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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점집.서울신점 마음이 편해졌어요
인생을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기
마련이지만 힘든 일들도 일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뭐 힘든 일 하나 정도면 그래도
이겨낼 수 있을텐데 여러 개가
겹치니까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승진 시험에서 밀리면서
상처를 받은 것도 있고
새로운 업무를 진행하면서
상사와는 계속 마찰이 있으니
예전에는 하지 않았던 업무 실수까지
하면서 너무 괴로워지더라고요.
저는 원래 힘든 일이 생겨도
주변에 털어놓는 타입이 아닌데
이번에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했어요.
친구가 진지하게 고민을
들어주다가 자기가 최근에
서울점집.서울신점을 가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저에게도 한 번 가보면
좋겠다고 권해주더라고요.
처음에는 뭘 그렇게까지 하나
솔직히 고민을 했었어요.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니 자꾸
깜깜하기만 하고 스트레스가
너무 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에게 그 곳이
어디인지 물어 보고 미리 예약까지
하고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사는 곳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라 차를 타고 갔는데
드라이브 하는 느낌이 들어서
색다른 곳에 간다는 기분마저 들고
기분 전환이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행히 날씨가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더 만족스러운 방문이었는데요.
서울점집.서울신점 선생님은
한국무속신문사가 인정한
모범 무속인이라고 하더라고요.
친구의 설명에 따르면 무섭고
직설적으로 말씀을 하시는 분도
아니라 편안하게 친한 사람과
속 이야기 하는 느낌으로 고민을
털어놓고 왔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이런 장소가 처음이어서
너무 긴장이 되었어요.
뭔가 제가 말하지 않은 부분도
다 들킬 것 같고 숨기고 싶은
부분도 먼저 말씀하실 것 같아서
묘하게 두려웠는데요.
다행히 인자한 느낌을 주는
분인데다 제가 이런게 인생에서
처음이라고 하니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셔서
마음이 풀리기 시작했답니다.
막상 이야기가 시작되니
왜 그렇게 긴장을 했지 싶을
정도로 저 스스로도 너무
제가 말을 잘 하고 있었어요.
제가 요즘 회사 일로 생각이
많다고 운을 띄우니 아마도
윗사람과는 트러블이 있을 수 있고
회사 사정 자체도 그렇게 좋지
않을 거라고 말씀을 하셔서 놀랐어요.
솔직히 조직 생활을 하다 보면
사람과 갈등이 없을 수는 없다는
말씀도 해주시면서 중간 관리자
직책이 제일 어려운거라는 말도
해주셔서 위안이 되더라고요.
직접 대화를 나누기 전까진
제가 너무 제 이야기를 시시콜콜
다 털어놔서 할 말이 더 없는게
아닐까 그런 고민도 했었는데요.
역시 유명한 점집이어서 그런지
막힘 없이 대화가 이어져서 신기했어요.
제가 진지하게 이직이나 창업에
대한 고민도 말을 했거든요.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정말 회사가 간절하게 옮기고 싶다면
옮길 수도 있는 운이 있다고요.
하지만 분야를 확실하게 바꾸거나
제가 높은 자리에 있지 않은 이상
계속 윗사람이나 아랫 사람과의
맞춰가는 과정은 계속 힘들거라고
알려 주시더라고요.
물론 이직운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옮길 수는 있지만 가서도 비슷한
상황에 처한다면 결국 맘고생이
반복되는거 아니냐면서요.
서울점집.서울신점은 말 한마디에
힘이 있는 곳이기도 했어요.
그 말을 듣고 나니 묘하게
설득이 되면서 더 연봉이 높고
조건도 나쁘지 않은 곳으로
옮긴다고 해도 같은 문제가
반복이 된다면 의미가 크게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숨을 쉬면서 던져 주시는
말들에 대해서 한 번 생각도
해보고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생긴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좋았어요.
