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고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면 항상 점집을 찾는 거 같아요. 고등학생 때 나를 받아주는 대학교만 있다면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제 적성을 생각하지 않고 아무대학교나 써서 합격했답니다. 하지만 다니다 보니 제 길이 아닌 거 같은 고민을 아는 언니에게 말하니 사주나 신점을 봐보는 건 어떠냐는 말에 당시에는 신점은 약간 무서워서 사주를 봤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신기해서 그때를 기점으로 삶이 힘들고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면 항상 점집을 찾는 거 같아요. 사주를 계속 보다 보니 신점이 궁금해서 봐봤는데 저는 사주보다는 신점이 훨씬 더 괜찮더라고요. 여러 곳 다녀봤는데 그중 용했던 일산용한점집.일산유명한점집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주를 처음 봤었을 때는 지금의 학과가 제 적성은 아니라고 하셨어요. 저한테 추천해 주셨던 직업이 별로 하고 싶었던 직업이 아니라 넘겼었다가 후에 나이를 먹고 옷에 관심이 많이 생기고 나중에 장사를 해봐야겠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다니는 동안 친구들은 자격증이다 뭐다 취업 준비 열심히 할 때 옷이나 열심히 찾아보고 어디 놀러 갈지 생각만 했었죠. 학교를 졸업하고 이제는 진짜 일을 해야 하니깐 처음 신점을 보러 갔었는데 그 집에서는 지금 바로 사업을 하면 망한다 다른 곳에서 일을 해서 배우고 그리고 사업을 시작하는 건 그다음에 다시 찾아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갔다 오고 나서 진짜 옷집에서 취직해서 일을 한 1년을 못 채우고 몸이 안 좋아서 그만뒀다가 속이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그 점집을 다시 찾아갔는데 그곳에서는 그다지 제가 궁금하고 듣고 싶었던 답들을 제대로 말을 못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좀 쉬다가 몸이 좋아져서 옷집 사업에 대한 생각은 마음 한편에 묻어두고 다른 일을 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근데 일을 하면서도 계속 사업에 대한 생각이 나고 뭔가 지금 시작해 보면 잘 할 것 같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기다가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꺼져서 친구랑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다 자기가 다녀왔던 불광동점집 용화함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친구 말을 듣고 있는데 제 몸에 막 소름이 돋고 어떻게 그걸 맞추지 하며 신기하더라고요. 당장 친구한테 그 집 어디냐고 물어봐서 그 자리에서 바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신점 같은 경우 저도 본 경험이 꽤 돼서 점집의 분위기에 대해 좀 무섭다거나 꺼려지는 그런 건 없어요. 그리고 제가 신점을 본 경험이 많아질수록 맞추긴 맞추시는데 이제 그런 거에 감흥이 좀 떨어졌다고 해야 하나 그러니깐 점집들이 모두 기본은 하니깐 방문해서 들었던 이야기들을 또 들어도 별로 신기하다는 생각이 안 든다는 말입니다.
저는 점을 일기예보와 같다고 생각해요. 점은 앞으로의 일이 어떻게 될지, 날씨는 비가 올지 눈이올지 알려주지 않으면 모르는 거잖아요. 날씨는 일기예보에서 맑다, 흐리다, 비가 온다, 눈이 온다 같이 알려주지만 맞을 때도 있고 맞지 않을 때도 있는 거잖아요. 비가 온다 했을 때 우산을 챙기면 확실하진 않지만 마음이 그래도 안정이 되는 것처럼 신점도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미리 조심해야 하는 것들을 알려주시는데 조심해서 나쁠 건 없잖아요? 너무 맹신은 하지 말되 알려준 것들은 조심하고 알려주신대로 도전도 해보자가 제 신점 신조입니다.
이런 신조를 가지고 있는 제가 일산용한점집.일산유명한점집을 방문했는데 뭔가 범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들어가면 일단 조명과 신당이 주는 묘한 신비감이 있어요. 점을 봐주시는 선생님께서도 눈초리는 약간 매서웠지만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긴장되고 위축되는 그런 분위기는 없었습니다. 신점이 처음이라 어려우신 분들은 여기 방문하시면 잘 해주실 거예요. 간단하게 질문하시고 제 삶의 전반적인 내용을 말해주시는데 너무 맞는 말만 하셔서 저도 모르게 제 이야기를 막 하고 있더라고요.
개인적인 가정사라 글을 못쓰겠지만 이게 가족 이야기가 나오니깐 눈물이 좀 나긴 하더라고요. 다른 곳에서 들었던 말 플러스해서 저도 잘 몰랐던 제 속 이야기들까지 말해주셔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들과는 더 달랐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신점이란 게 봐주시는 선생님과 본인과의 합도 좀 중요한 부분인데 제 친구도 잘 맞추시고 저도 잘 말을 해주셔서 합이 괜찮나 생각을 했는데 후에 제가 또 제 주변 지인에게 말해줘서 많이들 갔는데 후기가 다 좋았었어요. 보면 선생님은 그런 걸 잘 안 타시고 그냥 잘 보시는 분인가 싶기도 하네요.
