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점집,논산점집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http://용화암.com
저희 부모님이 결혼할 때에는
남자가 살다 보면 잠시
한눈도 팔고 하는 거라고
바람도 용서해 주곤 했다는데
그게 현실에서 가능한가요?
저는 이런 이야기 들을 때 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도저히
머리로 납득이 안 되던데
그래서 결혼을 할 때에
정말 신중했던 것 같아요.
절대 바람은 피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이 사람이다 싶어서 냉큼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런 남편에게 생각도 없던
뒤통수를 맞게 되었네요.
제 인생에 이런 고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일을 당하게 되니
우울증이 올 것 같아서
금산점집,논산점집이라도
한 번 방문해야 겠더라고요.
그랬는데 친구가 차라리
자기가 가 봤던 일산에
괜찮은 점집이 있는데
거기를 가 보라 했어요.
사실 조금이라도 그런 낌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면
고민도 하지 않았을 건데
아니 눈치라도 챘을 텐데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라
의심 한 번 안 해 봤거든요.
생활 패턴이 규칙적이라
정해진 시간에 아침 먹고
딱 출근해서 정해진
퇴근 시간에 딱 맞춰서
재깍재깍 들어오는 사람이라
보이는 대로 믿었던 거죠.
최근 들어 출장이 몇 번
있었는데 출장을 가도
연락이 워낙 잘 되었고
야근을 해도 말한 시간에
맞춰 딱 들어 오는 사람을
의심할 이유가 없잖아요.
이렇게 철썩 같이 믿는
동안 남편이 저 몰래 다른
여자를 만나고 올 거라고
상상도 못 했었는데
솔직히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상황이긴 하네요.
친정 엄마한테 이야기하니
엄마 때 이 정도 바람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고
밖에서 애를 만들어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며
참고 넘겨 보라 하셨는데
솔직히 더 화가 났어요.
제 입장이 되어서 제 편이
되어 줄 거라 생각했던
친정 엄마가 참으라고
그럴 수 있다고 이야기하니
정신적인 지지가 될 거라
생각했던 마음이 무너졌어요.
잘못한 것도 없는 나만
이렇게 망가지는 이 시간이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마음에
매일을 울면서 보냈는데
이렇게 무너지면 안 될 거
같아 금산점집,논산점집이라도
알아 보고자 했었던 거죠.
일도 손에 안 잡히는
단계가 되고 나니 정말
친구가 가 보라고 했던
점집가서 신점이라도 봐야
현실을 받아들일 것 같아
유선으로 예약 먼저 했어요.
사실 근래에 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아 스스로
문을 걸어 잠그고 방에서
나오지 않았는데 친구도
잘 생각했다고 일산 점집
진짜 용하니까 이야기 잘 하고
훌훌 털고 오라 하더라고요.
사실 가족들이 종교도 없고
굳이 따지자면 교회나 몇 번
남들 따라 가 봤을 정도라
이런 장소를 가는 것 자체가
살면서 한 번도 없었다 보니
생소하고 낯설기도 했어요.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 가면
불편함이 느껴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생각한 것보다 훨씬 편한
가정집 같은 분위기를 보고
괜히 겁 먹었구나 싶었죠.
저는 원래도 내성적인 편이고
남들에게 제 속마음을
잘 털어 놓는 편도 아니라
말도 잘 못 하고는 하는데
여기서는 제발 속에 있는
시름을 다 털어낼 수 있길
간절하게 바랐던 것 같아요.
금산점집,논산점집을 방문하려다
친구가 일산에 잘 하는 곳이
있다고 알려줘서 방문하게 된
용화암은 근교의 많은 분들이
찾아 오는 곳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도착했을 때 앞 타임 손님
상담을 진행하고 계셨는데
놀라웠던 게 나오시는 분들
표정이 다 편안해 보였어요.
분명 저처럼 뭔가 걱정이나
불안함을 가지고 왔을 텐데
나가는 표정이 너무 밝고
뭔가 개운해 보이는 느낌이라
저도 저렇게 편한 표정으로
나올 수 있었으면 싶었죠.
신점을 보는 곳이라 솔직히
떨리지 않았던 것은 아닌데
제 차례가 되어 들어 가니
선생님께서 웃으면서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다며 반갑게
맞아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생각한 선생님의
모습이랑은 너무 달랐고
훨씬 편하고 친근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저도 모르게 마음이 놓였죠.
그래서 그런지 이야기를
시키지도 않았는데 술술
맺힌 이야기들을 풀어 내게
되었고 선생님께서 열심히
이야기를 들어 주시더라고요.
지금 남편에게 느끼는 서러움
서운함과 섭섭함 등등
한없이 쏟아 내고 나니
속절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그동안
고생많았다며 위로해 주셨어요.
사실 정신없이 마음에 있는
말을 두서 없이 말씀 드렸는데
중간에 한 번을 끊지 않고
다 들어 주신 다음 깔끔하게
요약하셔서 이런 이야기가
맞냐고 확인하시더라고요.
정말 열심히 제 이야기를
하나도 빠지지 않고 들었구나
싶을 정도로 정확한 포인트와
제가 말씀드리지 않은 부분까지
같이 캐치하는 걸 보면서
이래서 금산점집,논산점집 찾다가
일산에 위치한 여기로 오는 구나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된 채로
창피함도 느끼지 못 하고
이야기를 쏟아 내고 나니
이것만으로 속이 한결
편해진 느낌이 들었는데요.
