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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동대문점집에서 아내 바람 고민 털어내고 온 후기
용화암
2022. 12. 13. 23:51
동대문점집에서 아내 바람 고민 털어내고 온 후기
저는 최근에 동대문점집 용화암에
다녀왔어요.
사실 저는 사주나 타로 등
이런 것들을
전혀 믿지 않았어요.
그런데 심적으로 힘든 일에
봉착하게 되니까
용하다는 곳을 알아보게
되더라고요.
도대체 원인도 해결책도
모르는 일이 터지니
속 시원히 물어보고
의지할 곳이 필요했어요.
제가 고민하던 문제는
아내가 외도를 한다는
것이었어요.
처음에는 심증만 있던
상황이었는데 휴대폰
카톡과 카드 결제 내역 등을
보니 점점 확실해지더라고요.
더 속상했던 점은 저희는
오랫동안 연애를 한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첫 아이도
태어난 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이었어요.
저는 가정에 더욱 소속감을
느끼고 우리 가족을 더
잘 이끌고 챙기려고 힘을
내던 와중에 이런 일이 터지니
제가 멘탈을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저곳을 수소문해서
용화암에 가보기로 했어요.
동대문점집용화암을 방문하기 전에 미리
전화 예약으로 제가 원하는
시간을 조율했는데요.
워낙에 신통하다고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딱 제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는 예약이
조금 빠듯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시점을 늦춰서
제가 가능한 날짜에 맞춰서
예약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점집에
방문하는 날이었는데요.
점집에 들어가면서 보니
이곳은 한국무속신문사가
선정한 모범무속인께서
운영하시는 곳이라는
안내가 쓰여져 있더라고요.
덕분에 더욱 신뢰감이 들었어요.
이런 곳에 방문하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무섭기도 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편안한 표정으로
저를 반겨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신점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우선
신점이 어떤 것이냐는
질문을 먼저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한자를
먼저 써서 보여주시더니
귀신 신자에 점칠 점자를
써서 신점이라고 한다면서
그만큼 신통하게 잘 알아 맞히는
점사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러니 사주팔자처럼
이름이나 생년월일, 태어난 시 등을
넣지 않아도 사람 자체를 보고
점사를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신이 선생님의 몸을 빌려서
점을 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점을 보려는 이유와
목적이 명확한 사람일수록
신점을 보기가 더 좋다고 해요.
이런 질문을 먼저 드리고
시작했는데도 선생님께서는
애매하게 알거나 아니면
모르고 시작하는 것보다
확실하게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면서 잘 물어봤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고는 본격적인 저의 고민을
털어 놓으려고 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가정 생활 문제로
고민이 깊어 보인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제대로 시작도 하기 전에
너무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어떻게 아셨냐고
여쭈니 그러니 이것이 바로
신점이라며 웃으시더라고요.
편안하게 어떤 것이 고민인지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라고 하셔서
저도 처음 보는 선생님 앞이지만
마음 편하게 제 속 이야기를
다 할 수 있었어요.
사실 한 가정을 평생 탄탄하게
지키는 것은 결코 한 사람의
노력으로만 가능한 문제는
아니잖아요.
저도 사랑이 영원하다고는
생각을 안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서로 신뢰를
져버리는 일이 이렇게
빨리 생겨버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초반에 두 세번 정도는
저도 가정을 지키고 싶어서
못 본 척, 못 들은 척 했는데요.
이런 저의 반응을 보고는
진짜 모르는 줄 아는 건지
아내는 점점 더 과감하게
외도를 하더라고요.
이렇게 선생님 앞에서
털어놓는데 갑자기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서
눈물을 쏟고 말았습니다.
선생님은 말 없이 휴지를
건네주시더니 저를
토닥거리며 위로해주셨어요.
한참 후 제가 조금
진정되고 나니까 선생님은
기본적으로 아내의 성향에 대해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선생님은 제 아내에 대해서
워낙 성격이 좋아서
이성이든 동성이든
따르는 사람이 많고
주변에 항상 사람이 끊기지
않는 사람이라고 설명하셨어요.
어딜 가든 항상 주목 받고
인기도 많은 사람이라고도
하셨고요.
성격도 오히려 내숭을 떤다기 보다
시원시원한 면이 있어서
호탕하다고도 덧붙이셨어요.
