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부터 남친을 만날 때마다 아주 기분이 묘하게 달라진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예전에는 저만 보면 좋다고 웃기만 하던 남친이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있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같고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툴툴대는게 저는 처음에는 사실 권태기라 그런 줄 알고 있었어요.
평소에는 공주처럼 저를 떠받들고 한번만 만나달라고 자기 이상형 이라고 하도 귀찮게 굴어서 한번 만나봤다가 저도 이 사람의 아주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넘어간 그런 연애사를 갖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더욱 변해버린 남자친구의 태도에 야속하게 느껴지고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같이 살고 있는 것도 아니니 증거잡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고민만 엄청 하다가 저희 지역에서 유명하다고 소문이 난 부천점집.부천용한점집을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왔던 곳은 용화암이라는 곳으로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이고 여기가 한국무속신문사가 선정한 모범무속인 이라는 것을 보고 가게 되었는데 제가 사실 점집은 가 보는게 처음이었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막 무섭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고 오히려 다녀오게 되지 않았더라면 어떤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대충 남자친구가 변한 모습에 고민이 많이 되어 여기를 방문을 하게 되었지만 사실 마음속으로는 이미 어느정도 확신을 하고 정리를 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를 왔던 이유는 이 남자친구가 저와 맞는 인연인지 그게 궁금하고 두번째로는 정말 바람을 피고 있는 중인지 바람끼를 알고 싶어서 그 두가지 이유만 있었어요.
제가 들어서자마자 선생님께서는 왜 왔냐고 묻는 대신 빙그레 웃어주시면서 인연도 아니니 그 사람은 버리라고 하더라고요. 저와 지금 남자친구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도 안 되는 그런 것이라고 부천점집.부천용한점집 용화암 말씀에 무척 놀라 손이 벌벌 떨렸어요.
사실 친구들이 봐도 우리는 많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고 저도 남자친구가 하도 애정공세를 해서 사귀게 되었던 것이지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얼마전부터 사실 남친이 계속 결혼얘기를 꺼내서 저도 결혼을 해야하나 생각을 하고 있었었는데 정말 결혼을 했더라면 어땠을지 지금 생각을 해 봐도 끔찍하고 무서워요.
여기가 정말 점을 잘 보는 곳 이라고 소문이 나서 점집을 가 본적도 없는 제가 알고 있을 정도라서 그런지 예약이 항상 꽉 차 있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좀 기다렸다가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한번 다녀오고 이유를 알았어요. 인기가 있는 곳은 정말 다르고 무척 용하다는 사실을요.
선생님께서는 저와 남자친구는 서로 인연이 아니고 남친쪽의 잘못으로 결국은 헤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헤어져야하는데 혹시라도 용서를 해주거나 사과하고 붙잡는다고 받아주면 지팔지꼰, 말 그대로 지팔자 지가 꼰다고 제가 더 힘든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고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제가 아마 남친의 사과를 받아주고 바람끼도 눈 감아 주고 결혼을 진행하였더라면 지금 어떤 인생을 살고 있었을까요. 아마 계속 바람을 피는 남친을 붙잡으려고 오히려 잘못도 하지 않은 제가 늘 전전긍긍하며 애정을 갈구하고 집에서 혼자 우울해하며 눈물만 훔치고 있는 그런 주부가 되었겠지요.
제가 결혼을 하게 되면 계속 일을 하기에는 무리인 직업을 갖고 있어서 아무래도 전업주부를 해야 할 지도 모르기에 고민이 컸거든요. 부천점집.부천용한점집 용화암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아주 잘 맞는 직업이고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만간 일적으로 승승장구를 하게 될 것 같은데 이 사람과 결혼을 해서 일을 관두게 되면 너의 전성기는 그야말로 끝이고 빈 껍데기와 사는 그런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라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정말 사실이더라고요. 저는 여태 남자친구의 바람끼를 의심만 하고 있었지만 결국 증거를 잡아내게 되었어요. 자고 있는 남자친구의 손가락을 지문인식 시켜보고 핸드폰을 뒤져본결과 이자식이 만나고 있는 여자가 하나 더 있더라고요.
정확히는 썸 단계인 것 같은데 그 여자에게는 여친 없는 척을 하면서 예전에 저에게 했던 그대로 엄청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하면서 영화를 보자 밥을 먹자 내 스타일이다 아주그냥 탱크처럼 밀어붙이며 전진을 하고 있더라고요. 너무 열받아서 복수하고 싶더라고요. 손이 부들부들거려 그 여자에게 저 이자식 여친인데 지금 폰을 보게 되어 알게 되었다고 사진도 전송 해 주고 자고 있는 자식 면상에 폰 집어던지고 박차고 나왔어요.
남친이라고 하기도 싫은 자식과 헤어지고 차버리고 나니까 오히려 제 일은 잘 풀리는게 느껴졌어요. 선생님께서 그때 제가 올바른 선택을 하고 결혼을 진행하지 않게 해 주셔서 저는 인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게 되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안그랬더라면 어떤 인생을 살게 되엇을지 지금 상상을 해 보기만 해도 끔찍해요. 잘못은 제가 한게 아닌데 그래도 마음이 많이 허하고 울게 되는 날이 많아졌던 것은 사실이지만 팔자가 아니고 인연이 아니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악착같이 일에 집중을 하려고 노력을 했어요.
