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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점집.구리용한점집 취업에 대한 고민 털어냈어요
요즘 정말 예민한 시기를
겪고있어요.
사람들이 하는 말 전부를
좀 꼬아서 듣는 경향이
생기더라고요.
계속되는 취업실패로
우울감은 계속되고
삶에 대한 의지가
사라질 지경까지 되었어요.
주변사람들이 걱정도
많이 하고 있고요.
분명 저를 위로해주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그렇게 들리는게
확실히 요즘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았어요.
친한 친구에게 털어
놓았는데 제 얘기를
듣더니 구리점집.구리용한점집
추천을 해주더라고요.
한번 털어놓고 오면
좀 나아질거라고요.
친구 얘기를 들어봤더니
친구도 생각보다 많이
힘든 시기를 겪었더라고요.
이 친구도 취업시기가
늦어져서 고생을
많이 했었거든요.
저와는 다르게 친구는
겉으로 티를 안내서
잘 몰랐었어요.
오히려 정말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었어요.
왜 얘기 안했냐고 물었더니
본인은 오히려 친한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털어내는게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삭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그런 감정이
너무 치솟아서
아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대요.
그래서 친구도 어딘가에
털어놓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본인도
구리점집.구리용한점집 추천받아서
간거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마음을 비우고
이야기를 털어내보자 하고
갔던건데 생각보다
더 좋았다고해요.
마음도 후련해지고요.
그러면서 자신의 삶
방향성을 다시 정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어쩐지 친구가 어느 순간
긍정적으로 변했는데
딱 그 시기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한테도 이걸
이야기 해주는 이유가 있대요.
본인이 이미 겪어 본 거라서
제가 지금 겪을 스트레스를
너무 잘 안다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가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이왕 가게 될 거 어떤것들을
여쭤볼까 고민을 해봤는데요.
일단 요즘 가장 걱정인
취업관련해서는 당연히
묻고 싶었어요.
그리고 지금 제가
준비하고 있는 분야가
과연 저랑 잘 맞는지도
궁금했거든요.
제가 이 직종을
정말 오래 준비했었는데요.
면접에서 계속해서
떨어지다보니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 직종이
과연 나랑 잘 맞나 하는
의구심도 들었어요.
단순히 지금 제가 운이
없어서 이런것인지
아니면 다른길을 가야하는지요.
일단 마음먹고 가기로는 했는데
사실 조금 무섭기도 했어요.
제가 처음 가보는 곳이기도 했고
저는 정말 알아주는 겁쟁이거든요.
괜히 티비나 영화에서 보는 것
처럼 그런 무서운 분위기는 아닐까
걱정이 너무 많이 됐어요.
그래서 처음에도 몇번이고
망설이다가 결정을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런 걱정을 했나 싶어요.
이건 이야기를 하면서
자세히 말해드릴게요.
친구와 같이 갈까 생각도
했었는데요.
둘이 가는 것 보다는
제 이야기에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에
혼자가야겠다 했죠.
그렇게 드디어 방문날짜를
잡고 가게 되었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구리점집.구리용한점집
분위기가 좋았어요.
제가 걱정했던 분위기 보다는
오히려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 느껴졌어요.
웃으면서 제 얘기를 들어주시는데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그냥 상담을 받으러 온 느낌
딱 그런 기분이 느껴졌어요.
쭈뼛쭈뼛 고민거리를 말씀
드렸어요. 취업이 잘 안되는게
너무 힘들다고요.
근데 지금은 그럴수 밖에
없는 시기라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지금도 늦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시기라는 말을 들으니까
힘이 빠졌어요.
조금 울상이 되어있는데
너무 걱정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왜 그러냐고 여쭤봤더니
풀이를 해주시면서
지금까지는 인연이 없는 곳이라
그런거라며 슬프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처음에 제 생년월일과 시각을
받아 적으셨는데,
그걸 보면 다 나오는지
술술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정말 신기하기도 했는데요.
말씀하셨던 것 처럼
지금은 제가 좀 풀리지 않는
시기라고 하시더라고요.
점점 좋아질거라고 하셨어요.
