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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점집으로 인생고민해결 저도 경험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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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점집으로 인생고민해결 저도 경험해봤어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모두들 경제적으로도 마음으로도
힘든 하루하루들을 보낼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왜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닥치는지
저역시도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참 안좋은 생각들도 많이 하고
유난히 힘든 시기를 보냈어요.

그러던 와중에
얼마전에 홍대점집 용화암 
여기에서 전화신점 상담을 받았어요.
용하기도 용하고 상담 이후에
신기할 정도로 일이 너무 잘풀려서
여러분들한테 소개 한 번 해드리고
힘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도
전해드릴 겸 포스팅 작성하려고 해요.




자세히 쓸 수는 없지만
퇴사 이후로 코로나때문에
이직도 너무 힘들어져서 
취업운도 나빠지더라고요.
운이 영 안따라주나보다 했는데
결혼을 약속하고 10년이나 사귄
남자친구랑도 헤어지게 되니
자존감도 점점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많이 의지하고 믿었던 남자친구한테
배신을 당하니까 슬프고 막막한데
또 어디에 털어놓을 곳도 없고
한숨이 절로 나더라고요 정말
지금도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슬픔에서 헤어날 수 없었던
그런 시기였던 것 같아요.




심지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법적 분쟁에 휘말리니까 
슬플 겨를도 없이 시간이 지나갔어요.
내 몸 아픈건 둘째치고
그놈의 돈이 뭔지 잘잘못 가리느라
소송에도 휘말리니 너무 서러웠어요.
그때 다쳐서 병원 다닌 것 때문에
아직도 고생중인데 정말 내 팔자가 
왜이런가 싶었어요.

설상가상으로 저희 고모께서
암 진단을 받으셔서 
억장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이었어요.
고모가 저한테는 엄마같이
소중한 분이시라서 애착이 깊거든요.
제가 힘든 일이 많더라도
아픈 고모 앞에서는 티낼수가 없으니
의지할 곳이 없고 막막하더라고요.




정말 이 모든게 내탓인것만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어떻게 풀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손대는 일은 커녕 가만히만 있어도
악재가 연달아 생기니까
어떻게하면 좋을지 너무 걱정됐어요.
삼재는 아닌지 언제쯤 괜찮아질지
희망이 하나도 없는 일상이
반복되더라고요.

사람이 너무 힘들고 막막하니까
초자연적인 힘에 기대게 되더라고요.
교회에서 새벽기도도 드려보고
절에 가서 정성도 올리고 그랬네요.
그러던 와중에 만난 한 보살님이
그러면 신점을 한 번 보시는게
어떻겠냐고 추천해주시더라고요.
한국무속신문사가 선정한
모범무속인이 운영하는 곳이라면서
용한 곳이라고 소개해주시더라고요.




저는 길거리에 있는 그 흔한
타로나 사주도 안 믿는 사람이었어요.
그냥 돈 주면 말하는 사람 기분대로
그날그날 바뀌는 내용인 것 같아서
한번도 그런 점성술에는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신점은 이런 것들이랑은
아예 결이 다른거라고 하더라고요.

신내림을 받은 무속인 분이 
직접 봐주는거라 그저그런 곳과는
비교를 할 수가 없다더라고요.
영험하고 용한 분이시라며 
홍대점집 용화암 소개받았어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의지하게 되더라고요.
알고보니 유명한 곳이었더라고요.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기도 했고
제가 지방에서 살고 있어서
일산까지 직접 가기에는 
무리가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그때는 잔뜩 위축되어 있어서
가는 길에 또 사고가 나진 않을까
최대한 집하고 병원만 다니면서
안좋은 일이 일어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게 하려고 사리고 있었어요.

사람 심리가 그렇더라고요.
최대한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겠다 싶었어요. 
제가 친구들 만나는 것 좋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활달한 성격이었는데
좋지 않은 일이 연달아 일어나니까
기도 죽고 사람도 만나고 싶지 않고
정신적으로도 건강이 나빠지는게
점점 느껴지더라고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타로, 사주도 본 적이 없어요.
직접 대면해서 힘든 이야기를
꺼내는 것도 상상만 해도 버거웠어요.
낯가리는 성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원래 제 속 이야기는 
친한 친구들에게도 잘 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외강내유라는 말을 정말
자주 듣곤 했어요. 
제가 씩씩하고 자신감있는 
여걸 스타일이라서 모두가 저에게
의지하고 너는 걱정 없을 것 같다고
자라면서 그런 말들을 많이 들으니
힘들때 누구한테 어떻게
의지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알아보니 신점 중에서도
전화신점 이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일산까지 가려면
교통비나 시간이나 만만치 않았고
또 상황도 여의치 않아서
부담이 되어서 문의했더니
아주 친절하게 전화신점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전화로는 뭔가 부족하거나
무속인 분도 불편하시지 않냐고 
여쭤봤더니 그런 부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사주 같은 것들은 제 생년월일이나
태어난 시각에 따라 정해져있지만
신점은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신께서 알려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무속인 분에게 느껴지는 것만
알려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긴가민가했지만
혹시 말하기 전에 빠뜨린 부분은
없을지 잘 챙기려고 노트 필기까지
준비해서 통화했어요.
막상 전화신점을 보기 전엔
무섭고 걸걸한 무속인 분이랑
통화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친절하셨어요.

