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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점집.하남용한점집 최고로 용한 곳
여러분은 힘들면 누구를
찾게 되시나요?
저는 어렸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힘든 것을 털어놓곤 했답니다.
하지만 나이가 점점 들면서
그런 고민 상담이 남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저의 약점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또한 말을 함으로써
여러 충고나 조언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갈 수 있지만
좋은 해결법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하남점집.하남용한점집을 가게 되었는데요.
새로이 생긴 제 고민을
해결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제가 간 곳의 이름은 바로
용화암이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한 고민은 바로
창업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문제가 사실 돈과 관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주변에 말하지 못한 것도 있어요.
괜히 말했다가 사업이 실패하면
망신이 되기도 하면서
친구들 사이에서 제가
사업을 한다는 소문이
퍼질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물론 성공하면 아주
자랑스러운 사례가 되겠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확실하지
않을뿐더러 이것이
저에게 맞는지도 잘 모르잖아요.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다가
인터넷을 찾아보니
제가 방문한 곳이 고민 해결에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예약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간 하남점집.하남용한점집의 선생님은
한국무속신문사가 선정한
모범무속인이셨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알고 있던
사실이었기 때문에
상담이 조금 더 신뢰가 갔는데요.
사실 신점의 경우
완전 처음 해보는 일이기에
걱정이 앞선 것도 사실이에요.
솔직히 무서울까 많이
떨리기도 했답니다.
제가 들어가니 무당님이
친절하게 저를 반겨주시더라고요.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완전히
달라서 놀라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제 고민을 털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인터넷 사업이 많이 활성화
되기 시작했잖아요.
몇몇 분들은 지금 시기에
창업은 늦었다 이야기하시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도
온라인 사업의 성장이
덜 되었다고 생각하고
블루오션이라고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뛰어들고자 했고요.
선생님께 제가 가진 생각을
하나하나 천천히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말을 딱 자르시더라고요.
그러고는 질문을 하나
저에게 던지셨습니다.
판매하고 싶은 혹은
판매를 생각하는 부류가
무엇인지 안정하지 않았냐고요.
막연히 구매대행만 생각해서는
잘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고 소름이 돋았어요.
사실 제가 생각을 한 건
요즘 인터넷에서 만연한
해외 구매대행이었거든요.
판매를 따로 생각한 것도 없었고요.
그래서 제가 사실 따로
고민하는 것은 없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드리니
과거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남들보다
체격이 많이 작은 편이어서
놀림을 받곤 했었는데요.
그 얘기를 꺼내시더라고요.
그 외에도 개인적인 가정사나
숨겨왔던 비밀들도 하나씩
오픈을 하시기 시작하니
이곳이 정말 유명한 곳이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얘기를 하기 시작하면서
제 성격이나 인생에 대한
가치관들을 말씀해주셨는데요.
틀린 것 없이 다 맞았습니다.
특히 저보고 따로 그림과
관련된 일을 하지 않았느냐고
여쭈어보셨습니다.
저는 맞다고 말씀드렸어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혼자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매우 많았는데요.
그게 시작이 되어서
일러스트 회사를 다닌 적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상사와의 마찰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 당시로 돌아가면
너무나도 힘들었는데
이 순간도 아시는지
저를 위로해주셨습니다.
무당님께서는 저에게
손재주가 저에게 내린
선물이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대신 꾸준함을 추가하면
정말 성공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만약에 창업하게 된다면
제가 일러스트를 해서
물건을 판매하거나
아니면 소소하게 그림을 그려서
올려보라고 하시더라고요.
한 반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이 분야에 몰입하게 되면
남들보다 더 빨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하며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제 미래에 절대로
장담하지 못하는데
저보다 더 확신하시는
모습을 보고 믿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외에도 저는 앞으로의
전반적인 운세에 관한
질문도 잊지 않고 물어봤고
선생님도 친절하게
제 질문에 대해 답해주셨습니다.
하남점집.하남용한점집에서 집으로 돌아와
오늘 선생님께 들은 내용을
다시금 복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종이에 그려보았습니다.
정확하게 반년을 미친 듯이
노력해보자 결심한 다음
세부적인 계획들을
하나씩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몇 월엔 무엇을 할지
그리고 그달에 이루기 위한 게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하나씩 적었어요.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조금씩 바뀌어 보고자
일주일 중 한번은
독서토론 모임을 나가기로
목표를 세웠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살다 보니
조금씩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직장을 그만두고
일을 새로 시작하는 거라
불안감이 컸었는데요.
특히 통장의 잔고가
점점 떨어져 갈 때면
다시 일자리를 구해봐야 하나
걱정이 앞서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6개월쯤 되니
저에게 여러 업무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광고가 들어올 때면
꽤 큰 돈을 받기도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만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기분이 참 이상하면서도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또한 하남점집.하남용한점집에서 이야기한 대로
해외 구매대행은 시작하지 않고
대신 제 그림을 가지고
물건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그걸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판매가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캐릭터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제 물품이 조금씩 판매되기
시작하더라고요.
또한 점점 고정 소비자들이
생기기 시작해
마이너하지만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전부 무당님 덕분이에요.
원래 저는 끈기가 많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쉽사리 포기하는 성향이 있어요.
만약 무당 선생님께서 저에게
반년이라는 시간을
결정해주지 않으셨다면
지금 같은 변화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독서토론을 계속하며
사람을 대하는 방법과
글쓰기 실력이 늘어나니
책을 작성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책을 쓰는 게
오랜 기간이 걸린다지만
제가 변화한 방법들과
마음가짐에 대해서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특히 저와 같은 힘듦을
겪은 분들에게
저의 사례를 알림으로써
도전하는 용기를 심어주고
싶기도 했었고요.
이런 마음가짐 모두
무당 선생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이 일을 하면서 힘듦을
겪고 계시는 분들을
많이 도와주고 싶다고 하셨거든요.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최고의 혜안을 내림으로써
조금 더 평온한 삶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때 그 말과 마음에
많은 감동을 하여서인지
저 역시 같은 뜻을 품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었고
그 마음이 책을 쓰는 것까지
이어지게 된 것 같아요.
큰 변화를 맞이하고
저는 제 마음을 먼저
부모님께 전달했습니다.
항상 저 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셨거든요.
부모님께 제가 하는 일을
친절하게 설명해드리고
제가 번 돈으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드렸습니다.
가족끼리 호화로운 곳으로
외식을 간 게 처음이었기에
부모님의 당황스럽고도 기쁜
그 표정을 정말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식사를 마치고 부모님에게
제가 준비한 선물들을 드렸습니다.
어머니께는 명품백을 아버지께는
멋진 양복을 드렸습니다.
물론 아직 많은 돈을 번 건 아니지만
근래에 상품 판매가 잘 돼서
여유는 있었거든요.
어머니는 처음에 부담스럽다며
제 선물을 거절하셨지만
저의 계속되는 애교에
마지못해 받으셨습니다.
부모님과 헤어진 다음 날
저는 하남점집.하남용한점집을 방문했습니다.
제 고마운 마음을 직접 만나
표현해드려야 할 것 같았거든요.
물론 방문하기 전 선생님께
먼저 연락들 드려 약속을
잡은 후 들렀습니다.
무당님을 딱 한 번 뵈었지만
제 얼굴을 알고는 반갑게
맞이해 주시더라고요.
그리곤 전보다 얼굴이
훨씬 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모든 변화가
선생님 덕분에 가능했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제 말을 들으신 무당님은
고개를 저으셨는데요.
제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고
자기는 그냥 앞으로의 길만
제시했을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결과는 제 노력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한 번 더
강조해 주시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