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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의정부점집 힘든 일이 있다면 용화암으로
용화암
2022. 10. 11. 23:14
의정부점집 힘든 일이 있다면 용화암으로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제가 살아온
숨기고 싶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한 번 풀어볼까 하는데요.
이야기가 정말 길어질 수도
있어요.
제가 힘들었던 시절을
견뎌내기 위해 도움을 받았던
제가 다녀온 의정부점집 에
관한 얘기를 같이할까 해요.
점집 같은 얘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패스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사실 본래도 사주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유명하다는 곳은
어디든 가리지 않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녔어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주변 사람들에게서
용한 점집 이야기를 참 많이
듣게 되었어요.
이번에도 지인이 소개해 주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의정부점집 에 가게 된 이유는 사실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아서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분도 계실 수도 있고
그렇다면 그분께는 위로를
아니신 분들은 그냥 이런 일도
있구나 재미 삼아 읽어주세요!
사실 생각해 보면
남편과 저는 결혼하기 전부터
사이가 썩 좋았던 것 같진 않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만나서 서로 10년 넘게 만나고
서로가 없음 안되는 존재였어요.
그렇지만 티격태격 많이 싸웠었고
그럴 때마다 헤어지니 마니하고
헤어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며 이내 곧 다시 만나며
10년을 만나왔어요.
사실 중간에 한 1~2년 정도
안 만난 적도 있기는 한데
그래도 남편이 최고라고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러고 결혼 적령기가 되어서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 없이
결혼 준비를 하게 됐습니다.
서로 이미 집안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고
왔다 갔다 하며 가족들끼리 와도
친하게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서로 결혼한다고
생각하고 물 흐르듯이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 되시는 분께서는
제 생일 때 백화점에 같이 가셔서
명품 백도 사주시고 그러셨어요.
사실 남편 될 사람 집안이
졸부가 된 스타일이라
집안에 갑자기 돈이 많아지게
되었어요.
저와 함께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낼 때까지만 해도 안 그랬었는데
갑자기 사업 수완이 좋았는지
남편 이름으로 된 건물도 생기고
시부모님 재산은 뭐 말할 필요도
없었죠.
시어머니의 선물이 감사하기는
했지만 조금씩 부담스러울 때도
있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준비할 때가 되니
시부모님의 태도가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어요.
사실 이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땐 어려서.. 몰랐죠.
우리 집이 이걸 해주면
너는 이걸 해와야 한다.
집이 몇억이니 너는 혼수가전으로
뭐를 사 와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그냥
다들 그런 줄 알고 그러겠거니
싶었네요.
이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후회가 막심합니다..
이런 저의 과거를
의정부점집 에서는
말씀 안 드려도
다 알고 계시더라고요..
여하튼 남편과 결혼 준비과정부터
엎치락뒤치락 더 많이
싸우게 되었는데 스드메,
신행, 예식장 등을 정하면서
진짜 초절정으로 싸우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크게 싸우고
파혼까지 했어요.
이때도 너무 힘들어서
점집에 가기는 했었는데
부적이나 굿만 하라고 하셔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했었지만 큰 효과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의정부점집 에서는 부적이나 굿을
강요하지 않으셔서 좋았어요..
여하튼 파혼하고 나서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때는 그때가 제일 힘든 줄
알았어요.
제가 이혼하기 전까지는요..
결국 1-2년을 파혼 후 힘들게
지내다가 이 남자 저 남자를 만났지만
어떻게 해도 남편이 생각나서
결국 다시 만나게 됐어요.
그리고 저희는 한 달 만에 다시
결혼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남편의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서 급하게
타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당시에 저는 다니던 회사에서
한창 일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커리어를 쌓을 때라
외국에 나가는 것이 내키지 않았지만
남편 없는 삶을 사는 것이 더 힘들다고
느껴져서 함께 가기로 했었죠.
그리고 저는 제 전공과 관련된
공부를 하기로 하고
남편은 가업에 관련된 일을
하기로 했어요!
외국엔 이미 남편의 누나와
형이 관련 회사일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저는 더 수월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따라나서니
막상 생활비가 없어서
저는 워킹홀리데이 온 것 마냥
알바만 하게 되었어요.