제가 얘기하기도 전에 어떤 부분이
힘든지 대략적으로 파악하시고는
제가 너무 걱정이 많은 편이라고
위로를 해주시더라고요.
그때부터 왈칵하면서
마음의 문을 열게 됐어요.
말하는 도중에 끊거나 호통을 치면
위축이 됐을텐데 그러지 않으셔서
더욱 위로가 되더라고요.




신점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호통치는
무속인 이미지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홍대점집 용화암 보살님은
제가 힘든 일에 대해서 잘 들어주고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원래 약속한 통화시간보다 조금 더
길게 통화하게 되었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으시고 친절했어요.

요즘 악재가 겹치는 것은
제가 삼재인 까닭이 맞고 
조금만 더 버티면 이 긴 터널도
끝이 보일거라고 응원해주셨어요.
남자친구랑도 어떻게 헤어졌는지
말씀 안 드려도 딱 아시더라고요.
그런 놈이랑은 잘 헤어졌고
기다리지 않아도 곧 좋은 사람 
나타나니까 너무 걱정말라셨고요.




그리고 제 사주에 공문서가 많이
보인다고 하시더라고요.
진심 너무 소름끼쳤어요.
제가 일하던 곳이 공공기관이었는데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이 안 되어서
이직을 못하고 있던거였거든요.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사주 자체에 문서가 많으니까
곧 좋은 소식 있을거라고 해주셨어요.

제 건강 문제도 제가 사주에
화가 많으니 조금 시원한 곳으로
이사를 가면 
금방 나아질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고모 간병 때문에
강원도로 이사를 갈 계획이었거든요.
이런 말씀도 드리니까
너무 잘한 결정이라면서
곧 좋아질 일만 있을거라고 해주셨어요.




혹시라도 전화로 진행하니까
부족한 부분은 없을까봐
노트에 적어두고 통화했는데
그런 부분 없이 속시원하게
상담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살면서 무속인 분과 대화를
해본 적도 없었는데 한 시간 가량
통화까지 해보니 너무 신기했어요.

상담 받은지 한 2개월 정도 지났는데
지금은 제 상황이 훨씬 만족스럽게
바뀐 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아직 찾아오지 않았지만
이별의 아픔도 어느정도 
극복이 되어가는 중이고요.
교통사고 후유증도
확실히 많이 나아서 가뿐해졌어요.




홍대점집 용화암 전화신점 하면서
정말 신기했던 점이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성격인지 다 알고서는
딱 제가 듣고싶어하던 위로의 말만
건네주시더라는 거였어요.
삼재라서 그런 게 맞다고
제가 할 수 있는건
버티는 것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도 혼자가 아니고
막막했던 끝이 언제쯤일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이 좋았어요.
신당마다 나한테 맞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처음 찾은 곳에서부터
너무 만족스러운 상담을 받아서
다음엔 찾아뵙고 말씀 나누려고요.




홍대점집 용화암은 
전화신점 뿐만 아니라 관상도 같이
봐주신다고 하니까 먼 길 찾아가는
보람이 있을 것 같더라고요.
이번 일 겪으면서 많이 좋아져서
다시 예전의 밝은 내모습을 
되찾고 있는 중이예요.

이 상담을 안 했더라면
막막한 나머지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다행히
1년 안으로 모든게 좋아지고
자리잡을거라고 하셔서 
그 말 굳게 믿고 버티는 중이예요.
제 과거나 성격도 모두 소름끼치게
잘 맞추셔서
신뢰가 정말 많이 갔거든요.




제가 찾아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전화신점 해봤지만 다음에는 꼭
홍대점집 용화암까지 찾아가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도
점쳐달라고 하려고요.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지금은
모두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정말 모든건 다 지나가더라고요.
하지만 그 끝이 언제인지 막막할 때
모든걸 알고 있는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싶을 때에는
이 곳에서 도움을 얻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하단에 주소 남겨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많이 웃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홍대점집 용화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당일예약.전화상담

010-20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