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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암에서 받은 힐링 스토리
용화암
2022. 12. 5. 23:29
용화암에서 받은 힐링 스토리
정말이지 인생이란 뭘까요...
지난해는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힘이 많이 들었던 한 해였어요.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취업난까지...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고난들이 한꺼번에 들이닥치다 보니
우울감도 심했고,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참 많이 들었죠.
그런 저에게 한 줄기 희밍의 빛이
들어오는 일이 있었어요.
바로 점집으로 유명한 곳을
다녀온 후였죠.
계속되는 여러 가지 사건들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하던 저를 옆에서
지켜보던 친한 동생이 보다 못했는지
어느 날 저에게 점집에 한 번 같이
가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알고 있는 점집이 하나 있는데,
매우 용한 곳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살면서 점집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어요. 뭐 그런 걸 안 믿어서라기
보다는 삶이 그렇게 힘들지 않아서
찾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가끔씩 재미 삼아서 지인들과
타로 점괘 정도는 몇 번 봤었어요.
주로 연애 운세였죠.
그래서 처음 동생이 점집에 가자고
했을 때는 조금 망설였어요. 제가
생각한 점집에 이미지는 쉽게 발을
들이기 어려운 곳이라고 느껴서요.
그런데 동생이 정말 유명한
점집이라면서 계속 권유를
하더라고요. 고민 끝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가 방문한 점집은 신점으로 유명한
점집용화암 이었어요.
신점이란 신내림을 받은 무속인이
점을 보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용화암은 한국무속신문사가 선정한
모범 무속인이라고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뭔가 더 믿음이
생겼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유명한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라서 그런가
예약을 잡는게 쉽지 만은 않았어요.
그래도 가능한 저의 시간에 맞춰서
잡아주시려고 하신 걸 보면서
손님 입장을 생각해 주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약속을 잡고 소개해준
동생과 함께 점집을 방문했어요.
점집 내부 분위기는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비슷했어요.
드라마나 그런 곳에 종종 나오잖아요.
그래서 입장할 당시에는 조금
겁먹고 있었다고 해야 하나? 그랬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무당 선생님께서
먼저 태어난 연월일과 시간을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러더니 '사람 때문에 왔구나"라며
제가 힘들어하는 이유를 탁
집으시더라고요.
앉아서 생년월일밖에 말한 게 없는데
문제를 집어내신 게 참 신기했어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작년에 제가 끼인 삼재였대요.
재작년까지가 삼재였던 건 알고
있었는데, 끼인 삼재라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사실 삼재 때는 이렇다 할 만한
사건들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뭐 삼재라고 별거 없네
싶었거든요. 근데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삼재라고 무조건 다
나쁜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같은 띠라고 해도 태어난
월, 날, 시에 따라서도 다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삼재 때는 괜찮았는데,
오히려 끼인 삼재였던 작년이
좋지 않은 한 해였다고 해요.
그러면서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작년엔 다 깨지는 한 해였네,
특히 인간관계에서 심했네"
라고 하시는 거 있죠?
그러면서 친구들과 멀어지고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 등
사람 때문에 힘들어서 찾아온
것까지 맞추시더라고요.
그걸 들으면서 진짜 점집으로
유명한 곳임을 한 번 더 느꼈어요.
제가 말한 건 간단한 제 인적 사항
뿐이었는데, 그걸로 알아맞히다니.
이런게 신점인 건가 싶더라고요.
사실 처음에 점집에 갔을 때는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생각하면
나의 치부를 말해야 하는 거잖아요?
힘이 들어서 찾아가긴 했던 거지만
제 안에 있는 모든 이야기를 다
꺼낼 생각은 없었어요.
또 원래 제 성격이 막 이야기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좀 혼자 속으로
앓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주변에 제 이야기를 잘
안하고 그래요.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래서 너무 힘든데
이 힘듦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나,
언제쯤 괴로움이 끝나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날이 오는지
알아보고자 함이 컸거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제가 말하기도
전에 선생님이 먼저 알아봐 주시고
제 속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게
잘 유도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랬나 그동안 하지 못했던
제 속 이야기까지 줄줄 말해버렸어요.