지금까지는 제가 제일
힘들다 어렵다 생각했었거든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이고
제 상사와의 트러블은 내년이나
내후년쯤 한 명이 다른 부서로
가거나 관계가 바뀔 수 있는
여지가 보인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상성이 안 맞거나 원수여서
그런게 아니라 각자 일에 대한
관점이 다르고 위치가 달라서
그런 것이니 타협할 수 있는 부분은
적당히 타협하고 요구할 것은
요구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분명 저는 회사에서 매너를
지킨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기준 어이없는 지시를
받거나 수정 사항이 발생하면
불만을 가지는 티가 많이 났던 것
같아서 그 부분도 다시 생각을 하고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서울점집.서울신점은 저에게 좋은
조언만 주시는게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 주셔서
그런 부분이 좋았어요.
솔직히 제가 이직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했던 이유는
연봉 때문도 아니고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하고 그 사람이
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는 점이
정말 힘들었기 때문이었다는
결론이 나더라고요.
저에게 그런 말도 해주셨어요.
만약 회사나 일이 저에게
그다지 맞는 곳이 아닌 것 같다면
과감하게 이직이나 다른 분야에
대한 조언도 해주셨을거라고요.
하지만 지금 맺혀져 있는
관계를 현명하게 잘 풀어갈 수
있으면 지금의 고민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마음을 진정시켜 주셨어요.
또 지금의 회사에서 향후
3년 안에 승진운도 있고
더 잘 풀릴 여지가 있으니
순간의 어려움으로 많은걸
놓치면 안될 것 같다고도 해주셨고요.
만약 뜬구름을 잡는 말씀을
해주셨다면 수긍이 가지
않았을 것 같은데 제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해 주셔서
저도 금방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지금 몸 담고 있는
조직이 아무리 객관적으로 볼 때
괜찮아도 평생까지 있을 만한
곳인가 하는 두려움도 좀 있었어요.
그래서 혹시 나중에라도
나이가 더 차게 되면 이 분야에서
따로 사업 같은걸 하거나 창업을
해도 괜찮을지도 좀 물어보고
싶어서 그렇게 했어요.
창업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상담을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서울점집.서울신점에서 감탄을
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정말 가족이 하는 고민 처럼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 주시고
제가 너무 충격 받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주신다는 점이었어요.
창업에 대해서도 그런 말을
해주시면서 한 마디 덧붙이셨는데요.
해서 안될 일은 없지만
그만큼 사업운이 따라오는 경우가
있고 그에 비해 부족한 경우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단호하게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여러 경우의 수를 열어 두고
알려 주시니까 편하더라고요.
만약 제가 나중에 나이가 들고
꾸준하게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창업을 하게 된다면 색다른
분야 말고 하던 일을 하는게
좋을 거라고 해주셨어요.
그리고 애초에 너무 큰 장소를
잡기 보다는 천천히 늘려 가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도
해주셔서 참고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일 욕심이 많고 주관이
뚜렷하기 때문에 아마 향후 5년은
계속 조직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라는 점도 촘촘하게
짚어 주셨어요.
그럴 때마다 독단적으로
결정을 내리지 말고
주변에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는게
좋을지 이야기도 들어 보고
생각을 많이 하고 움직이는게
좋을 거라고 알려 주셨답니다.
정해진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정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말씀을 해주실 뿐
아니라 다각도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계기를 많이
만들어 주신 것 같아서 좋았어요.
중간 중간 제가 감정이
격해지거나 흥분을 할 때도
말을 끊지 않으시고 차분하게
잘 기다려 주셔서 좋았답니다.
그렇게 서울점집.서울신점에서 나름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어찌보면 지난 몇 개월간
정말 너무 힘들어서 평소에
빠지던 것보다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힘이 들었거든요.
자기 전에는 긍정적으로
열심히 해보자 하고 잠이
들었지만 아침에 눈이 떠지만
왜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저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나름의 고민을
이렇게 해결 받고 나니
잠을 자기 전이나 후나
평정심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새삼 이 곳을 이어준 친구가
고마워서 커피 한 잔을
사기로 했답니다.
선생님 정말 좋으시다고
덕분에 스스로를 돌아 보고
반성도 하고 더 나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했어요.
친구도 흐뭇해 하면서
다행히 힘들어하던 부분이
많이 해결된 것 같다고
정말 다행이라고 해주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