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신점,수원유명한점집 용한곳 찾아 고양시까지 다녀왔어요
사람 일이 자기 뜻대로 된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매일 할 정도로 힘든 시기가 있었죠.
저는 대학을 졸업하는 것과 동시에
전공과 관련된 회사로 취업을 했어요.
그 후 어쩌다 보니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다른 곳 취업
준비를 하다가 그조차 뜻대로
되지 않아 수원신점,수원유명한점집을 다녔는데
정작 제 마음에 드는 점집을
찾기는 너무나도 어려웠어요.
그렇게 용하다는 곳을 찾아
결국에는 저 위 경기도 일산까지
기차 타고 올라갔다 왔는데요.
거기서 총 세 곳을 돌았는데 결국
제게는 너무나도 은인 같은 분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지요.
저처럼 인생살이 힘든 분이라면
한 번 점사라도 보시면 좋겠어요.
앞서 제가 대졸과 동시에 취업을
했다고 말씀드렸는데, 여기도
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지는 정말
너무나도 입사를 원했던 곳이었어요.
어쩌다 운 좋게 여기서 실습을 하게
되었는데, 실장님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제게 너무나 잘해주셔서
그 좋은 기억을 발판 삼아 이곳에
입사하고 싶단 생각을 했었죠.
같이 실습을 나갔던 선배 두 명은
여기에 먼저 취업을 했었고, 제가
원하는 보직은 자리가 나지 않아
거의 두 달은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때도 과연 내가 여기 취업이 될 수
있을까 엄청 걱정했었는데 결국
합격해서 직장에 다니기는 했어요.
그런데 실습 때 제가 경험했던 거랑
직원으로써 직장에 다니는 것은
정말 천지차이였던 것 같아요.
그땐 제가 일개 학생이라고 해서
어려운 일을 주지도 않았고
업무에 관한 걸 알려주기는 했어도
깊게 알려주시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게 업무라고
생각하고 그냥 쉽게 도전했던 거죠.
그래서 여기에 선배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의지할 사람도
있었고 업무도 선배들에게 물어물어
열심히 공부하며 살아갔었는데요.
그래도 직장 생활이라는 게 친한
동료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 보니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어디 하나
정착해서 마음이나 녹여보자고
세종시점집에 방문하기 시작했죠.
그런데 딱히 좋은 결과를 내주지는
않아 마음 의지하기도 힘들었어요.
저는 제가 왜 인생이 힘들다고
느끼는지, 제 앞날은 어떤지에 대해
이야기해 줬으면 좋겠다 여겼는데
여기는 그냥 제가 과거 어떤 삶을
살았고 거기서 어떤 문제가 있으니
언제쯤 복이 올 거라고 두루뭉술하게
말해주니까 그다지 좋지는 않았어요.
솔직히 이런데 오는 게 한두 푼도
아니고 제 입장에서는 큰 돈 들여
오는 건데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말을
그렇게 해주니 좋지는 않았네요.
그렇게 혼자 시름시름 앓아가고
있을 때, 제가 직장을 그만둔 결정적
사건이 터지게 되었는데요.
제가 다니는 회사가 순환 보직이라는
말을 듣기는 했었지만 신입은
본사에서 2년 정도 있다가 그때부터
다른 지사를 순환한다 했거든요.
그런데 입사한지 6달 만에 갑자기
다른 지사로 발령이 난 거예요.
제게는 2년간 여기서 일하려면
알아야 할 것들이 산더미라고
인수인계서니 뭐니 엄청 주시고
이걸 열심히 외워두라 했었거든요.
선배들도 왜 너한테만 저렇게
직장 상사들이 잘 해주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제게 엄청
잘해주셨는데, 알고 보니 그게 다
조기 발령을 낼 목적으로 업무에
관한 내용을 알려준 것이더라고요.
배신감에 치가 떨리기도 했었어요.
처음 입사하고 제 사수에게 혹시
조기 발령 나고 이런 건 없냐고
물었는데 그땐 없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미 조기 발령을
위해 뽑힌 것이기도 했었고요.
사수도 그걸 다 알고 있었어요.
너무 충격받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렵게 입사한 직장을 제가
그만둘 수는 없으니까 발령지에서
열심히 일해보자며 눈물로
다짐했는데 거기선 더 큰 난관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발령지에서 제 사수가 된 분이
이미 본사를 포함한 여러 지사에서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소문이 상당히 안 좋더라고요.
그래도 제 앞에서는 그런 면모를
따로 보여주지 않길래 괜찮은
사람인 줄 알고 다행이라 생각했죠.
근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같이 생활하면 생활할수록 사람이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어요.
대리님이 없을 때 그분 이름을
부르며 엄청 큰 소리로 욕을 하는
것은 기본이었고, 업무에 있어
굉장히 기본적인 스킬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자기가 일을 빨리
한다는 뽕에 차있더라고요.