선생님께서 정말 용하다고 느낀게 제가 그자식과 헤어지고 나서 일적으로 잘 풀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었는데요. 그놈이 제 운을 옆에서 갉아먹고 있는 존재라고 하셨었거든요. 근데 진짜로 차버리고 나니까 바로 일이 잘 풀리고 그놈은 듣자하니 일이 안풀려서 요즘 무척 고생을 하는 중이라고 얘기가 들려오네요.
카톡을 차단해놔도 새로 가입을 한 것인지 친구 폰인지 연락을 해 오는데 너무 기가막혀서 그냥 답장도 안하고 내버려두고 있어요. 저는 지금 좋은 쪽으로 발령도 났고 괜찮은 조건으로 이직 권유도 들어온 상태라서 조심스럽게 지금 일상을 즐기고 있어요. 부천점집.부천용한점집 용화암 선생님의 말씀 그대로 일이 잘 풀리니까 기분이 좋고 점이라는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힘들때 물론 가족이나 친구가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일의 방향성을 알려주는 것은 힘들고 아무래도 객관적으로 방향을 제시를 해 주지는 못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점집을 가서 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을 받고 조언도 받고 제시해주시는 방향을 그대로 따라 가기만 하면 되니 마음이 한결 수월하게 느껴지고 힘든 시기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동안 사실 무속이라는 세계를 이유없이 그냥 무서워하고 미신이라 치부하고 좋은 인식을 갖고 있지 않았던 저는 무척 반성을 많이 했고 지금은 그야말로 선생님을 신봉하고 어려운 사람들이 보이면 바로 저도 여기 점집 얘기를 먼저 꺼내며 권하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야말로 물에 빠진 사람에게는 지푸라기라도 절실하잖아요. 비가 퍼붓고 있는데 꼭 마주쳐야 할 상황이라면 튼튼하고 좋은 우산을 쓰는 일이 필요해요. 저는 점집이 힘든 일을 마주하게 된 사람에게 우산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니 제가 딱히 처음에 남친의 바람끼가 의심되서 오게 되었다고 말도 꺼내지 않았는데 선생님께서 바로 짚어주시며 인연이 아니라고 하신 게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그놈과 함께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제가 아주 기구한 팔자로 변하여 그렇게 사는게 사는게 아닌 인생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하셨었는데 정말 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요.
제가 그 쓰레기같은 전남친과 정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유명한 부천점집.부천용한점집 용화암 선생님 덕분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는 눈물만 왈칵 났지만 그런 저를 다독여주시면서 지금 마음 아프더라도 꼭 내쳐야 할 인연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씀을 해 주시는데 선생님의 인자한 모습과 저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위안받고 왔어요.
저도 모르게 의심만 하고 있던 마음이 확신으로 변하게 되어 더욱 선생님을 믿고 쉽게 이놈을 차버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집에 오는 길 내내 소름이 돋아 정말 대박이라는 생각만 들어 친구에게도 바로 이야기를 해 줬었더니 놀라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남몰래 꽁꽁 숨겨 놓을 수 밖에 없는 고민들도 가끔은 회사 일과 인생의 진로에 대해 의심이 들때에도 요즘은 여기 선생님이 먼저 떠올라 예약을 잡고 다녀오게 되더라고요. 선생님의 점사가 소름곧게 잘 맞고 분위기도 무섭지 않다보니 오히려 점집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어요.
제 앞일을 하나만 봐 주시는게 아니라 이런 선택을 하면 이런 길을 걷게 될테고 저런 선태을 하면 저런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양측을 다 봐 주시고 점을 쳐 주시는데 정말 대박이라는 생각만 들고 안 좋은 방향으로 선택을 하지않게 도와 주셔서 인생이 쉽게 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이제는 안 다닐래야 안 다닐 수가 없게 되었어요.
저희 엄마도 제가 여기를 다녀오고 이야기를 해 줬더니 관심이 많이 가셨는지 예약을 하고 다녀올 것 이라고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엄마도 나름 고민이 있으신가봐요.
제가 이렇게 부천점집.부천용한점집 용화암 선생님을 저희 가족들에게도 소개를 해 드리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제가 여기서 직접 겪어보고 눈으로 보고나게 되니 안 믿을래야 안 믿을 수가 없게 되어버려서에요.
제가 힘든일을 겪게 될 것이지만 결국에는 그 인연을 끊어버리게 되고나서부터 일이 잘 풀리고 이런저런 새로운 날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해 주셔서 오히려 쉽게 마음의 정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 될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갑자기 용기가 생겨서 정리를 했더니 더욱 잘 살게 되어 저는 아주 만족을 하고 주변 사람들이 힘들때에 먼저 여기를 다녀와보라고 권유를 하고 있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지금 너무 힘든 일을 겪고 계시거나 삶의 기로에서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 지 잘 모르는 그런 상황이시라면 오늘 제가 소개를 해 드렸던 부천점집.부천용한점집 용화암을 한번 다녀와보시는게 어떨까요.
꼭 미래에 대한 점을 받기 위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지금 일이 어떻게 풀리고 있는 지 궁금한 분들께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그런 인자하고 푸근한 선생님 이시기 때문에 강력하게 권해드릴 수 있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