정말 좋았던 점은
제 사주가 이렇고 저렇고 해서
그런 거다, 하고 결론만 짓는게 아니라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너무
좋고 감사했었어요.
용화암이 점집으로 유명한
이유는 이렇게 개개인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고
위로의 말을 전해주시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선생님의 공감과 위로 덕분에
쌓여있던 감정이 북받쳤던 저는
속 이야기를 막 두서없이 말했었는데
선생님은 그걸 묵묵히 들으시더라고요.
그리고 하셨던 말씀이 있는데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비 온 뒤에 해가 가장 밝게 뜬다'라며
이제 어둠이 지고 밝은 빛이
들어올 거라고 말이죠.
그러면서 제 사주가 끼인 삼재가 다
끝났으니 막혔던 일들이 하나씩
풀릴 거라고, 올 한 해는 좋은 일들이
가득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을 듣는데 어찌나 위로가 되고
뭔가 안심이 되었어요.
이전에 타로점 같은 걸 보러 갔을 때도
그냥 재미 삼아 보는 정도였지
그걸 막 맹신하고 그러지는 않았아요.
여기에 오기 전에도
아무리 서울점집으로 유명하다 해도
막 믿음이 생기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위로와 조언을 해주시는 걸
보면서, 점집이 아니라 꼭 상담을
받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뭔가 더 든든하고
믿음이 생겼던 것 같았어요.
작년에 인간관계로 너무 힘들어했던
이유 중 하나는 제가 쉽게 끊어내지
못하는 성격도 한몫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선생님께서
너무 놓지 않으려고 애쓰지 말라고
붙잡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을 듣는데 또 한 번 울컥해서...
정말이지 이런 부분은 아무도
몰랐던 저의 내면의 이야기였는데.
그 부분을 짚어주셔서, 그게 참
큰 위로가 된 것 같아요.
울컥한 저를 보시면서 다독여주시더니
주변에 애쓰기보다는 좀 더 스스로를
돌아보고 가꾸다 보면 분명 좋은
소식이 들릴 거라고 조언도 해주셨어요.
사실 사주가 풀리고 그런 말보다
저런 따스한 말 한마디가 저에겐
필요했던 것 같아요. 뭔가 더
현실적이게 와닿았다고 할까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인간관계에 있어 너무 애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거의 평생을 그렇게 살아와서
애쓰지 않는게 쉽지 만은 않았지만요.
그래도 조금씩 노력했더니 정말
마음이 한결 더 편해지는 거 있죠?
그동안 왜 그렇게 놓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고 있었던 건지...
다시 생각해 보면 참 미련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도 용한 점집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마음의 위로도 받고
해결점도 찾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때 동생을 따라서 점집에 가지
않았더라면, 전 아직도 우울감에
빠져 있지 않았을까 해요.
좋은 선생님이 계신 용한 점집을
소개해 준 동생에게 너무 고마웠죠.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나니까
활력도 돌아오고 하루하루가
좀 더 즐거워졌던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도 저에게 작년에 비해
많이 밝아진 것 같다고들 했어요.
그리고 정말 점집 선생님 말씀처럼
비구름이 가득했던 제 인생에
조금씩 햇빛이 드리워지더라고요.
그렇게 되지 않았던 취업이
드디어 되었답니다!
취준생 탈출!!
정말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저를 가꾸었더니
이런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사실 아무리 좋은 운이 들어온다고
해도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잡지
않는다면 그냥 지나칠 수 있잖아요?
그렇기에 선생님은 단순히
저의 운이 풀리는 것만 알려주신 게
아니라, 저 스스로가 그것을 쟁취할
수 있도록 방향까지 제시해 주셨던
것 같아요.
처음이 어렵지 그다음부터는
쉽다고들 하잖아요?
처음 점집에 가기 전에는 약간의
두려움과 어려움이 가득했는데,
점집의 선생님을 만난 후로
그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사주나 운세를 맹신해서라기보다는
선생님의 위로와 조언이 좋아서요
물론 용한 점집답게 말씀하셨던
사주나 운세도 딱딱 맞았고요.
그래서 가끔씩 힘든 일이 있으면
찾아뵙거나 전화 상담을 받고 있어요.
혹시 저처럼 힘든 일이 있으시다면
고민 상담하러 간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한 번 다녀와 보세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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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