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맘에서 소개받은 용한 곳
저는 쭉 무교로 살아왔기 때문에
영적인 존재 이런 걸 전혀 믿지 않고
살았는데, 전에 보니까 김포맘에도
점을 보러 다니는 분들의 소식이
종종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거기를 왜 가나 싶기도 하고
굳이 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
조금 이해를 하지 못하고 의아하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요, 최근에야
왜 그렇게 점집을 찾아가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다들 좋은 일로 가기 보다는 정말
답답하고 힘들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가게 되나봐요
저도 평생 갈 일 없을 거라 생각한
점집에 제 발로 찾아가게 됐거든요
김포맘에서도 보면 다른 분들의
소식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저도 사실
그렇게 열정적으로 활동하진 않지만
항상 다른 분들의 이야기들을
보고, 정보도 얻곤 하는데요
어떤 분이 신점을 잘 보는 곳이라고
용화암을 소개해주시는 글을 보고
젊은 분들도 이렇게 점집을 찾아가
상담을 받기도 하는구나 싶었어요
그 때는 제가 전혀 연관이 없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했죠
근데 저에게도 정말 힘든 일들이
일어나서 간절하게 찾아가게 되었어요
사람이 참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른다
하더니 제가 딱 그 꼴이었죠
그 전에는 용화암을 소개하는 글을
보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제가 최근에 정말 소름 돋는 일이
일어나서 신점을 보러 찾아갔어요
처음에는 별 것 아닌 일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었는데요, 저에게
뭔가 마가 끼인 것처럼 안 좋은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나더라고요
제 신변의 위험을 느낄 정도로요
맨 처음에는 그냥 아무것도 없는
일반 도로에서 넘어지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그 전에도 문에 손이
찌이거나 하기는 했었는데 그건
별거 아니라 생각했고 이상함을
느낀 건 아무 것도 없는데
넘어진 이후부터였어요
처음에는 그냥 좀 운이 없는가 보다
그렇게만 생각하고 심각한 일이
아닐 것이라 생각했는데, 자꾸 막
넘어지고 어디 베이고 찧고 하니까
올해 내가 삼재였던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 당시 올 해 삼재인지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저는 또
거기에 해당이 되지는 않더라고요
도대체 그럼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고민하고 있던 차에 사건들이
또 다시 터지기 시작했답니다
넘어진 이후에는 산에서 내려오다
발을 잘못 디뎌서 바위에 꼬리뼈를
찧은 일이 생기게 되었는데, 평소
맨날 찾아가는 뒷산이었음에도
이런 일이 생기니 황당했죠
그래도 구르지 않은 것이 어디냐며
웃어 넘기고 평소처럼 김포맘이나
지역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다른 분들
소식을 접하며 평범하게 지냈어요
그러다 제가 쓰던 드라이기가 갑자기
터지면서 제가 살짝 화상이랑
감전이 되었는데 살면서 이런 일은
처음인지라 이렇게까지 운이 없으면
나중에 큰 일이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들면서 무서워지기 시작했죠
뭔가 점점 더 일이 커지고 제가
다치는 범위가 커지는 느낌인지라
성당이라도 다녀야 하나 아니면
절이나 교회를 다녀야 하나 싶어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답니다
도대체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끝이 날지
정말 고민스러웠는데, 그 때 제가
전에 김포맘에서 어떤 분들이
근황소식 올린 게 생각이 난 거죠
그 때 그 분도 용화암을 소개받아
갔다고 했는데, 저처럼 운이 마구
없어서 고난을 겪는 분은 아니었고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찾아갔다고
하는 분이었는데요, 신점을 그렇게
잘 본다고 하니 가볼까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그 분한테 쪽지를 보내
용화암을 소개 받아서 전화로 미리
예약까지 다 해두고 방문했는데요
처음 가보는 곳인데 저 혼자서 가려니
예약을 했지만 막상 당일이 되니까
괜히 예약했나 싶게 떨리더라고요
그럴 수밖에 없던 것이 저도 완전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곳이었고
종종 이런 점집은 TV로만 접했는데
거기에서는 다들 무섭게 나오잖아요
물론 조금은 다른 부분이 있겠으나
다 같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그게 이성과는 달리
제 감정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많이 긴장이 되고 무섭기도 했어요
김포맘에서 쪽지로 정보 알려주신
분에게 제 최근 소식을 전하면서
지금 가려는데 너무 무섭다고 조금
하소연을 했더니 생각처럼 무섭거나
그런 곳이 아니라며 편한 마음으로
상담 받으러 간다고 생각하라고 해서
일단 마음을 좀 다잡았어요
