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집 용화암에서 고민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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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살다보니 별일이 다있구나 싶고
항상 생각만큼 이뤄지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고
그래서 인지 저는 새해가 되면 항상
자주가는 일산점집인 용화암을 찾아가는데요.
완전히 다 믿지는 않지만 확실히 지난해에
일산점집 용화암에서 미리 신년운세를 보고
조언을 구한 덕에 큰 도움이 됬던지라
이제는 큰 결정을 하거나 새해가 되었을 때
꼭 방문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새해에 일정이 바빠서 1월에는
시간을 내기어려워 3월이 되서나 여차저차
여유가 생겼을 때 용화암에 방문했는데요.
어느덧 제가 용화암에 다닌지도 2년정도 되어서
신녀님이 알아봐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특히 이번에 방문했을 때도 또 한번 저를
놀라게 하셨던게 사실은 제가 남자소개를 받았고
성격도 공무원인데다가 느낌도 꽤 괜찮아서
진지하게 만나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산점집 용화암 신녀님께서 어찌 알으셨는지
정확하게 그 분의 존재를 언급하셨답니다.
일산점집 용화암 신녀님이 하시는 말씀이
연말에 인연이 다가왔겠다고 하셔서 속으로 흠칫..
그리고 궁합이 잘맞는 데다가 나라밥을 먹는 사람이라며
처자식은 굶겨죽이지 않을 정도로 성실하니
잘 만나보라는 말에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저는 그 분에대해서 하나도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용한 일산점집 신녀님께서는 만난 시기부터
시작해서 그분의 직업까지 알고 계시더라구요.
또한가지 저한테 내년에 결혼운이 있다고
지금 만나는 사람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솔직히 올해 신년운세 보러 방문했던 건데
뜻밖에 애정운까지 보고오게 되었답니다.
소개받고 만나본지도 얼마 안됬고 그저 느낌만
괜찮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녀님한테
좋은 얘기를 들으니 왠지 더 좋게 보여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서쪽에서 좋은 기운이 많이들어오니
되도록 데이트는 서쪽에서 하는게 좋다고까지 알려주셨답니다.
그리고 조만간 데이트신청이 올거라 신녀님이
알려주셨는제 진짜로 2일정도 뒤 데이트 신청을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약속장소 정할때
신녀님의 조언대로 서쪽으로 잡았고
약속날짜가 되어 만났는데 좋은시간을 보냈고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왠지 용화암 다녀오고 데이트한 뒤로부터
부쩍 가까워진 것 같고 정말 뭔가 간질간질한게
썸타는 것 같다란 생각이 드는데요!
한동안 연애를 쉰지 꽤 많이 된 것 같은데
우연찮게 인연이 닿아서 기대가 되네요^^
용화암
일산동구 장발산동 701-4
010-20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