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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점집 상간녀소송 고민 상담하고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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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점집 상간녀소송 고민 상담하고 해결했어요



저는 평소에 사주나 점 보는 것을
좋아해서  홍대점집 에 자주 방문해
연애운이나 금전운을 보는 편이예요.
용화암이라는 곳을 
친구가 추천해줘서 알게됐는데
영험한 곳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그렇게 선생님과의 인연이 
오랫동안 이어져오고 있어요.
어려운 일이 있거나 위로나
조언이 필요한 상황에서
선생님께 꼭 도움을
구하고 있었죠.

그런데 한 번은 묘한 말을 들었어요.
법적인 분쟁에 한 번
휘말리는 수가 보인다면서
남자를 꼭 조심해서 만나라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때는 별로 귀담아듣지 않았어요.
왜냐면 제 남자친구는 3년 넘게
결혼을 약속하고 사귀어 온
성실한 남자였거든요.
주말이나 늦은 밤에는
연락이 잘 되지 않는 것을 제외하곤
정말 완벽한 남자였어요.

아무튼 이 남자랑 결혼도 약속했으니
궁합 같은 것을 봐달라고
말씀드렸었거든요.
계속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하면서
조심하라고 말씀해주시긴 했는데
그때는 이 남자한테 눈이 멀어서
조심해야한다는 생각도
별로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장기간을 잡고
여행을 가지도 않았고 
친구들에게 저를 
소개해주는 일도 없었어요.
사진을 찍는 것도 싫어했고
메신저 프로필에 제 사진을 
걸어놓는 것도 싫어했네요.



그냥 그 사람 성향이 
그런가보다 싶었는데요.
어느날 예고 없이 법원에서
통지서가 날아와서 살펴보니
상간자 소송에 휘말려 있는
상태였어요.

알고보니까 이 남자 가정이 있었고
와이프한테 제가 꽃뱀이라는 듯이
말을 해놔서 이 와이프가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일단
소송부터 걸어놓은 상태였어요.

손해배상까지 다 걸어서
자기 남편한테 받은 돈을 
다 내놓으라고 저한테 윽박지르는데
너무 멘붕이었어요. 
남자는 계속 모른척 시치미떼는데
제가 아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법률 자문도 구하고
최대한 해결을 하려고 했는데요.
와이프 되는 분은 제 말을 전혀
들어주실 생각도 없어보였어요.

남자가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성실해 보이는 스타일이고
그런 일이 있으면 와이프는 꼭
남편 말을 
믿고 싶어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어린 아이도 있기 때문에
더 그런 마음이 들었을 거예요.
이해는 하지만 저도 속은 입장에서
너무 갑갑하고 대화로 오해를
풀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아예 대화를 차단해버리셔서
저는 변호사 통해서만 의사를
전달하는 상황이었어요.



저는 너무 억울하고
어떻게 보면 저도 
피해를 입은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소송에 휘말리게 되니까 진짜
하루하루 피가 말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와이프 되시는 분도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거고
속이 말이 아닌 심정이었을거라
제가 괜한 분란을 만든 건 아닌가
자책도 많이하면서 슬퍼도 했구요.

또 제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정말 나쁜 짓을 할 마음을 먹고
접근을 한 것도 아니고 남자가 먼저
저를 속였던 거였는데 억울한 마음도
들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해서
딱 미쳐버릴 것 같았어요.

계속 이렇게 지내다가는
정말 무슨 일이라도 낼 것 같아서
이전부터 계속  그 남자는 
제 짝이 정말 아니라고
경고해주셨던 선생님이 생각나서
다시한번 조언을 얻고자
 홍대점집 에 찾아가게 되었어요.



소송을 통해서 
증거 자료들을 제출하면
저는 오히려 피해자이고
남자가 저를 기망했다는 사실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평생 나쁜짓 하지 않고
남에게 피해 끼치는 일 없이
양심적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 순간 실수로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속상한 마음이 크더라구요.

와이프 되는 분께도 미안한 마음이
크기도 했지만 어떻게 보면 저도
억울한 생각도 크게 들었기 때문에
심적으로 많이 우울했어요.



소송을 당하기는 커녕 소송을
걸어본 적도 없느고 평생 저랑
상관없는 일인줄 알았는데 한순간에
법적 공방에 휘말리니까 
하루하루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그렇다고 어디에 하소연 하기에도 
창피한 일이고 고민이 많이 되어서
 홍대점집  선생님께 많이
의지를 하게 되었었네요.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털어놓자니
사실 여부랑 상관없이
나중에 제가 힘든 일이 생겼을 때
흠잡히는 일이 생기는 건 아닐까
소문은 나지 않을까 겁나는 마음도
들었기 때문에 혼자서 속으로
삭히는 것이 좋겠다 싶었거든요.



