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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전화점집 경험하고 마음의 평안 얻은 후기
용화암
2022. 11. 23. 12:36
전화점집 경험하고 마음의 평안 얻은 후기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일상에서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로 걱정 거리가
늘어나면 다들 어떻게 하시는
편인가요?
저는 제 힘으로 어떻게든 해결을
해보자 하다가 안되면 결국 포기하는
타입이곤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아무런 해결책을
얻지 못하고 사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까 잘못되어 간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친구 한 명이 그럴 땐
무속신앙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얘기를 해줬어요.
처음 해보는 거라 무섭기도 했는데
용한 전화점집이 일산에 있다고 해서
처음으로 시도해봤어요.
지역적으로도 거리가 조금 멀기도
하고 예약하고 가는 게 좀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던 차에 전화로도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는 게
정말 다행이라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막상 점집을 방문해 보면 그
런 아우라와 함부로 할 수 없는
분위기가 너무 무섭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평소에 겁이 많기도 하고 대담한
성격이 아니라서 가게 되면 그런
분위기에 압도되어 해야 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사실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부담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방문보다는 낫겠다 싶었죠.
평일에는 직장을 다니면서 집안일도
신경을 써야 하고 조용하게 생각하고
있을 시간이 많지는 않아서 토요일에
전화점집에 연락을 해보게 되었어요.
실제로 얼굴을 보지 않고 목소리와
신상 정보 몇 가지만을 듣고 해주는
거라서 조금 설렘 반 걱정 반이기도
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유선으로 해봤을 때
해결이 속 시원하게 되었는지 마음의
짐은 좀 덜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검색도 해봤었는데요.
어떤 분의 경우 목소리만 듣고
다 아는 게 신기하다고 하다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조용한 시간대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사실 이런 고민거리를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머릿속으로 한참 정리를
해봤는데도 잘 되지가 않았어요.
표정과 감정이 잘 전달이 되지 않을
수가 있으니 어떤 점이 걱정이고
어떻게 해결을 하고 싶고 그런 정보와
같은 것들을 잘 알려드려야 나름의
명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괜히 우물쭈물하다가 시간만 버릴
것 같기도 했어요.
더군다나 사람과의 인연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서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게 말씀을 드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원하던 시간에 연결이 되었는데
차분하시면서도 생각보다 정감 있는
목소리로 맞아 주셨어요.
저 역시도 그런 조용한 분위기가
형성이 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뭔가 시키지도 않았던 이야기들이
술술 나오더라고요.
사실 저는 남자친구와의 갈등과
동시에 직장 생활에서의 문제점으로
걱정을 안고 있었는데요.
일단 남자친구와는 성격적으로 잘
안 맞는 건지 결혼 준비를 위해서
인사도 하고 신혼집을 알아보면서
혼수들을 마련하고 있는데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게 없었어요.
연애할 때도 이미 알 만한 서로의
취향은 다 알고 어떤 방식으로
살아왔는지 생각하는지 대충 이해를
하면서 알아왔는데요.
생각보다 결혼은 현실이라서 그런지
집을 구할 때도 아파트냐
주택이냐부터 시작해서 가전은
어떤 걸 해야 되기 사이즈는 이 정도는
되어야 넉넉하다며 이런 기준들이
너무나도 안 맞더라고요.
전화점집에서도 이런 고민 상담은
많이 들어보셨는지 묵묵히 끝까지
잘 들어주셨어요.
저도 얘기를 꺼내다 보니 감정에
북받쳐서 정신없이 불만이 있는
점 고민 있는 점 쏟아부었거든요.
현재 상황과 관련해서 어떤지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나서 이
사람과 결혼을 하면 잘 살 수 있을지
큰 사고는 없을지 등등을 여쭤봤어요.
남자친구와 제 이름 한자 및
생년월일이랑 태어난 시 이 정도만
알려드려도 바로 풀이가
가능하시더라고요.
방문해서 점을 보게 되면 관상도 함께
보면서 조금 더 풍부한 해답이 나올 수
있을 것 같긴 했는데요.
하지만 전화로도 이런 내용과
목소리만 들어도 제가 어떤
상황에 있어서 뭐가 불만이 있는지를
바로 캐치하신다는 게 너무나도
신기한 부분이었어요.
그렇게 간략한 신상정보를 알려
드리고 나면 그 과거에 인연이
어땠고 그래서 지금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는 거고 나중에 어떤 걸
조심해야 한다는 등의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전화점집에서 과거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시는데 너무 소름 끼치게 잘
맞춰주셔서 정말 놀랬어요.