김포맘 회원분이 소개해준 곳이고
이전에 미리 얘기도 들어보고 최근
소식도 들어보고 간 곳이라 그런지
막상 찾아가니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편안한 느낌이 더 많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편안한 느낌이고 선생님도
그렇게 무섭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소개 받아서 간 용화암 선생님의
첫 인상은 생각보다 온화하다는
것이었는데요, 무서운 분이 아니라서
더 편하게 말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용화암 소개를 보면
한국무속신문사에서 선정한
모범무속이라는 소개가 나오는데
그만큼 양심적으로 대해준다는 것
같아서 믿고 얘기를 해봤답니다
자꾸 재수가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힘든 일들이 많이 발생을 했기에
저는 제가 뭔가 달라붙었다거나
마가 끼었거나 한 줄 알았어요
그래서 내심 굿이나 부적을 쓰라고
한다면 그냥 따라야겠단 생각으로
열심히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요
제 생각과는 달리 부적이나 굿
이런 것을 강요하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뭐가 달라 붙거나 한 게 아니라
유독 이번에 이렇게 좋지 못한
기운이 있어서 그런 거라고 하면서
이제 거의 다 지나갔으니 딱히
뭔가를 하지 않아도 된다더라고요
저는 용화암소개를 받고 찾아올 때만
하더라도 뭔가 덤터기를 씌우거나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곤 했었는데
그런 오해가 민망할 정도로 되게
정직하게 점사를 봐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부담감과 의심을 잠시 동안
내려두고 선생님 말씀에 집중했어요
제가 지금 조심해야 하는 것이
이런 운이 없어 일어나는 것들이
아니라 금전적인 거라고 충고를
해주셔서 정신이 번쩍 들었거든요
안 그래도 제가 지금 다들 재테크를
한다고 하니까 나도 한 번
비트코인이나 주식을 해볼까 했는데
선생님이 딱 그 말을 해주시더라고요
나름 안전하게 삼전을 사려했는데
아예 상반기에는 재테크를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설마 싶은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선생님 말씀이니 들어야지
그런 생각에 일단은 비트코인도
삼성전자도 포기를 했었는데요
선생님 말씀대로 건들지 않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사려고 했던 비트코인이
폭락을 하질 않나 상승세를 찍던
삼성전자도 내리막길을 타더라고요
진짜 제가 사고자 할 시기가 정점을
찍을 때였고 그 때 샀었으면 아마
저는 엄청나게 손해를 봤을 거에요
선생님이 말려주셔서 진짜 인생의
위기를 한 고비 넘길 수 있었죠
처음에는 저도 가기는 가면서도
과연 이렇게 점을 보는 게 도움이
되기는 할까 돈을 날리거나
엄청 심취해서 굿하고 부적 쓴다며
헛돈을 쓰는 건 아닌가 싶었죠
근데 그런 거 없이 정말 필요한 것만
안내를 해주시고 제가 조심해야만
하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가 있었어요
덕분에 정말 큰 위기를 넘기게 됐고
또 그 동안에 저를 두렵게 만들던
일들도 별거 아닌 것으로 밝혀져
더 마음 편히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은 이렇게
뭔가 찜찜하거나 혹은 인생에 있어
큰 위기가 찾아오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뭔가 남에게 말하기
애매한 것들도 상당히 많잖아요
친구가 있어도 가족이 있어서 나의
속내를 다 털어놓을 수가 없으니
참 외롭다 느낄 때가 많은데요
저는 무섭고 찜찜한 시기에 잘
찾아가서 경제적 위기를 막았어요
이게 사주와는 다르게 점사라는 건
미래를 미리 들여다보고 거기에
맞는 조언과 충고를 해주는 거라서
같은 생년월일을 갖고 있는 사람도
각자 다 다른 미래가 보인다고 해요
또 이 점사라는 것이 누구에게
보는 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니까
용한 사람을 찾아가 보는 게 좋다고
하는데, 저는 마침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위기를 막아내고
편안한 삶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아마 김포맘 소식을 보지 않았거나
회원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냈을 거에요
다시 또 뭔가 큰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까 계속 불안해했겠죠
그리고 그 와중에 무작정 남들이
좋다고 따라서 투자하다가 투자금도
많이 날려먹었을 것 같은데요
다행히 미리 점을 한 번 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가 있었기에
큰 피해 없이 끝날 수 있었답니다
혹여 저처럼 뭔가 찜찜하다거나
혹은 미래가 궁금하다 싶은 분들은
점을 한 번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무조건 맹신하면 안 되겠지만
미래에 대한 충고 정도는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김포점집용화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당일예약,전화상담
010-20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