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 달래주는 김포유명한점집

답답한 마음 달래주는 김포유명한점집

 

 

저는 생각을 계속하고
고민이 많은 성격이라
평소에 신점을 보는 걸 
즐겨 하기 때문에, 제 친구와 함께
여러 점집에 다니는 것을 
취미처럼 해왔었는데 어느 날 
제가 김포유명한점집을 찾다가
친구가 가까운 일산에 용한 곳이
있다면서 저를 일산 용화암으로 
데려가 준 뒤부터 저는 이제
다른 곳은 가지 않고 이곳만 
가게 된 솔직한 저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이제는 다른 곳을 돌지 않고
이 점집만 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싶어요.

아 먼저 제 소개를 안 했네요.

저는 40대 중반 기혼 여성이고,
남편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결혼을 삼십 대 후반으로
좀 늦게 한 편이라
결혼을 하자마자 양가와 남편
모두 아기를 원하는 상황이었지만
제 나이가 젊지 않은 나이인지라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아기가 잘 생기지
않고 병원에서 시술도 받았지만
실패를 여러 번 겪고는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임신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저의 심정을 잘 아실 거라
생각이 들어 솔직하게 말해 본다면,
여자는 본인이 젊을 땐
아이를 원하지 않고, 아이를 원하는
나이가 될 땐 몸이 말을 안 들어
아기가 잘 들어서지 않습니다.

저도 20, 30대 때는 현재 누리는 
자유들이 너무 좋아서 결혼도 안 하고
아기도 안 낳고 살겠다 했지만
사람 일은 정말 아무도 모르거든요.

제가 결혼을 했고 또 아기를
원하게 되었다니요.

아무튼 저의 서론이 좀 길었네요.

 

그래서 임신이 잘되지 않아
우울함을 달고 살았던
저는 제 또래 다른 여성들이
모인 모임 자리에 가면 
저의 임신 얘기가 
나올 때도 있었고
본인들 결혼 임신 출산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서
그런 자리들이 조금씩 더 불편해졌습니다.

저는 그런 대화를 피하고 싶어서
점점 자리를 피하다가
그로 인해 만남도 줄어들었고
결국은 사회적 관계도 작아지더라고요.

아기 없이 살아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보기도 하고,
아기가 생가지 않는 것이
다 제 탓 같다는 죄책감도 느껴졌어요.

아기를 간절히 원해 보신 분이라면
제 심정을 잘 아시리라 생각이 들어요.

 

이미 아이를 낳아 본 엄마들은
이런 고민을 하는 저에게 
무조건 마음을 비워라 아기를 가질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으면
아기가 저절로 생길 거라는
조언을 해주곤 했습니다.

근데 그게 되나요?

그때는 제가 많이 예민하고 
심보가 많이 꼬여 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그런 말들을 하는
엄마들에게 넌 이미 낳아서
내 맘을 모른다며 속으로 
욕을 해 주곤 했어요.

제가 참 못났었죠.

 

어디 말할 데도 없던 저는
마음을 붙일 곳이 필요해서
이리저리 신점을 보러 다녔었고
저는 김포에 살고 있어서 
주로 김포에 있는 점집 위주로 
다니다 저의 그런 모습 본 
친구가 김포유명한점집만 찾지 말고
김포에서 가까운 일산에
용한 곳이 있다며 가 보자고 해서 
긴가민가 하며 방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가던 곳들이랑은 다르게
이곳은 대기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사람들이 모이는 데는
이유가 있지 뭔가 다르기는 하구나‘
기대가 되었고 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살짝 설레었어요.

 

같이 갔던 제 친구도 
고민이 있어서 간 것이었는데요.

늦은 나이에 만난 남자친구가
결혼하자는 말은 하지 않고
계속 미루는 느낌이 드는데
남자친구에게 압박을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것 같아 이 부분을 
해결하고 싶어서 저랑 같이 
이 곳에 들린 거였어요.

무속인분께서는 친구의 얘기를
담담하게 들으시더니 우선 
친구와 그 남자친구의 사주부터 
살펴보며 말했습니다.


친구는 현재 나이도 있기 때문에
결혼을 원하고, 또 사주에 결혼 운도
나와 있는데 남자친구의 사주에는
결혼이 보이지 않고 
또 다른 여자가 얼핏 보인다고
말하면서, 그 남자와 제 친구는
인연이 아니며 지금 사이가 좋더라도
부부의 연은 아니라는 말을
들어 제 친구는 깜짝 놀랐습니다.

 

늦은 나이에 만나게 된
사람이다 보니 정말로 결혼을
할 인연이라고 생각했었나 보더라고요.

친구는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물었는데
현재 친구의 사주에 결혼은 있지만
결혼할 시기가 지금은 아니라고 나온다,
그래서 굳이 지금 남자친구와
곧바로 헤어질 필요는 없고
아마 친구의 인연이 나타날 즈음
지금 남자친구와 서서히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레 헤어지게 
될 것이니 벌써부터 헤어질 생각만
하면서 너무 신경 쓰고 걱정하며 
지내지 말고, 새로운 인연이 나타날 때까지
마음 편히 기다리라는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친구의 신점을 들으며
너무 터무니없는 것이 아닌
현실적인 조언을 함께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오히려 더 신뢰가 
갔고 평소 가던 김포유명한점집에 
가지 않고 일산 점집으로 오게 된 
것이 다행이다 싶으면서 다음 순서인
저의 신점도 기대됐어요.

우선 저의 사주와 남편을 
살펴보면서 임신을 하는지
아이가 있는지부터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저의 사주와 남편 사주에서
아이가 있다는 말을 듣게 됐어요.