저보고 사람을 왜 그렇게 쉽게
믿어서 홀라당 있는 거 다 주곤
했냐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제가 사람한테 한 번 빠지면
정말 온 세상 다 줄 것처럼 행동을
해서 사기도 많이 당하고 그냥
돈이고 뭐고 다 빌려주고 받지도
못한 적이 여러 번 있었거든요.
이런 건 나중에 시간 지나고 나면
너무 부끄러울 일이라서 어디 입
밖에도 내지 못하고 그냥
바람이다 내가 마음이 변해서
그랬다면서 헤어진 걸로 대충
둘러대곤 했었어요.
이렇게 상담을 받아보는 데 정말
세상에 비밀이란 없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눈을 보면서 대화를 하는 것도
아닌데 어쩜 이렇게 꿰뚫어
보시는지.
그리고 현재의 문제도 차분하게
짚어 주셨는데요.
제가 지금 직장과 연결해서도 그렇고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것도 있는데
남자친구와 제가 인연이 아닌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었다고
하셨어요.
과거에도 그렇고 전생에도 만날
인연들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닿게 되었다면서 그래서 잘 맞는
게 있는 반면 맞지 않는 것들은
더 많게 느껴질 거라고 하셨어요.
남자친구의 사주와 제 사주가
합이 좋은 사주는 아닌데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거라면 앞으로 주의해야 되는 게
굉장히 많을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전화점집이라 무료 운세 정도로만
대화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어요.
사는 곳부터 해서 어떤 곳에 살면
도움이 된다고 하시고 같이 살면서
집에 들이면 안 되는 것들도
있었는데요.
찬찬히 알려주셨는데 핸드폰으로
하다 보니까 급하게 메모를 하면서
다 기록해둘 수가 있어서 두고두고
마음에 새겨 놓을 생각이에요.
그리고 남자친구랑 지금 준비를
하면서 갈등이 많겠지만 과거의 닿지
않은 연들이 닿아서 맞춰 가고 있는
과정이라면서 너무 상심하거나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러려니
하는 마음 수련을 하라고 하셨어요.
성향이 다른 걸 맞춰나가는 건
단 시간에 안되는 거니 오랜
기간 수련이 필요하대요.
이렇게 해묵은 고민을 어디 말도
못 하다가 털어놓았더니 정말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그냥 일반적으로 친구나 가족들한테
연애 상담을 하는 것 마냥 얘기를
하는 것과는 차원이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그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면
좋을지 방향을 잡고 길을 알려주시는
것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런 상담이 한편으로는
감정적으로만 이야기가 치우치지
않고 저에게도 있는 문제를
생산적으로 풀어나가기에
괜찮았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전화점집을 통해서
남자친구와의 고민은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혔는데 직장에서의 문제가
또 하나의 큰 걸림돌이었어요.
근본적으로는 내 인생에서 직장
생활이라는 것이 꼭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었죠.
그리고 만약 계속 다녀야 하는
팔자라면 조금 더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큰 사람이 될만한 곳으로
다녀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직을 준비하거나 새 프로젝트
혹은 계약을 진행할 때도 적당한
시기가 있다고들 하더라고요.
이사를 할 때 손 없는 날을 찾는
것과 비슷한 논리라고 생각을
했어요.
지금 몇 년째 꾸준히 다니고 있는
직장이지만 여전히 회사가 사업을
확장하거나 매출이 확 올라서
보너스를 받는 일도 없고 너무
무료하게 똑같은 하루가 흘러가는
게 싫더라고요.
그러다가 여러 군데에서 이직 제의를
받게 되었는데 정말 메이저 급 회사도
있지만 규모는 작은데 내실 있는
곳들도 연락이 많이 오게 되었어요.
조건을 따져 보면 다 괜찮아서 어디든
제가 선택하는 곳으로 갈 수 있는데
이게 결혼도 생각해야 하고 커리어도
생각해야 하다 보니 쉽게 결정을
할 수가 없는 문제였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상세하게 말씀을
드려보니 지금이 딱 옮기기 적당한
시기라고 하시면서 조건을 여러 개
따져보라 하셨어요.
다만 하는 일은 가능한 밖으로
돌아다니는 일보다는 사무실에
상주하는 일로 고르는 게 나을
거라고 하셨어요.
실제로 방문해 본 건 아니지만
전화점집 용화암을 통해서 가슴이
꽉 막혀서 답답했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현재에 대한 고민은 물론 미래에
대해서도 걱정거리가 많으신 분들이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면 이렇게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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