해 뜨기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 처럼 사람마다 그런
시기가 있다고 해요.
참 신기한게 그 이야기를 듣는데
불안했던 마음이 진정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한테 시기를 이야기
해주셨어요.
이때쯤 잘 풀릴 것 같다고요.
사실 그 시기에 제가
정말 들어가고 싶은 회사의
채용이 있는데 좋은 소식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궁금했던 것을
물어 보았는데요.
이 직종을 계속 준비하는 것이
맞을까 하는 내용이었어요.
자꾸 흔들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자세히 듣고 싶었어요.
그랬더니 말씀해 주시길
저와 잘 맞는 직종이지만
아까처럼 지금은 시기가
아니라서 자꾸 잡히지 않는데요.
지금 멀어졌다고 해서
계속 잡을 수 없는 것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저한테는 아주 좋은 직종이니
직장을 잡으면 오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도 하셨어요.
구리점집.구리용한점집 오지 않았다면
아마 다른 길로 나갈 수도
있었을텐데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취업이 늦게 되는 것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그것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할 사람이라서
저에게 맞는 직장만 찾는다면
그 안에서 승승장구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것도 다 보이다니
신기할따름이었어요.
그리고 괜히 기분도
좋아지는 거 있죠?
제가 일 욕심이 많아서
그런것도 알아 맞추시더라고요.
제가 준비하는 직종이
능력에 따라서 승진이
빨리 되는 경우가 많은데
좀 소름돋기도 했어요.
벌써부터 의욕이 생길 정도였어요.
혹시 몰라서 그럼 나중에
직종을 변경할 일은 있냐고
여쭤봤더니 저한테 찰떡인
일을 두고 다른일을 하는건
시간 낭비라고 단호하게
말해주셨어요.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를
바로 해주시더라고요.
듣기 좋은 말 뿐아니라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시는
모습에 구리점집.구리용한점집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지금까지 너무 좋은얘기만
들은게 아닌가 했었는데
정말 좋은 내용이 보여서
말씀해주셨던거구나
생각했어요.
불안했던 마음은 점점
사라지고 제 이야기에
어느새 빠져버렸어요.
사실 저도 몰랐던
저에대한 사실들도
알게 되었거든요.
취업에 대한 이야기
뿐만아니라 저의
건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제가 소화기관이
약한 부분을 콕 찝어서
말해주시더라고요.
너무 놀랐어요.
이런건 도대체 어떻게
알고 이야기를 해주시는건지
그러면서 제 식습관을
잘 고쳐야된다고 말해주시고
찬 음식 많이 먹지 말고
피해야 된다고 하셨구요.
평소에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있는데
그 음식을 피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저랑 궁합적으로 맞지 않는
음식이라고 하시는데
그것도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본능적으로 제가 피하고 있었나봐요.
그리고 가족 건강에 대해서도
살짝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너무 깊게는 아니었고,
가족들 건강중에 꼭
돌봐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가족중에 한명이
주기적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긴 했거든요.
그걸 알고 좀 더 꼼꼼하게
챙기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말 하지 않아도 다 아시는게
너무 신기해서 어느순간
부터는 제가 빠져들어서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더라고요.
그때부턴 그냥
우와 신기하다 하면서 들었어요.
그리고 사실 제가
더 믿음이 갔던것이
있었는데요.
구리점집.구리용한점집 용화암은
한국 무속 신문사가 선정한
모범 무속인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었어요.
용하다고 하는 곳은 많잖아요.
그런데 뭔가 정식적으로
이렇게 선정된 곳이라고
하니까 뭔가 더 믿을 수 밖에
없는 느낌이 들었어요.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를만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니
세상이 조금 달라 보이더라고요.
아니 사실은 제 마음가짐이
좀 달라지게 되었어요.
조급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다시 예전의 그 긍정적인
마인드가 살아나는
기분이었어요.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세상 살아가는데 정답은
없다고 하지만 가끔은
답이 있는데로 움직이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취업이나 진로가 딱 그런거
같아요.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과연 맞는건지
의문이 들때가 있는데
그럴때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