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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부천점집 덕분에 남편이랑 행복해요
용화암
2022. 11. 7. 23:58
부천점집 덕분에 남편이랑 행복해요
안녕하세요.
부천점집을 알기 전까지
솔직히 말하면
신점이나 점이라는 건
믿을 게 못된다고 생각했어요.
운명은 정해진 게 아니라
내가 개척해나가는 거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점이나 운명을 믿는 대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자
그게 나를 위한 거다 라고
여기며 열심히 살았어요.
저 이 날 이때까지
마음편히 푹 쉬어본 적이 없어요.
쉬는 날이 생기면
잔업하거나 아이들 케어하고
자기 개발에 힘썼네요.
그땐 그게 저를 위한 거다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뭐가 그렇게 불안했는지
쫒기듯이 열심히 살았어요.
직장내에서도 인정받고 싶었고
아이들에게는 좋은 엄마
부모님에게는 착한 딸
시부모님에게는 좋은 며느리
남편에겐 좋은 아내가 되고자
노력하고 노력했는데
그런 제 노력이 통하지 않게 되자
너무 억울했어요.
나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이렇게 노력을 많이 하는데
남편과의 사이는 자꾸만 멀어지고
어느 날 여자가 있다는 거
알게 되었거든요.
여자는 육감이라는 게 있어서
남편이 바람피면 잘 알아차린다는데
저는 남편의 폰을 볼때까지도
몰랐어요.
그냥 평소처럼 사소한 문제로
다투고 냉랭한 분위기 속에
주말을 보내고 있는데
남편이 씻는 사이 남편 폰으로
전화가 왔어요.
누구지 싶어 대신 받았는데
수화기 너머로
어떤 여자가 자기야 라고
부르는 걸 듣게 됐어요.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충격이였네요.
연애를 오래 하고 결혼한터라
개인적으로
남편에 대한 믿음이 컸어요.
또 그간 주변에서도 남편 참
괜찮다 해왔었고
부천점집 선생님도
남편 성정이 참 좋다고 하셨어요.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이성문제로 저를 스트레스
받게 한 적이 없었고
본인 스스로도 외도를 정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였거든요.
그래서 결혼하고도 무조건적으로
믿었고 바람핀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믿었던 사람이 외도라니
기가 막히더라고요.
누구시냐는 저의 물음에
상대방은 전화를 끊어버렸고
그 길로 남편에게 쫒아가
따져 물었어요.
누구냐고.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래요.
거래처 직원인데
저녁 몇 번 같이하며
서로 힘들어 할 때 위로가
되어줬대요.
제가 못해줬던 걸 그 여자는
해줬다는데 저는 도통 제가
뭘 못해줬는지 모르겠는 거예요.
그냥 배신감만 들고
너무 밉고 화가 났어요.
남편은 그 길로 잠깐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며
짐을 싸서 나갔고
저 역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음으로
우울해 하고 있었네요.
제가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일이 다 망가지는 거 같았어요.
나는 뭘 하면 안되는 사람인가?
나는 다 망치기만 하는 존재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그런 자괴감에 빠져있을 때
친구가 부천점집용화암을 가보라고
알려줬어요.
친구는 큰 사업을 하고 있는데
크고 작은 일을 할 때마다
꼭 방문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한국무속신문사에서도
모범무속인으로 인정받은 곳이니
한 번쯤 가봐도 좋을 거라고
꼭 가라 했어요.
사실 부천점집가더라도
뭘 물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울감이 심해서 그랬던 거 같아요
그 누구도 날 도울 수 없고
나는 남편에게 버림 받을 거다
나는 실패한 인생이다 라는
생각이 저를 지배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그냥 모르는 사람 붙잡고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에 예약한 뒤 방문했어요.
점집이라 하면
음산하고 무서울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선생님이 저를 반겨주셨어요.
막 무서운 화장이나
화려한 옷을 입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냥 흔히 볼법한 인상 좋으신 분?
그런 느낌이 강했어요.
정말 놀라웠던 게 간단히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 말씀드리고
제 고민을 이야기 하려하는데
선생님이 제가 온 이유를
단번에 맞추셨어요.
선생님 이야기를
듣는 내내 울었어요.
저보고 그러시더라고요.
초년부터 중년까지 어쩜 이렇게
책임져야 할 일이 많냐고요.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데
짊어진 짐이 너무 많아서
가질 못한대요.
그러다보니 마음이 급해지고
뭐 하나 이루지 못한 거 같아
혼자 자책을 많이 한다고요.
정말 그 말씀이 맞아요.
