이 온 몸에
쫘악 돋게 되었어요.
눈만 깜빡거리게 되며 발가락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 그 느낌 한 번
체험해 보신 분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실 거예요.
도움을 청할 목소리도 나지 않고
누군가 멀리서 나를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들고.
등골에 땀이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
드는데, 너무 무서웠죠.
그런데 이게 한 번이 아니었어요.
전 꿈을 너무 많이 꾸어요 라는 말이
전 가위를 너무 많이 눌려요 라고
변하게 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답니다.
특히나 겁이 많고 허약한 체질인
저는 그 때부터 살도 쪽쪽 빠지고
생명력 또한 많이 사라지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제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수면이라는
과정이 두려워져서 점점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있게 되었고요.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기절하듯이
잠에 들면 온갖 끔찍한 꿈의 내용이
반복이 되면서 가위에 눌리는
그런 현상으로 이어지게 되었죠.
몇 번은 너무 무서워서 새벽에 친한
친구들을 깨워 전화를 하면서 이런
감정을 달래기도 했었는데요.
이게 몇 달간 쭉쭉 지속이 되다 보니까
이제 도와달라는 말조차 민망하게
여겨지게 되더라고요.
전 꿈을 너무 많이 꾸어요 라고 하며
여기저기 상담도 많이 받아보고
정신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병원도
자주 다녀봤는데 아무런 차도가
생기지 않았었답니다.
그냥 저는 하루하루 쇠약해져 가는
그런 스스로의 모습을 느끼면서
버텨내고 이를 악물고 이겨내는
수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죠.
그러다가 일산점집 용화암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얼마 전에 소개를 받고
다녀오게 된 곳이었는데 가보니까
바로 제 생각이 났다고 하더라고요.
일산점집 용화암이 설명도 정말로
친절하게 잘해주는 데에다가
정말 용해서 이것저것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도 요즘 유난히 하는 일들 마다
꼬이고 그래서 마라도 낀 건가 싶어
찾아간 것인데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의문과 해결점이 보였다고 했죠.
그래서 친구가 항상 수면 부족과
신경 쇠약에 시달리면서 산다고 하며
전 꿈을 너무 많이 꾸어요 라는
말을 달고 사는 저의 이야기도 슬쩍
한 번 물어봤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런저런 예를 들면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를 설명해주었는데 그것들이
저에게 퍽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했죠.
저도 친구의 말을 몇 시간 동안 쭉
경청하다 보니까 저의 생활에도
한 줄기 빛이 내릴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뭔가 제대로 된 해결책을
강구할 수 있을 것 같았었죠.
그래서 일산점집 용화암에 전화를
하여 바로 예약을 잡았답니다.
예약을 잡는 과정도 정말 친절히
저에게 맞춰서 진행을 해주셔서 아주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설레는 마음에 점집에
들리기 전날 오랜만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잠들 수 있었답니다.
물론 이 날도 끔찍하고 다양한 많은
꿈들로 인해 괴로워하기는 했지만요.
일산점집 용화암의 선생님께서는
저를 보자마자 저의 문제를 정확하게
알아차리셨습니다.
뭔가 저를 보는 것 같으면서도
저 말고 다른 무언가를 바라보는 것
같은 강렬한 눈빛에 처음에는 엄청
무섭고 주눅이 들기도 했었죠.
뭐랄까 따로 저의 이야기를 여러모로
늘어놓기 전에 선생님께서 먼저
몇 년이나 지속된 상태냐고 제게
여쭤봐 주셨습니다.
참 용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뭔가 수식을 다 빼고 질문을 하고
받았어도 쿵짝쿵짝 알아들을 수가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입술을 열심히
움직이면서 제가 그동안 어떠한
상태로 살고 있었는지 선생님께 미주알
고주알 말씀을 드리기 시작했죠.
말하다 보니까 괜히 서럽고 또
등골에서 오싹한 기분이 들고
이런저런 감정들이 마구마구
휘몰아치더라고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정말 세상이 원망스럽고
제 처지가 불쌍했습니다.
그렇게 봇물 터지듯 저의 한과 문제
모든 것을 30분이 넘도록 말하고 보니
뭔가 시원하고 후련한 감정이 들었죠.
솔직히 이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 때 친구들에게 이런 것들을
아무리 열심히 설명을 해봐야 사실
한계가 있거든요.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니까 뼈저리게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제게 이해를
한다는 눈길을 보내주기가 쉽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그저
저를 바라보고 고개를 몇 번이고
끄덕여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를 충분 이해해주시고
난 후에는 저의 문제를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해결해보자고 기운을 팍팍
북돋아 주셨죠.
방법이 없다, 그냥 안타깝다 얼마나
힘드냐 정신력으로 극복을 해봐라
이런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방법이 있다는 듯이 희망찬 말을
해주었을 때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고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정말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었던 건
일산점집 용화암이 유일했었죠.
저도 평범하게 잠을 자고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새록새록 피어 올랐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게 몇 가지
조언을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정성 들여서 쓴 부적도 몇 장 같이
건네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집에서 어떻게 행동을
하고 잠을 자기 전에 무엇을 해야할지
앞으로 건강에 대해서 어떻게 신경을
써주어야 할지 녹음까지 해서
정확히 기억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셨죠.
그 날 저녁 저는 처음으로 아무런
꿈도 꾸지 않고 편안하게 잘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제가 기억하고 있는 기간 내에
이렇게 깔끔하게 자본 적이 언제였나
기억도 안 날 정도였어요.
전 악몽과 가위만 조금 해결이 될 수
있다면 전 꿈을 너무 많이 꾸어요
라는 말을 계속 하고 살아도 괜찮다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산점집 용화암에 다녀온
뒤로는 꿈의 기간 개수 조차 확연히
줄어들어서 제 수면의 질이 갈수록
쭉쭉 좋아지고 있어요.
정말 진작 이곳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지난 시간들이 너무 애처로웠죠.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렇게 호전되는
양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여러분들도 악몽, 가위에 자주 눌리고
있으시면 체질, 체력 탓을 하지 말고
한 번 용화암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정말 강력하게 추천을 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