그런 사람 밑에서 일해봤자 제가
배울 수 있는 게 없기도 했었고
지사는 집에서 멀어지다 보니까
출퇴근을 하기도 너무 힘들어서
그냥 퇴사하고 딴 길을 찾기로 했죠.
그래도 취업 준비를 하다 보니까
또 쉬운 일이 없어 그때부터 다시
세종시점집을 찾기 시작했어요.
제가 점집에 갔던 이유는 그냥
제 앞길이 어떤지 궁금해서도
있었지만, 다들 취업을 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저는
이렇게 백수가 되었으니 불안해
방문한 것도 있기는 했었어요.
그렇게 조금 괜찮은 곳을 찾아
점사도 보고 했었는데 갑자기
그 분이 부산으로 내려간단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부산까지
따라 내려갈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그냥 이젠 점집에 따로
방문하지 말고 내 살길을 찾아보자
싶어 취업을 위한 공부에 집중해
열심히 준비하기도 했었는데요.
제가 희망하던 직장에 이미 다니고
있는 친구가 있어 그 친구에게
공고가 언제 올라오냐고 물으니
내후년까지는 인력 충원 계획이
없다며 다른 길을 찾으라 했어요.
이런 말을 들으니 다시금
수원신점,수원유명한점집을 찾기 시작했고
그마저도 마음에 드는 곳을 찾지
못해 네이버 카페에서 괜찮은
곳을 추천받고 수도권에 올라갔어요.
거기서 유명하다고 소문난 점집을
두 군데 정도 돌았는데, 여기도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 일정이 있는 곳으로
찾아갔었는데 여기가 대박이었어요.
여긴 일산에 있는 벼락대신 용화암이라는
곳이었는데 제가 어떤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는지 얼굴을
보자마자 다 맞추더라고요.
신점이라고 하더니 정말 얼굴만
보고 이렇게 맞추는 게 신기했어요.
이전에 갔던 곳들은 생년월일에
태어난 시간, 기본적인 정보까지
전부 말해줘야지만 제 앞날에
대해서 말해주곤 했었거든요.
제가 따로 질문할 것도 없었어요.
보살님이 저를 보고 어떤 점이
힘들고, 이걸 극복하려면 적어도
얼마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고
바로 말해주셔서 저는 그 말을
듣고 궁금한 것만 물으면 됐어요.
세종시점집에 다닐 때에는 따로
듣지 못했던 것도 듣게 됐었죠.
그러면서 저보고 언제쯤 제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냐고 물어보시길래
바로 고개를 끄덕였는데요.
지금까지 힘들었던 일들은 다
한때고 제 노력이 보상받는 날이
있을 거라면서 제 앞날에 대해
아주 디테일하게 풀어주셨어요.
확실한 건, 앞으로 세 달 안에
제게 큰 행운이 올 것이라면서
귀인이 나타날 것이니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하셨어요.
물론 이 귀인이 정확히 언제 어디서
나올지는 말씀해 주시지는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어떤 사람이 제게
올지 귀띔해 주시기는 했었어요.
그간 다녔던 수원신점,수원유명한점집에서는
여태 제게 큰 도움을 줄만한 사람은
없었는데 여기서 이런 말을 들으니
왜 사람들이 수도권에 위치한 점집에
원정을 다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점집에 다녀오고 나서는 정말
신기하게도 그간 그렇게 힘들었던
것이 맞았나 싶을 정도로 좋은
일들이 하나 둘 생기게 됐어요.
일단 제가 원하던 직장 취업 공고가
났었고, 입사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가 어려워했던 부분을
정말 잘 알고 계시는 분을 한 분
만나게 되었는데, 이 사람이 보살님이
말씀하셨던 귀인인가 싶더라고요.
입사시험이 주제가 매번 바뀌기는
하지만 그래도 문제은행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전에 나왔던 시험 내용과
비슷하게 출제된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족보집을 구하기가
너무나도 어려웠었거든요.
근데 그 분이 자기가 시험 봤던 게
있다며 그걸 보지 않겠냐고 하길래
당연히 수락하고 받아본다 했어요.
이런 걸 보면 자기한테 도움을
줄 사람이 사주에 나와있나 봐요.
어쩜 보살님 말씀이랑 똑같은지
덕분에 수월하게 공부도 했고
높은 점수로 합격할 수도 있었어요.
물론 수원신점,수원유명한점집이 아닌 일산에
있는 곳이기에 자주 가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이제는 점집을 그만 돌고
여기로 정착해 받아보려고 해요.
한국무속신문사에서 선정한
모범무속인인만큼 전화로도
믿음직하게 점사를 봐주셔서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연락해
받아볼 수도 있으니 좋았고요.
마음을 의지할 분을 만나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도 힘든 일이 생겼다면 다들
한 번씩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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