가난한 집에 장녀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경제활동을 해서
집안을 일으키는데 힘썼고요
결혼해서는 아이들과
가정 꾸려나가느라
일에도 살림에도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정작 저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뭘 좋아했는지
내가 지금 쉬고싶은지
힘든건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어릴 때는 힘들때
주저 앉아 울었지만
그 상황이 반복되니까
눈물도 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그걸 부천점집
선생님이 아시더라고요.
단 한 번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한 적이 없는데
제 마음을 보고 읽으시는 것처럼
말하시는 선생님 앞에서
정말 엉엉 울었어요.
제가 우는데 빨리 말씀하려고
채근하거나 닥달하지 않으시고
부드러운 얼굴로
저를 지켜봐주시고 달래주셨어요.
그런 위로는 정말 난생 처음이라
너무 따뜻하고 소중했어요.
조금 진정되니 선생님께서
다시 말씀을 시작하셨는데
초년이나 중년까지는
짊어지고 있는 짐이 너무 많아
힘들 팔자지만 중년부터는 점점
짐이 하나 둘 내려갈 거라 하셨어요.
하지만 워낙 처음부터
메고있던 짐이라
내려놔도 되는데 제가 내려놓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는 형국이라
말씀하시더라고요.
멍했어요.
부천점집 선생님 말씀이 맞았거든요.
어느 정도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
혹시 모르니까, 그동안 이렇게 했으니
지금도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저 자신을 혹사시켜왔어요.
저를 괴롭히고 이렇게 힘든 상황으로
몰아간건 다른 누구도 아닌
제 자신이였구나 싶더라고요.
슬픈데 황망하고 뭐랄까
참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이 섞여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했네요.
제가 힘든 짐을 짊어지긴 했지만
배우자 복과 아이 복이 있대요.
그래서 짐도 나눠 들어줄 수 있는
남편인데 제가 같이 나누는 법을
몰라 사이가 어긋나는 거 같다 하더라고요.
지금 사이가 안 좋은 것도
그런 거라고 하셨어요.
워낙 성정이 바르고 곧은 사람이라
여자가 꼬이긴 하지만
푹 빠질 게 아니라
본인의 의지로 쳐낼 수 있는 사람이니
제가 조금만 마음의 짐을 나누는 법을
알고 다가가면 백년해로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다른 사람들은 이런 팔자를
타고났을때 삐뚤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저는 빛을 가지고 태어났대요.
무엇이든간에 빛 주변으로 모이기 마련인데
저는 사람을 모으는 힘이 있는
빛이라 하셨어요.
그래서 삐뚤어지지않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었던 거라고
그 빛을 잃지않으려면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라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동안 제가
열심히 산다는 빌미로
저 자신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도 너무 괴롭힌 게
아닌가 싶어요.
생각해보면 남편이
저에게 원했던 건
제가 남편과 여유롭게 온전히
우리 둘만의 여가를
즐기는 거였는데
항상 바쁘다는 이유로
나중으로 미뤘었네요.
그러다보니 부부간의 대화도
소홀해졌고 관계도 나빠지기
시작한 거 같아요.
외도는 분명히 남편의 잘못이지만
저 역시도 남편을 외롭게 했으니
다시 한 번 대화를
시도해봐야겠다 싶었어요.
부천점집 선생님과의 상담 전에는
이혼하게 되겠지였는데
상담이 끝난 뒤에는
진솔하게 대화를 나눠보고싶다로
바뀌었네요.
남편 퇴근 시간에 맞춰 찾아가
연애때 자주 가던 카페를 갔어요.
집에서 먼 것도 아닌데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오랜만에
방문했더라고요.
남편과 거기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 많이 울었어요.
서로를 탓하기 보다는
서로 어땠는지 뭘 잘못했는지
이야기 하게 되었고
남편도 외도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하더라고요.
너무 외로워서 그랬지만
저를 사랑한다고
용서해준다면 다시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해보겠다고 해줬어요.
저도 사랑하는 남편을
이대로 잃고싶지는 않아서
같이 노력하기로 했고
지금은 남편과 같이
서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중이에요.
그때 선생님을 뵈러 가지 않았다면
그대로 헤어졌을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선생님과의 상담은
저를 돌이켜보는 시간이 됐어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다시금 방향을 잡는 계기가 됐고요.
마냥 행복하기만 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아무 티가 안날 뿐이지
다들 어떤 고민은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럴 때 혼자 고민하는 것보단
저처럼 이렇게 조언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싶어요.
어설픈 위로가 아니라 마음이
편안해지거든요.
저는 선생님의 조언 덕분에
참 큰 힘을 얻었어요.
앞으로도 힘든 일이 있을 때
또 찾아가고 싶은데요
저처럼 힘든 시기를 겪으시는 분이
인천점집 찾아가셔서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부천점집 용화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당일예약.전화상담
010-20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