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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점집 덕분에 근심 덜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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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점집 덕분에 근심 덜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녀온
구리점집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해요.

인생이라는 게 참 원하는대로
흘러가지는 않는구나 싶어요.
원래 제 꿈은 선생님이라
대학교도 그런 쪽으로
나왔는데 이상하게 고시에서는
자꾸 떨어지더라고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했다 생각했는데
자꾸 그렇게 떨어지며
나이는 들어가다보니
시험을 포기하게 됐어요.

이 나이 이때까지 해온 게
공부말고는 틈틈히 용돈벌이차에
하던 카페 밖에 없었는데
우연히 지인의 권유로
개인카페를 창업하게 됐어요.


알바하면서 배워뒀던 것도 있고
손님들 응대하는 게 싫지도 않았고
커피도 좋아하는 편이라
꼭 선생님이 되진 않더라도
카페 창업도 괜찮겠다 싶어
준비하게 되었네요.

그냥 막무가내로 개업했다가는
망하지 않을까 싶어
부랴부랴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나름 연구도 많이 했어요.
유명하다는 곳들도 가서
요즘 트렌드 공부도 하고요.

거의 1년간의 준비끝에
공들여 오픈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문 닫기 직전인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이곳은 안될 거 같아서
다른 쪽으로 이사를 갈까 아님
이 길은 내 길이 아닌듯하니
일찌감치 접고 다른 걸
시작해볼까 너무 고민되더라고요.


카페 운영하다 알게된 옆 가게
사장님이 제 고민을 아시곤
구리점집으로 유명한
구리점집용화암을 소개해주셨어요.

그 사장님이 힘든 일이
있을 때나 뭔가 고민되는 일이
있을 때 자주 가시는 곳이라고
하는데 밑져야 본전이다는
생각으로 예약해보게 되었네요.

신점을 보러 가는 건
처음이라 엄청 떨리고 뭔가
디게 이상한 기분이였는데요
솔직히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티비에서 점집 가면 
되게 무서운 분이 호통치시는
이미지만 있어서
좀 많이 떨렸어요.


근데 웬걸요?
직접 방문해보니
신점집다운 느낌이 
솔솔나는 곳이긴 했지만 
그게 무섭게 느껴지진 않았고 
무엇보다 앉아계신 선생님 인상이
너무 편안하고 친근해보였어요.

생각했던 무서운 분위기가 아니라
긴장이 풀렸달까요?
안심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네요.

이곳을 추천해주신 옆가게
사장님이 정말 용하다고
엄청 친절하시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딱 맞았어요.

여기 선생님은 제가 어떤 점으로
어려운지 왜 여길 오게 되었는지
다 알고 계시더라고요.
거기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제가 임용고시 준비하면서
마음처럼 결과가 따라오지 않아
마음 고생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 말씀이 그 길이
제가 갈 길이 아니라서
그런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너가 열심히 하지 않은 게 아니니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 하셨어요.

아 그 말을 듣는데 눈물이
왈칵 나는 거예요.
저희 부모님이나 제 친구들은
제 노력은 몰라주고
왜 안되지? 너 노력이 부족했나?

이런 소리하고 있어서
정말 속상하고 
내가 이 정도 그릇밖에 되지않았나
하는 자괴감에 빠졌었거든요.


카페 창업하고나서 그런 자괴감은
많이 옅어지긴 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 숨겨뒀을 뿐
그 자괴감이 해소된 건 아니였는데
그런 점을 콕 집어
말씀해주시니까 뭔가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

열심히 노력하는 거에 비해
결과가 나오지 않아 많이
속상했을 제 마음을 알아주는 건
선생님밖에 없더라고요.
제 상황을 자세히 말씀드리지않아도
쪽집게처럼 맞춰주시는 선생님을
보니 자연스레 경청하게 됐어요.

구리점집 선생님 말씀이 
카페 창업은
제게 잘 맞는 일이고
참 잘한 선택이라 하셨어요.
원래 같았으면 충분히 잘되고도
남았을텐데 조금 일찍 시작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 거 같더라고요.


아직 대박터질 타이밍이
안와서 그런거지 곧 그렇게
될 거니까 포기하지말고
묵묵히 갈 길을 가라고
일러주셨네요.

그 말씀을 들으니까
정말 안심이 됐어요.
사실 저도 카페 일이 잘 맞았고
이걸로 꼭 성공해보고 싶었는데
워낙 장사가 안되니까
포기해야하나 고민하던 거라
누군가 잘 될거라는
확신을 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종종 했거든요.
그 확신이 결과적으로 틀리더라도
용기가 생기면 끝까지
도전해볼 수 있을 거 같아서요.
근데 그 용기를 선생님이 주시네요.