제가 만나던 남자가
결혼을 한 남자인 걸 알고 만났다면
이렇게 속이 상하지 않았을텐데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저를 속이고
그 시간동안 쌓아온 정도 없는지
저를 꽃뱀이라고 매도하면서
억울한 상황을 만든 그 남자가
정말 죽일듯이 밉더라구요.

제가 알고 만났더라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야 하는
상황인 게 맞겠지만 
너무 억울하고 사람 사이에 이렇게
배신을 당하면 손이 떨리면서
슬픈 기분이구나 
많은 걸 배우는 시간이었네요.



 홍대점집  선생님께 찾아갔더니 
딱 저를 보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그 놈이 기어이
문제를 일으켰구나 하시더라구요.

한동안 찾아가지 않아서 
잘 정리하고 평온하게 
잘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죽상을 하고 찾아오니까
단번에 뭐가 문제인지 
알아보셨던 거예요.



 홍대점집  처음 방문했을 때엔
취업 고민으로 어떻게 풀릴지 
알고 싶어서 방문했었는데요.
그 때에도 명쾌하게 준비하던 일
계속 꾸준히하면 
언제쯤 잘 풀릴거라고 딱 잘라
말씀해주셔서 지치지 않고
계속 준비할 수 있었구요.

두번째 방문했을 때에는 
하는 일마다 잘 안 되고
부모님 편찮으신 걸로 걱정이 많아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고 기도도 부탁드리고 왔어요.
이후로는 새해 운세를 보거나 하러
자주 방문을 하곤 했었죠.

유명한 곳답게 정말 
신력이 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신당 분위기가 
오묘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꾸며져 있어서
터놓고 속얘기를 하기가 좋았어요.



이번에 갔을 때에도 터놓고
말씀을 드리게 됐어요.
언제나 느끼는 점이지만 제 고민을
터놓을 때 아주 집중을 해서
경청해주시는 점이 좋았어요.

고민같은 것이 있을 때엔
터놓고 얘기만 하더라도
마음이 풀리는 기분이
들 때가 있잖아요.
이번 일 같은 경우에는 어디에도
얘기하지 못했던 일이라서 그런지
선생님께 말씀드리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 기분이었어요.

많이 힘들었겠다 공감도 해주시고
제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시다면서 
많이 위로해주셔서 힘이 됐어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제 짝은 또 따로 있으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억울한 일이 있으면
꼭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하셨어요.

소송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안 좋은 생각도 들곤 했거든요.
이런 점은 말하지 않았었는데
마음을 정말 단단히 먹고
억울한 건 꼭 밝혀야 한다고
말씀해주셔서 힘을 냈던 것 같아요.

올해 유독 구설에 오르는 일이 많고
악재가 잇다르는 수가 있긴 한데
이걸 넘어서면 일도 수월해지고
저랑 궁합이 좋은 남자도 
만날 수 있을거라시더라구요.

혹시 남아있는 미련 같은 게 있다면
싹 털어내라고 정신이 번쩍들게
말씀을 해주셨어요.
사실 제가 이렇게 오랫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마음 한 켠에서는 미운 마음보단
슬픈 생각이랑 미련이 있었거든요.



미련이 많이 남은 관계였기 때문에
제가 나쁜 사람으로 남으면
그 쪽 가정도 평안하고 
남자가 앞으로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하는
답답한 생각도 가지곤 했었는데요.

제가 워낙 정이 많은 성격이라서
사람을 잘 못 쳐내는데
그걸 알고 남자가 이용한거라고
정신차려야 한다고
벼락같이 호통을 쳐주셔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람 사이에는 맺고 끊는 것이 
제일 중요한 법인데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어도
제가 그냥 모른 체 하고 
덮고 넘어갔던게
화근이었던 것 같아요.


이후에 소송도 잘 끝났고
와이프한테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사과는 비록 못받았지만
제 무죄가 입증되었고
길었던 법정 분쟁도 끝나서
마음 편하게 지내는 요즘이예요.



 홍대점집 찾아서 홀가분하게
고민도 상담하고 인생의 지혜와
앞으로 찾아올 행운도 점치면서
문제를 해쳐나갈 힘을 얻은
덕분이 아니었나 싶어요.

살면서 꼭 한번쯤은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 일이 있는데요.
그럴 때엔 이 곳 찾아서
문제가 언제쯤 해결될 지, 
어떻게 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도움을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용화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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