제가 방문한 이유, 가장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물어보고 답을 해주셨는데 제 속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요런 말을 듣고 싶어서 신점을 보는 건데 전에 방문했던 곳들은 두리뭉실하게 말해주시니 사업을 해도 되는 건가 하지 말라는 소린가 하며 생각만 많아지고 그 끈을 놓지도 시작도 못했었는데 일산용한점집.일산유명한점집에서는 달랐어요. 제가 듣고 싶었던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의 답변을 해주셨거든요. 제가 지금 나이가 좀 어린 편이에요. 선생님께서 지금 대운이 들어와있으니 올해 시작을 하던 내년에 시작을 하면 절대 망할 일은 없을 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망설이는 이유가 성격이 완벽주의 성격이라 생각은 많고 하고는 싶은데 스스로가 지금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몰랐는데 이 이야기를 들으니 전에 근거 없던 자신감이 생기다가 없어지는 이유가 이것 때문인 것 같더라고요. 사업을 시작하려면 내가 10을 투자를 했는데 이 10을 언제 벌 수 있을까 전전긍긍하면 절대 큰 사업은 못한다며 시작하면 마이너스에서 시작에 차근차근 하나씩 채워가는 재미를 느껴야 한다며 저의 성격에 맞게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자기도 어린 사람한테 막 함부로 사업하라는 이야기 잘 안 한다면서 가능성이 보이니 시작해 보라라고 말한거라 하셨어요.
많은 점집들을 갔었는데 제가 듣고 싶었던 간지러운 부분을 일산용한점집.일산유명한점집에서 확 긁어주시니 속이 확 풀렸습니다. 아 그리고 시작하기 전에 너는 지금 사업에 대해 솔직히 잘 모른다며 옷 장사에 대한 기본적인 체계를 잘 모르지? 하셨는데 이거 맞거든요. 제가 대형 매장에서 일해서 윗분들이 옷을 떼 다 주시면 그냥 그 옷들을 다림질하고 파는 영업직 일을 한 건데 이걸 또 맞추시더라고요.
너 주변 사람들 중에 사업하는 애 있잖아 개한테 좀 배우고 그때 시작해라고 하셔서 또 제 주변 사람 중에 옷장 사하는 친구를 어떻게 맞추신 건지 신기했습니다. 근데 안 그래도 그 친구한데 도움받으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니 또 뜻이 있으시겠지 하며 더 믿음이 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조심해야 하는 것들도 말해주셨는데 맞는지 지켜보려 합니다.
지금은 먼저 사업자등록을 했어요. 친구 따라다니며 잡일 좀 도와주고 체계를 배우고 감이 좀 잡혔어요. 선생님의 조언대로 일을 시작하니 정말 순조롭고 앞으로 잘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 거 같습니다. 일산용한점집.일산유명한점집에서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갈팡질팡했던 제 마음이 자리를 잡고 앞으로의 계획들에 쉼 없이 달릴 수 있을 수 있어 기쁘네요. 진작 다녀왔으면 더 빨리 시작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아직 저는 젊으니깐요!
저도 더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고 있는 게되는거 같습니다. 친언니는 제가 사업하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제가 신점을 보고 와서 열정이 막 넘치니깐 옆에서 애가 뭔 말을 들었길래 이렇게 기운이 차냐고 돌도 싶어먹으라고 하면 씹어먹겠다고 말하더라고요. 보기 좋다고 앞으로도 계속 그런 계획적이고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인다면 응원하겠다는 말도 해줬습니다.
점집이나 신점을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꽤 많이들 있으실거 같아요. 하지만 제가 가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힘을 얻어서 열심히 산다면 그걸로 된 거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인스타와 블로그에 사진 열심히 찍어서 올리고 있어요. 제가 하는 만큼 반응이오니 일이 더 재밌는 거 같아요.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제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었을까 싶어요. 아직도 할지 말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고민을 하고 있을 거 같네요. 앞으로 속이 답답하고 뭔가 선택의 기로에 슬 때가 되면 일산용한점집.일산유명한점집을 방문할 것 같습니다. 점집 유목민이었는데 꾸준하게 갈 수 있는 곳이 생겨 좋네요. 요즘 시국이 이래서 고민 많으신 분들이 많으실 거 같습니다. 너무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주위에 고민 상담을 해보시거나 좀 더 깊이 있는 고민 상담을 해보시고 싶으시다면 방문 해보세요. 감히 원하시는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