앞에서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렇게 시원하게 울어야
마음도 편안해 지는 거라고
부드럽게 이야기 해 주시고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사실 이런 사주나 신점을
잘 믿는 편도 아니었지만
뭔가 처음 본 선생님에게
끌리는 매력이 있었던 건지
자꾸만 이야기에 매료되어
집중이 너무 잘 되더라고요.
신점에 특화된 곳이다 보니
주변 친구들이나 친정 엄마랑
이야기를 했을 때와 다르게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까지
다 보고 말씀해 주셨어요.
뭔가 진짜 해결 방안을
같이 찾아 주는 느낌이라
영험하다는 후기를 많이
보았는데 이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싶었죠.
제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지금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았는 데도 다 들은 것처럼
이미 다 알고 계신 부분은
솔직히 놀랍기까지 했어요.
제가 남편과 대화를 하며
늘 답답하게 생각했던게
본인의 이야기를 잘 안 하고
뱅뱅 돌려서 우회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보니
직설적이고 적극적인 저에게
꽤나 답답한 면이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늘 이야기를
하다가도 그만하게 되고
부부 사이에 대화는 점점
줄어 들고 있었던 건
사실이기도 했어요.
제가 워낙 짜증이 많고
남편은 회피하는 타입이라
저희는 이야기가 길어지면
다투게 되니 짧게 짧게
필요한 대화만 하고 있었는데
그게 화근이라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지금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거라고
이번에 두 사람의 오래된
문제를 잘 풀어야 앞으로
더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하셨어요.
사실 금산점집,논산점집을
처음 알아볼 때만 하더라도
당장이고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먼저 하였었는데
그 사이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잘 만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던 저였어요.
그런 제 마음을 아시는 건지
헤어짐은 쉽지가 않다고
헤어질 사주도 아니라며
지금 살짝 엇나간 방향만
다시 잡으면 행복한 생활이
이어질 거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렇게까지
구불구불한 길을 걷게 된 게
아이가 아직 없어서 인데
왜 아이를 안 가지냐고
저희 부부에게 중요한 게
바로 그 부분이라 하셨어요.
사실 아이에 대한 생각을
전혀 안 한 건 아니었는데
대화도 제대로 안 나누는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기면
잘 키울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 부분을 말씀 드렸더니
신령님과 대화를 나누시고
들으신 말씀을 전해주시는데
저희 부부에게 딱 한 달만
신혼처럼 노력해 보라고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다고
노력에 달렸다 하시더군요.
솔직히 제가 말하지 않은
저희 부부의 문제까지 한 번에
캐치하시는 걸 보고
그때부터 신뢰감이 생긴 상태라
선생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어 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냐고
여쭤보니 그건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면 더 잘 알지 않냐고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처음 결혼 생활을 시작하고
어떻게 마음을 가졌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라 하셨어요.
그제서야 보이지 않던 것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는데
제가 그동안 남편에게 너무
인색하게 대하기도 하였고
어디 다른 곳에 가서 위로가
받고 싶었겠다 싶더라고요.
집에 와서 이야기 한 번
편하게 꺼내지 못 하는
부부 사이라고 생각하니
밖에서 일하고 들어 오면
마음이 갑갑할 수도 있었겠다
괜히 미안하기도 했고요.
근데 그 생각을 또 어떻게
읽으시는 건지 제가 잘못한 건
하나도 없으니 솔직한 마음을
부부 사이에 이야기해 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라 하셨어요.
대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딱 집어서 이야기를 해야 하고
제가 잘못하고 있던 부분은
진심을 담아 이유를 말 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하시며
저희 부부에게도 앞으로 좋은
일이 훨씬 많을 거라고 신령님이
말씀하신다고 전해주셨어요.
저희 남편의 지금 바람은
초기에 딱 바로 잡아 둬야
사주대로 인생이 흘러 가니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고
둘 사이의 갈등을 잘 풀면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 간다고
마지막까지 강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오자 마자
생각을 많이 하고 또 하고
남편에게 저녁에 일찍 들어오면
이야기 좀 하자고 연락했죠.
금산점집,논산점집 알아 보다가
친구가 멀지 않은 일산에
괜찮은 곳이 있으니까 한 번
가보라고 이야기해 주면서
방문하게 된 이 곳에서
생각지 못한 행복을 다시 찾을
방법을 알고 온 것 같았어요.
남편이랑 진솔하게 마음에
담긴 서로의 고충을 이야기 하고
한참을 서로 안아 주면서
눈물만 흘렸던 것 같아요.
다른 여자가 좋아서가 아닌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고
외롭게 혼자 사는 것 같아
이야기 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
같아 미안함도 느끼고 다시
연인 때 처럼 이야기도 많이
나눠야 겠다 싶더라고요.
그렇게 부부 사이 회복에
전념하였더니 저희에게
축복같은 아이가 생겼고
지금은 아이가 태어날 날만
기다리며 남편이랑 저 둘 다
너무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금산점집,논산점집 더 안 찾고
일산까지 걸음하여 이야기하고
오길 정말 잘했구나 싶을
정도로 저는 요즘 고민이
생기면 친정엄마보다 여기를
먼저 찾아가게 되더라고요.
남편도 제가 여기 다녀 오면
묘책을 찾아 오는 것 같다고
선생님께 늘 감사하고 있다며
다음에 꼭 한 번 같이
신점 보러 가자 하더라고요.
저처럼 고민이 많으신 분들
혼자서 속앓이만 하지 마시고
이렇게 용한 선생님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툴툴
털어 내시고 다시 행복한
삶으로 돌아가실 수 있길
간절하게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