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점집 가볼만한점집 어떤방향으로 가야할지

강화점집 가볼만한점집 어떤방향으로 가야할지

http://용화암.com

용화암

 

어릴때부터 저는 사람을 너무 잘믿고
또 착한사람으로 살아야한다는 생각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남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편이였어요
그리고 그런 성격때문에 저도 역시 
우유부단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기도했고
무엇보다 어릴때부터 가정사가 좋지 않다보니까
그런게 이런 성격에서 티가 날까봐 
항상 조마조마하면서 일을했던것같아요
그렇게 회사일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면서 
일도 남들보다 더 열심히 했었는데 
20대 후반이 되면서 갑자기 5년을 일한 회사에서
권고사직 통보를 받게 되면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나름대로 
회사에서 경력 쌓은만큼 그 토대로 프리랜서로 
시작을 해보자 싶어서 일을 혼자 해보게됐어요

그런데 진짜 사회를 혼자 맞서서 있어보니까
성격도 자연스럽게 바뀌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제 먹고 사는 문제가 직면이 되니까
더 독하게 되고 남들보다 몇배는 더 노력을 해야하니까
영업까지 하면서 집에서 몇시간씩 안자고 
일하고 공부하고를 반복하면서 그렇게 3년을 지냈는데
어느덧 뒤돌아보니까 제 옆에는 남아있는 사람들이 없더라고요
착했던 저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착각이였던거죠
남들한테 항상 잘한다고만 이야기를 들었는데 
막상 제가 일을 시작하고나서는 연락도 잘 안하게되고
돈버는게 급급해서 사람들을 챙길 시간이 없다보니까
어느순간 뒤돌아서 보니까 제 옆에 저를 위로 해줄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우울감도 잠시고 다시 일만 하면서 
살다보니까 어느덧 저 혼자서도 자리를 잡기 시작했는데
  프리랜서한테
기회가 생기지 않아서 진짜 갑갑하더라고요
어디 털어놓을곳도 없고 진짜 자신감은 한없이 떨어지면서
수익은 수익대로 떨어지니까 제가 이일을 해야하는건지 싶더라고요
통장 잔고를 보니까 그렇게 열심히 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잔고는 차 한대 살돈도 안되는거였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내가 잘못 방향을 잡고있는건지 
그리고 내가 어떤방향으로 가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서
너무 방황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술마시고 혼자있는 시간도 길어지니까
우울증이 오는것같아서 안되겠다 싶어서 
오래된 친구한테 오랜만에 연락을 해서 이야기를 하니까
친구가 나와서 제 이야기를 쭉 들어주더라고요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긴 했는데 막상 현실에서는 
또 다시 부딪힐 것들이 막막하니까 눈물만 나오더라고요
그러다가 친구가 쭉 제 이야기를 듣더니 
계속 이렇게 지낼수없으니 방향을 잡고 싶을때 자기도 
찾는 곳이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다른 사람 조언을 구하러 가는줄 알았는데
정말 정확하게 잘 맞추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워낙에 앞만 보고 살았던 터라 그런 걸 믿지 않았는데
그래도 방향을 잡고 싶을때 가보면 좋다고 하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도 친구 따라서 답답하니까
아무것이라도 해보자라는 마음에 같이 가보게 되었어요
처음에 보시고 나서는 제 이야기를 다들어주시더라고요
두서 없이 그냥 마구잡이로 이야기를 하는데도 
차분히 다 들어보시더니 제 사주를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주실때마다 진짜 소름돋는게 많았어요

그리고 이야기를 해주실때 저한테 했던 말중에
지금 이시기가 저한테는 기회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만 지나면 진짜 큰 기회를 잡게 될건데 
걱정을 하지말고 조금만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람을 대할때에도 자신감있게 하지않으면 
이 기회도 놓칠수밖에 없으니 내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다 해낼수있다라는 마음가짐을 계속 가지고있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대화를 할때에도 그 자신감을 생각하고 말을 하라고 하시길래
많은 위로도 되긴 하더라고요 
그렇게 제가 고민했던것들을 딱 집어 주면서 다 이야기 해주시는데
진짜 뭔가 답답함이 가시는 기분이였어요

그런데 제가 진짜 여기가 이렇게 정확하다고 느낀게
그렇게 용화암을 왔다 간뒤에 한달 뒤에
큰 프로젝트에 스카웃이 된거에요 그때 잠깐 면담자리를 갔는데
진짜 너무 떨리긴했지만 진짜 무조건 한다는 생각으로
당당하게 말하고 제 의견을 똑부러지게 말을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면서 차분하게 대화를 하니까 
너무 마음에 든다고 같이 일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진짜 제가 너무 하고싶었던 일이기도 했고
이 기회를 이렇게 잡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뭔가 방향을 잘못 잡고 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제대로 인생 조언을 받은기분이였어요

여기가 친구가 말하기로는 진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사람들 입소문으로 알려진 곳이라고 하면서 
그만큼 잘 맞추는 곳이다보니까 아무래도 그런것같아요
미래는 누구도 예측불가하잖아요 
하지만 이렇게 정확하게 잘 맞추는 곳이다보니까
용화암이라는 곳에서제가 받은 조언이 저한테 이번년도
가장 큰 변화를 가져다 주지 않았나 싶어요
다른걸 다 떠나서 저한테 진짜 흔들리지않는 조언을 해주고
고민이 생길때 찾을곳을 정한것같아서 안심도 되더라고요

인생은 자기가 만드는거라고 하지만
오로지 혼자서 다 알고 할순없잖아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실패를 두려워할수밖에없잖아요
저 역시 그래서 방황을 시작했었고 
잠시 방황하고 다시 자리를 찾았지만 진짜 답답할때
여기에서 이렇게 조언을 듣고 나서는 일이 더 잘 풀린것같아요
거기에 주의 해야할것들도 듣고 나니까 
진짜 제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더 명확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친구한테도 고맙다고 카톡을 보내고
기쁜소식을 제일 먼저 보내게 됐어요
앞으로 제가 살면서 또한번 방향을 잡고 싶을때 
여기를 찾게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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