사실 저는 다른 것보다 
그냥 이 말이 듣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컸는데, 김포유명한점집보다 
용한 이곳에서 아이의 사주가 
저에게도 있다는 말을 듣게 되니 
안심이 되면서 마음이 
풀어지며 기분이 한결 나아지더라고요.

 

긴장을 풀고 바로 다음 
얘기를 들어 보았는데, 아쉽게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시기는 아니고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고 하길래 어쨌든 
기다리기만 하면 저에게도 
아기가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많이 기뻤습니다.

그런데 제가 마냥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것인가 
내가 따로 무언가를 
해야하는 것이냐고 여쭈니
다시 제 사주를 살펴 보면서
제 사주에는 불이 없다고 했어요.

아이는 따뜻한 몸에 
착 붙어있기 마련인데
지금 시기는 아기가 올 시기도 
아니거니와 사주에 불이 없어 
몸이 늘 차니 이때까지
임신이 안 되었을 거라 짐작된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럼 부적을 
써야 하는 것이냐 물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은
꼭 부적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대요.

 

물론 부적을 쓰면 좋겠지만 
원하지 않는다면 강요는 하지 않으며
다른 방법을 알려 주겠다고 하시면서 
불을 상징하는 물건 몇 개를 
알려줄 테니 몸에 지니고 다니면 
괜찮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 경우에는 
부적을 써 주겠다고 했고 
불이 들어가는 한자로
개명도 고려해 보라 추천하셨어요.

개명은 쉽게 결정할 것이 아니어서
남편과 상의해 본다고 했는데
우선은 말씀하신 대로 
불을 상징 하는 물건들을 찾아  
그 때 이후로 늘 가방에 넣고 다녔어요.

그런데 저의 성향이
확실한 것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
불을 상징하는 물건을 
가지고 다니는 정도로는
오히려 계속 신경이 쓰이고
성에 안 차더라고요.

 

그래서 한 달 정도를 고민하다
남편과 양가 가족들 모두와 
저의 개명에 대해 상의를 했습니다.

다들 임신을 바라시니
저의 개명에 다들 동의를 해 주셔서
저는 다시 일산점집으로 향했고
그분께 이름을 받아서 개명까지 확실하게
진행하고 나서야 안심이 되었고
양가 가족들 모두 잘했다고 해 주었어요.


사람이 마음가짐이 달라지면
생활이 달라지기 마련이죠.

저는 곧 나에게 아기가 온다는
생각으로 운동도 시작했으며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으면서
생활 스타일을 바꾸어 나갔습니다.

그렇게 지내니 점점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오면서
제 스스로도 제가 예뻐 보이더라고요!

 

그러니 남편도 저를 더 좋아하는 것이
느껴지고 저희 부부의 관계가
더 좋아져서 정말 좋았답니다.

물건을 지니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김포유명한점집인
일산 점집에서 받은 한자 이름으로
개명을 한 것이 좀 더 저의
인생을 바꿔주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저는 만족스럽고 좋았어요.


그때 당시를 생각하면 
어찌 그리 마음을 졸였었는지
내가 일산점집에 진작 갔더라면 
해답을 빨리 듣고 
더 일찍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는데 
그것이 조금 아쉬워요.

개명을 하고 저의 인생이
순탄하게 흘러가긴 했지만
마음 한쪽엔 찝찝한 상태였습니다.

 

아이를 가질 순 있다고는 하는데
그 시기가 도대체 언제인가 
저는 너무 궁금했거든요.

저는 성격상 또 참지 
못하고 김포유명한점집에서 
가까운 일산점집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저를 기억하셨는지 반갑게
맞아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임신 때문에 온 거냐고 물으시길래
그렇다며 정확한 시기를 알고 싶다 
그 시기에 맞춰 준비하고 싶다고 하니 
다시 제 사주를 한참이나 봐 주시고는
출산까지는 2년 정도 걸릴 것 같다며
그때까지 몸과 정신을 정갈하게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나니 
그제야 마음에 남아있던 
응어리가 풀릴 수 있었습니다.

그후 2년, 저는 아들을 무사히 
출산하여 현재 학부모가 되어 있어요.

 

사실 임신을 했을 때도 
중간 중간 방문하여 아이의 건강과 
또 아이의 성별을 알기 위해
그곳에 가기도 하고
남편과 크게 다퉜을 때
또 시댁 문제라던지 제 삶에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할 때 매번 가서
해답을 듣고 오곤 했거든요.

제가 하도 열심히 가니
저희 남편도 궁금했는지 
같이 가 보자고 했고
남편의 사업 문제로도 
여러 풀이를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어요.

제가 여러 점집을 가 보고 느낀 것은
각 신당마다 그 신이 잘 보는 
신점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는 거예요.

이곳은 남편의 일이나 임신 출산 등등 
여성의 가정 문제를 보다 더 정확히 
짚어 주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제가 이런 문제로 
방문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여자들이 그런 문제로 
고민을 하다가 점집을 찾잖아요!


수많은 점집을 가 봤지만
현실적으로 또 명확하게 
말해주는 곳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제가 이제 다른 곳에 가지 않고
이 점집만 다니게 된 것 같아요.

혹시 어디에도 말 못 하는
고민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저처럼 혼자서 
오랜 기간 끙끙 앓지 말고
입으로 뱉어 말을 하고
지혜로운 해답을 듣고 
싶다면 김포유명한점집에서 가까운
일산 점집에서 속마음을 풀어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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