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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현동점집 속시원한 해결사
4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계속해서
풀리는 일들이 많지 않고 몸도
여기 저기 아프기 시작했어요.
그러다보니까 자꾸 안좋은 쪽으로
생각이 들고 용하다는 점집에 가봐도
속시원한 대답을 듣지 못하니까
점점 답답해지기만 하더라고요.
나이가 들어서 일이 꼬이기만 하니까
점점 불안해지고 경제적으로 잘
풀리지 않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가 주위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해주는 갈현동점집
용화암이라는 곳을 찾아가게 되었어요.
원래 유명하다는 점집은 다 다녀봐서
이제는 믿지 않기로 했지만 마지막
벼랑 끝에 서있다는 기분으로
방문해서 상담해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
무엇인지 다 맞추시고 저에게
필요한 말들만 골라서 해주셔서
정말 큰 위로와 도움을 받고 돌아왔어요.
2022년도 마지막 분기에
들어가는데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계속 시간만 낭비하고
해결점을 찾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게 되었어요.
평소에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어딘가 의지할 곳이
필요했는데 주위에는 말할 곳도
없고 기댈 곳도 없어서 마음도
많이 힘든 상태였답니다.
찾아가는 점집마다 좋지 않은
소리만 하니까 점점 낙심이 되고
기가 죽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지기만 했어요.
그런데 이 곳은 찾아온
첫 발걸음부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제 얘기를 너무
잘들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사실 남의 말을 잘 듣는 성향이
아니라서 아무리 안좋은 소리를
들어도 그냥 듣고 흘려버렸는데
상황이 이렇게 풀리지 않으니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자꾸
곱씹게 되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최근에 시작한 일까지 사람들에
의해 꼬여버리니까 더욱 자신감이
하락하고 심각한 상태였죠.
처음에 이 곳에 찾아갈 때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고
나이가 들어서 더 위축되기도
했는데 생각했던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밝게 맞이해주셔서 오히려
편하게 제 얘기를 털어놓을 수 있었어요.
이야기를 할 때는 들어주는 사람의
태도가 참 중요한 법이잖아요.
듣는 사람이 듣는둥 마는둥
내 얘기에 집중을 안하고 있으면
얘기를 하기 싫어지기 마련인데
제 얘기를 하는 내내 눈을 맞춰주시고
집중해주셔서 제가 더 위로 받고
지금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올 수 있었어요.
누군가가 나의 이야기를 이렇게
집중해서 듣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마음에 치유가 시작되고 위로가
크게 되었습니다.
갈현동점집 에 꼭 점을 보러
온 것이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상담을 받으러 온것 같은 느낌이라
더욱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10년이 넘게 다니던 직장을 잘
다니다가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을 계기로 계속해서 일이
꼬이는 것만 같고 같이 사업을 하는
주위 사람들보다 늦어지는 것 같아
조급한 마음이 많이 들었었어요.
게다가 사업이 잘 풀리지 않으니
경제적으로도 계속 타이트한
상황이 너무나 힘들었죠.
사업을 시작하면 더 잘살게 될줄
알았는데 더 힘들게 변하는 인생을
보면서 내가 내 인생을 제대로
운전하지 못하는 것 같아 스스로
죄책감이 많이 들었었는데
사람은 그런 과정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다는 선생님의 진심어린
조언이 제 마음 속에 남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인생을 저보다 더
오랜 산 선배에게 털어놓는다
생각하고 모두 털어놓고 오니
정말 후련한 마음이 들었어요.
어떻게하다가 갈현동점집 까지
오게되었나 싶었지만 선생님과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어 감사하게 되었죠.
게다가 한국무속신문사가 선정한
모범무속인이라고 해서 더욱
믿음이 갔던 부분도 있었어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인간적인 조언을 함께
해주시면서 제가 걸어온 인생에
대해 값진 평가를 해주시니
죽어있었던 저의 자존감이 다시금 살아나더라고요.
단순히 미래에 어떻게 될 것이다
점을 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지금
어떤 부정적인 생각을 떠안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맞추셔서 너무 놀랐어요.
누군가에게 공감을 받고 이해를
받는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더군요.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찾아간 곳이었는데 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유명해졌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인생은 사계절과 같기에 추운날을
견뎌야 예쁜 꽃을 피는 날도 온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고 지금까지도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이제까지 인생을 정말 잘못
살았다는 피해의식에 젖어서
하루 하루를 낭비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과정들이 앞으로 더
잘되기 위한 밑거름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스스로
느끼던 자책감에서 비로소
해방이 될 수 있었습니다.
갈현동점집 에 오면서 이 곳에서도
부정적인 얘기를 들으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걱정을 한가득
안고 들어왔었는데 생각한것과 달리
너무 긍정적인 방향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인생에 대해
새로운 결심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찾아오기 전에 다녀간 다른 분들의
후기도 꼼꼼하게 찾아보았는데요.
안좋은 후기가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곳에서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고 난 뒤 힘들었던
삶속에서 다시 일어나고
긍정적인 방향을 세울 수 있었다는
리뷰를 보고 찾아온 것이 가장 컸어요.
사실 사업은 처음 도전해보는
분야기에 사람을 만나는 것 부터
돈을 관리하는 모든 것이 조심스럽고
서툴렀는데 이제는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명확한 방향과 자신감이 생겨서
터널에서 빛이 보이는 기분이었어요.
이제까지 다녔던 점집들은
저의 과거에 대해 말하면
백이면 백 모두 틀린말만 해서
조금 허무했었는데 이 곳에서는
너무 신기하게 다 맞추셔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저 뿐만 아니라 저희 부모님과
가족들이 어떤 삶을 살아오셨고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으면
좋다는 것까지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셔서 제가 더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 철학관이나 사주와는 다르게
신점이라 그런가 더 정확하고
예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부담스럽게
미래에 대해 점치거나 과거를
짜집기해서 이야기하는 그런
싼티나는 점집과는 차원이 달랐어요.
제가 다 꺼내지 못한 이야기도
가슴속에서 시원하게 꺼낼 수
있도록 인간적으로 이끌어주시고
나쁜 생각까지 먹었던 저의
생각을 공감해주셨기에
대화하는 내내 제 마음이 조금씩
풀어지고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미래에 대한 점보다는
진심어린 조언이 필요한 시기에
누구보다 그 마음을 잘 알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갈현동점집 이라고 하면
여러군데가 나오지만 그 중에서
제대로 된 곳을 찾기는 정말
하늘에 별따기였거든요.
여러사람의 일관된 추천과 좋은
리뷰만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
시간과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어서
제 주위에 힘들어하는 지인들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해줄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신기하게도 이 곳을 다녀오고부터
일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어요.
어느날 갑자기 제 마음에 들지
않던 부분이 크게 바뀌고 그런
기적이 찾아온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조금씩 변화가 시작되면서
한달 두달 쌓이다보니 예전과는
명확하게 다른 삶을 살고 있더라고요.
이 곳에 다녀온 뒤로 마음가짐도
달리 먹었는데 그런 긍정적이고
작은 변화에서부터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싶어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절대 틀린 것이 아니더라고요.
그 것을 깨닫게 해주신 선생님께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용하다는 곳은 다 다녀본 저지만
갈현동점집 만큼 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곳은 없었어요.
항상 실망하고 더 낙심한 마음으로
돌아오기 마련이었는데 이 곳은
들어갈 때부터 어떤 불편한 기색도
주지 않으셨어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니까
더욱 저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털어놓을 수 있었다는 것이
여러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큰 장점이에요.
아직도 선생님의 따뜻한 표정이
기억에 인상적으로 남아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