생활비를 지원해 준다던 시댁은
모르는 척 입을 싹 닦더군요.
남편은 일은 안 하고
부족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수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게 크게 잘못된 건 줄 몰랐죠.
남편은 그때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할 남편을
응원하고 배려해 주었습니다.
바람을 피우고 있던 사실을
의정부점집 에 방문했을 때
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어요..
저는 비록 알바로 햄버거집에서
일했지만 조금만 견디면 되겠거니
싶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싸우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누나와 형집이 차 타고 10분 거리였는데
남편은 저와 싸울 때마다
그 집으로 피신 가듯 가버렸어요.
이때는 바람피우는 줄 모르는 상태로
그냥 외롭다고 정도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점점 외박하는 날도 많아져
저도 정말 머리끝까지
화가 나게 되었고
홧김에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때 용화암에 가게 된 것이었어요.
답답한 마음에 이 점집을 가게 된 것인데
세상에나
선생님께서는 제 얼굴을 보시자마자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다며
타국에서 왔다고 알아차리셨어요.
사실 듣자마자 너무 놀랐지만
놀란척하지 않고 페이스오프 하며
찬찬히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의 과거를 들여다보듯이
오래 만난 저의 남편과
한번 헤어졌다 만난 과거를
헤어졌어야 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
이렇게 된 거라고 하셨어요.
여기서 정말 너무 놀라서
표정관리가 안 되기 시작했습니다.
시댁과는 아마도 앞으로도
더 사이가 안 좋아질 거고 멀어지게
될 것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점점 남편과의 얘기가 안 좋게
흘러가자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선생님께서 갑자기
저희 남편에게서 여자가 보인다고
하시더라고요...?
저에게는 이게 정말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어요..
저는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한 것이었기에
믿고 싶지 않아서
선생님께 말도 안 된다.
사이가 안 좋기는 하지만
여자는 없을 거라고 말씀드렸지만
선생님께서는 아닐 거라고
어서 다시 나가서 확인해 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남편과는 헤어지는 게
나을 것이라고까지
말씀해 주셨어요.
의정부점집 에서
나오면서 얼마나 울면서
나왔는지 몰라요..
그길로 다시 저는 비행기를 타고
남편에게 돌아갔습니다.
제가 없는 사이에 집이
난장판이 됐더군요..
아니 근데 침실에 남편이
모르는 여자와 함께 누워있었어요.
네 아까 말씀드린 어학원에서
만난 중국 여자였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남편은 어학원에서
총각인 척 행세하고
아시아계 출신의 여자들에게
오빠 오빠 소리 들어가며
혼자 즐기고 있었더라고요.
그동안 참았던 모든 것이
무너져내렸습니다.
그 자리에서 소리 지르고
너 같은 놈이랑 결혼하는 게
아니었다며 그 자리를 박차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돌아오자마자 저는 다시
그 점집으로 가게 됐어요.
선생님께서는 역시
제가 다시 올 걸 알고
계셨더라고요..
선생님의 얼굴을 보자마자
왈칵 눈물이 쏟아져서 엄청
울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를 달래주시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제 팔자가 이혼이
껴있는 팔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앞으로
인생에서 여러 번요..
그 얘기를 들으니 앞이
깜깜했습니다..
사실 그전에는 그렇게까지
믿지 않았지만
남편의 바람을 맞추셨기에
굉장히 믿음이 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 팔자는 이렇지만
앞으로 이런 점을 주의하고
조심하고 이런 것들을
말씀해 주시면서
이렇게 하면 그래도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거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저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게 되었고
저와 남편은 이혼소송을 통해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피 터지는 소송을 통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을 만큼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아마
이혼을 하고 나면 새로운
좋은 사람이 나타날 거라고
해주셨는데 그러고 몇 달 뒤
정말 똥차 가고 벤츠가 왔습니다.
정말 모든 것이 완벽하고
대단한 남자인데
이혼녀 딱지 붙은 저란 사람을
아껴주고 너무 사랑해 주네요.
의정부점집 선생님의 말씀대로
몇 가지 따르며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계속 아직까지는
이어가고 있는 중이에요.
하지만 이혼이 앞으로도
몇 번 있다고 하여 걱정이
되긴 하지만
지금의 행복함을 즐기려고 해요!
오늘의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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