동대문점집 선생님께서 제 아내의
성향을 설명하시는 데
아내와 실제로 아는 사람처럼
상세한 부분까지 모두
짚어내시더라고요.
저는 용화암 선생님의 말씀처럼
처음에는 인간관계 속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쫓아다니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좋아한 이후에도
모임의 수많은 남자들이
아내에게 관심을 보였어요.
저의 끊임 없는 구애로
연애에 성공하긴 했는데요.
아내와 연애를 하면서도
저는 결코 마음이 편하지 않았어요.
사교성 좋은 아내의
성격 때문이었는데요.
동대문점집용화암 선생님께서
짚어내신 것처럼 아내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통하기 때문에 다가오는 남자들을
적극적으로 쳐내지 않는다는 것이죠.
연애 시절에도 이 문제로 저는
속앓이를 정말 많이 했었는데요.
이 문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도
저를 힘들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지금 아내 주변에
있는 다른 남자도 아마 같은 모임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이거나
오래 전부터 남자사람친구로
지냈던 사람 중 한 명일 거라고
짚어주셨어요.
이런 분석을 듣고 나니 저는 더욱
마음이 답답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유쾌하고 활발하고
어디에서든 빛이 나는 사람이라서
좋아한 건데 이런 아내의 성격이
바람끼로 발전할 줄이야 꿈에도
몰랐으니까요.
저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지만
아내가 다시 가정으로 돌아와서
저희 가족 구성원으로서
충실하게 지내길 바랐어요.
그래서 선생님께 어떻게 하면
아내가 가정으로 돌아와서
제 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 여쭤봤어요.
그러니 동대문점집 선생님께서는
아내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도화살을 어느 정도 눌러주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강대강으로
대치하는 것보다 시간을 주고
아내 스스로 마음 정리를 할 여유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오히려 제가 가정과 아기,
아내에게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내의 시선을
집으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셨어요.
도화가 있는 사람들이 항상
사람에 대해 목말라 하는 건
안정감과 믿음, 우직함이라고
설명해주시면서요.
저는 섭섭하고 속상한 마음에
어떻게든 증거를 하나라도
더 잡아내서 아내를 취조할
생각만 했었는데 새로운 관점의
해답을 알려주시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 자리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면서 아내를
기다리기로 했어요.
과연 나 혼자서만 노력한다고 해서
아내가 내 마음을 알아줄까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 혼자만 이렇게 애를 쓴다고
생각하니 섭섭하고 서글퍼질 때도
많았는데요.
그래도 선생님의 조언대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우직하게 행동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몇 주가
지나니 아내가 저에 대해서
하는 말이나 행동들에서 분위기가
달라진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몇 주 전만 해도
제가 항상 의심하고 뒤를 밟는다는
느낌을 눈치챈 건지 예민하고
날카로운 말들만 쏟아냈는데요.
일절 제가 그런 행동을 하지 않고
아이를 돌보고 집안 살림에
몰두하니까 고맙다는 말부터
꺼내더라고요.
미약하게나마 변화가 느껴지니
동대문점집용화암 선생님의
말씀이 맞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저는 제 자리를 지키면서
듬직하게 아내를 기다려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아내는
저녁 늦은 시간에 외출을 하거나
주말에 오랜 시간 집 밖을
나가는 일이 차츰 줄어들더니
2주 전쯤부터는 아예
이런 일이 없어지더라고요.
완전히 다 정리가 된 건지도
물어 보고 싶었지만 선생님의
조언대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시 제 자리를 찾아오는 아내를
반갑게 또 든든하게 맞이해 주려고요.
배우자간의 문제는
참 쉽지 않은 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로 간 신뢰에
금이 가게 되는 일이 생기면
그 여파는 더욱 큰데요.
그래도 저는 아내를 잘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서대문점집
용화암 선생님으로부터
제시 받은 덕분에 소중한 가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는데 말이죠.
문제 해결까지 할 수 있게
되어서 선생님께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조만간 선생님을 찾아 뵙고
맛있는 간식거리라도
선물하려고 합니다.
살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혼자서 끙끙
앓지 마시고 속 시원히
털어놓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세요.
동대문점집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01-4
당일예약.전화상담
010-20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