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며
사주나 타로 등 종종 봤지만
보통 10분내지 20분이면
상담이 끝나서
저는 이곳도 그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그도 그럴 법한 게
제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마음 속 고민을 편하게
다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거든요.
그 긴 시간동안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정말 너무 속이
시원했어요.

제가 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아시곤 마음으로 공감해주시는
선생님께 얼마나 감사하던지
정말 구리점집 예약해서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중간 중간 너무 소름돋게
맞추실 때마다
아 이렇게 쪽집게 같으시니까
한국무속신문사에서
모범 무속인으로 선정했구나
싶더라고요.


신점으로 이렇게 제 운명을
미리 들여다 본다는 게
너무 신기한 경험이에요.

제가 노력한만큼 항상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 그동안 정말 속상하고
혼자 속앓이를 많이 했어요.
제 성격상 친구들이나 부모님께
속내를 털어놓지도 않는데
희안하게 선생님은 제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시는 느낌이라 
그런지 이야기하는 게 
어렵지 않더라고요.


정말 힘들게 지인에게 힘들다 
얘기하면 이상한 위로를 
받게 되거나
집에와서 괜히 얘기했나 싶어
찜찜하기만 했는데
난생 처음으로 타인에게 
내 속내를 털어놓는 게 이렇게
후련한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정말 긴 상담을 거치며
구리점집선생님께서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어떤 방면으로든 그게 참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가끔 너무 힘들어 지칠 때
선생님 말씀이 떠올라서
이 악물고 도전하게 되고요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준다
싶을 때 그래도 한 명이라도
알아준다 싶어서 힘이 나요.

또 선생님이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카페 자리 이전에 관한 거였어요.


지금 터가 나쁘지는 않지만
좋은 기운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새로이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 딱 이사하면 좋을 운도
들어와있으니까 
가볍게 움직여보는 게 
좋겠다 라는 식으로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이전하게 된다면
갈 만한 곳 3군데 정도를 말씀드렸는데
쓱 살펴보시더니 한군데를
집어주시더라고요.

거기 위치나 조건들이 나쁘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조언도 있고 해서
거기로 이사하게 됐어요.
벌써 그렇게 이사한지
4개월 조금 넘었네요.

처음 2개월정도는 이사하기 전이나
이사한 후나 별반 차이가 없어서
조금 속앓이를 많이 했어요.


그래도 뭔가 희망이 있으니
엄청 힘들진 않았는데
제가 그냥 이것저것 연구하다
혹시나 해서 내놓은 메뉴가
대박쳤어요.

3개월쯤부터 해서
그 신메뉴가 입소문을 탔고
지금은 혼자 운영하기에는
너무 빠듯한 감이 있어
알바 두명을 고용했어요.

한 번 유명해지기 시작하니
sns에서도 널리 알려져서
단골들도 확보한 상태고요.

정말 소름인 게
카페가 풀리기 시작한 날쯤이
선생님이 집어주신 날이랑 같아요.
이때쯤부터 많이 풀릴거고
고생 끝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와 정말이더라고요.

문득 선생님 말씀이 맞았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소름이 돋으면서
정말 놀라워요.


지금은 카페도 제 마음도
많이 안정을 찾았어요.
당분간 선생님을 찾아갈 시간도 없이
바쁘겠지만 그래도 훗날 시간이
생기면 한 번 찾아뵐까 생각해요.

그 날 상담 끝나고 나오는 길에
파주점집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다 잘 되겠지만 더 잘 되라고
항상 기도해주시곘다고요.

그 말씀을 듣는데 
참 가슴이 찡했어요.
어디선가 절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큰 힘이 된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


조만간 시간내서 다시 찾아뵙고
선생님 덕분에 힘내서
이렇게 잘 되었다고 알려드리러
가고싶어요.

옛 말에 그런 말 있죠.
인생이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어릴 땐 그게 말 장난 같이
느껴졌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 말이 정말 맞구나 싶어요.

지금 사는 게 내 뜻대로 되지않아
너무 속상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이 많으실 거라
생각해요 저처럼.
그럴 때 한번 선생님과 상담
받아보세요.


인생에 있어 이정표도 알려주시고
마음까지 이렇게 쓰다듬어 주시니
각박한 삶에 단비같은
존재가 되더라고요.

저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앞으로도 크고 작은 일이 생겨
고민스러운 일이 생길때마다
종종 선생님을 찾게 될 거 같아요.
몇 달 전의 저처럼 
많이 힘드신 분들
혼자 속 끓이지 마시고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한 번 방문해보시면
오길 잘했다는 
생각 하시게 될 거예요.
저는 방문하길 너무 잘했다 싶어요.
그럼 다들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면 좋겠어요.



구리점집 용화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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